아시아 교회들의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UCC(United Christian Conference For Asia)가 순복음대학원대학교 한별 총장(서울대치순복음교회 담임)의 초청으로 아시아 각 국의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다.이번 UCC는 아시아 교회의 지도자들을 초청해서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예장 통합을 비롯해 합동, 고신, 기장 등 장로교 4개 교단의 총회를 현장에서 참관한 결과를 발표했다. 개혁연대는 먼저 각 교단을 향해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촉구하고, 교회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길 촉구했다. 이에 동 연대는 교회가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더 많은 여성과 청년들이 의사결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와 일본교회협의회(총무 쇼코 아미나카)가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과 동숭교회에서 공동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협의회는 지난 2004년 12월 이후 11년 만에 부활한 것으로 평화를 위한 한일교회 연대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준비됐다. 이날 두 단체는 최근 급변하는 동북아 정치 및 군사
여신도 성추행 논란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가 예장 합동 평양노회에 가입이 정식으로 승인됨에 따라, 전 목사에 대한 재판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장 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는 제177회 정기노회를 지난 12일 빛과진리교회에서 지난 2013년(전 목사의 성추행 논란이 사실인지 여부를 조사하는 게 먼저라면서 가입 보류)
일본 아베정권의 노골화되는 우익행보와 관련,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하 샬롬나비)은 지난 12일 논평을 통해 “일본은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가 아니라, 평화를 심는 국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아베 정부가 제출했던 안보관련 11개법 제·개정안(집단적 자위권을 위한 안보법안)이 9월 19일 새벽 일본의 참의원
청어람ARMC가 10월을 맞아 ‘세상의 평화를 위한 화해의 제자도’와 ‘동성애, 신앙, 한국 개신교의 선택’ 강좌를 마련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성경이 힘주어 전하고 있는 메시지인 ‘평화’와 ‘화해’의 위상은 어떤지 의 저자이자, 평생 이 주제에 깊이 천착해온 운동가 크리스 라이스와 함께 찾아가는 5주간의 워크숍을 진행한다. 10월 15일부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원팔연 목사)는 제31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지난 11일 수원 오목천교회(담임 김철한 목사)에서 ‘광복 70주년과 신앙독립운동가 웨슬리’를 주제로 갖고, 웨슬리정신으로 하나님 앞에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는 상임회장 서철 목사(상동감리교회)의 사회로, 협동총무 김만수 목사(고천교회)의 기도, 실무총무 노
정부의 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관련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육위원회는 국정교과서 국정화 추진 반대 기자회견을 12일 기독교회관 701호에서 열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위원장 김종선 사관의 취지발언을 시작으로 역사학자 윤경로 박사(전 한성대 총장, 전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의 연대발언, 교육위원 최윤태 목
한국기독교역사교과서 공동대책위원회(대표고문 이영훈 목사, 양병희 목사, 황수원 목사·이하 대책위)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사 교육과정에 나타난 종교편향과 기독교 차별에 대한 교육부의 사과를 촉구한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성명을 통해 “더 이상 좌편향된 교과서로 우리의 자녀들을 교육시킬 수 없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대한민국에 살면서 국가의 정통성을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가 K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는 ‘KB청소년 음악대학’ 개강식을 지난 13일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개최했다.KB청소년 음악대학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음악에 대한 꿈을 이어가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소년과 대학을 연계해 질 높은 예술과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프로젝트다. 음악대학에서는 지난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원서접수와 1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이하 한복총)는 지난 12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에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를 선출했다.사무총장 남준희 목사의 회원점명으로 시작된 정기총회에서는 직전대표회장 김대성 목사의 개회선언, 2015년 사업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와 26대 신임원을 인준했다. 26대 임원으로는
예장해외합동 제28차 서북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남산기독교회에서 개회되어, 노회장에 김재환 목사를 선출했다. 초대 253명 중 위임포함 182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총회 헌의안으로 올라온 이인규 권사, 박형택 목사, 김성한 목사에 대한 이단성을 조사키로 결의하고,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에 관한 이단사이비단체 조사도 진행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2015 신임 교단장(단체장), 총무(사무총장) 취임 축하 예식 및 감사예배를 12일 오전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드리고,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나라와 민족의 번연과 복음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법인이사 황인찬 목사의 사회로 법인이사 홍기숙 장로의 대표기도와 부서기 이영주 목사의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는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지난 6일 경건관 3층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의무화로 교직원들에게 4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직장 내 남녀평등 문화와 폭력예방 의식강화를 통한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전성폭력상담소 최영
한국기독교역사교과서 공동대책위원회(대표고문 이영훈 목사, 양병희 목사, 황수원 목사·이하 대책위)가 한국사 교육과정에 나타난 종교편향과 기독교 차별에 대한 교육부의 사과를 촉구하고,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대책위는 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9월 23일에 발표된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에 보면 모든 종교는 다 언급되고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간 서울광장, 청계광장 및 도심일대에서 진행된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약 2천여명의 시민들이 ‘라이팅칠드런’ 에너지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화제다.이번 캠페인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에너진 빈곤국가에 희망의 빛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펼쳐졌다. ‘라이팅칠드런’은 참여한 시민들이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태양관 랜턴을 직접 조립
은혜로교회(담임 신옥주 목사) 성도들의 절규는 장로교 9월 총회가 끝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앞서 은혜로교회 성도들은 예장합신 제100회 총회가 열린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이단정죄로 인한 고통을 눈물로 호소하고, 이단규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99차 총회 임원들과 100차 총회 임원들 각각에게 그 책임을 물어 민형사상의 고소하는 한편, 개교회별로 지속적인 집회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은 개교회 목회자들이 2016년 새해를 대비해 목회를 좀 더 영적이고, 효율적이게 펼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목회자사역설명회를 개최한다.금번으로 제10회째를 맞는 본 설명회는 ‘한국교회여! 더 큰 미래를 예비하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17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이날 설명회는 한국
2015교회의날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박연미, 서형식, 임안섭)는 지난 8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지와 일정 등을 밝혔다.임안섭 공동조직위원장은 “2005년 10월 처음 시작한 한국 ‘교회의 날’은 올해 10주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하나님의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들의 연합과 연대를 일으켰으며, 사회로부터 비판과 비난을 받
지난 9월 정기총회서 역사적인 합동을 선언한 예장 고신과 고려가 6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통합 감사예배를 드리고, 한마음으로 한국교회의 희망이 되기를 소망했다. 이날 예배는 부총회장 배굉호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진욱 장로의 기도와 통합 시 고려총회 서기 이성용 목사의 성경봉독, 서울시민교회 성가대의 찬양, 총회장 신상현 목사의 설교 순서로 드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