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 자진폐업과 ISACC 자진해체 촉구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이하 한독선연)는 지난 5월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소속회원 징계처리, 남 전 총무의 업무상 횡령 고소사건, 국제사이버신학대학원의 존립, 국제신학 및 교회협의회의 유사 종교기관 행위 등에 대해 한독선연의 입장을 표명했다.한독선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소속 회원 목사 17명에 대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5월 31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선교사와 함께하는 전 성도 미스바 7시간 철야기도회’를 대성전에서 드렸다.지난 3월 이후 두 번째로 드려진 이번 ‘전 성도 미스바 7시간 철야기도회’는 특별히 세계선교대회 기간 중 열려 전 성도와 세계 각지에서 온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기도회로 진행되었다.전 성도 미스바 7시간 철야기도회 1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지난 2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얼굴도 모르는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하는 수술이 무사히 진행됐다고 밝혔다. 타인을 위해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한쪽 신장을 내어주는 이는 김영옥 사모(50세, 경기도 의정부)다. 김 사모의 수술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남편인 신진선 목사(52세, 계성교회) 역시 신장기증수술을 했기 때문
13년 동안 71차에 걸쳐 6,500여 교회 동참시키는 열매오직 기도할 때만이 잃어버린 한국교회의 갱쟁력 회복 한국교회 전반에서 기도에 대한 열정이 식어가고 있는 가운데, 동아교회와 강창훈 목사가 “한국교회에 기도운동의 불씨를 되살리자”며 꾸준한 천일작정기도회 사역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수년 전 미국 리폼드 신학교 목회학박사 논문의 설문조사 자료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가 신간 ‘스펙을 넘어 스토리를 만들라(쿰란출판사)’를 출간했다.소강석 목사는 이 책에서 우리 사회의 스펙 열풍의 한계를 지적하며, 눈물과 감동의 스토리만이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킨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저자 소강석 목사는 “한때 우리 사회에는 화려한 학력과 경력을 쌓는 스펙 열풍이 불었다. 그러나 스펙에는 한계가 있다. 스펙
다양한 차별조항 담은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찬·반여론 대등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에 관한 전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7명이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동성애뿐만 아니라 성별, 장애, 나이, 인종 등 다양한 차별조항을 포함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찬·반여론이 비슷한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사장 신상우, 연합회장 송용필, 이하 한독선연)에 대한 인적쇄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한독선연은 과거 총무로 재직한 남모 목사의 비리 의혹으로 한동안 홍역을 치렀다. 현재 남모 목사는 검찰에 의해 공금횡령 혐의로 기소된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한독선연은 남모 목사 사태 이후 대대적인 제도 정비를 통해 목사안
대상 JOY밴드, 금상 체리쉬, 은상 그레이스밴드, 동상 K2밴드 등 수상 “예배시간에 구경만 하던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1박 2일, 16시간의 악기캠프 후 연주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지금 예배자로 함께 찬양을 드리고 있다. 보기엔 작은 찬양단 밴드지만 결코 작지 않다. 작지만 강한 소형교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꿈이 있는 행복한 아이들이기 때문이다.”실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한미 군사훈련 등으로 인해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평화와 화해의 사역을 감당하도록 부름 받은 한국교회와 교인들이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을 위해 앞장서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특히 한국교회가 한국사회의 통일운동을 주도했던 과거의 영향력을 회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교회는 80년대 독재정권의 억
오는 9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두 번째 임기 시작 한신대학교 제6대 총장에 채수일 총장이 재선임됐다.학교법인 한신학원(이사장 허영길)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한신대 제6대 총장으로 채수일 현 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신대에서 총장 연임은 이번이 처음이다.채 총장은 이에 따라 오는 8월 말까지 총장 임기를 다 채운 뒤 9월 1일부터 총장서리로 임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지난 17일 일반인 장기기증 홍보대사 ‘소울메이트’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희망캠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화생명의 후원하는 이번 ‘제주도 희망캠프’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됐다.‘제주도 희망캠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장기부전 환우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총학생회와 천안시알코올상담센터는 14일부터 16일까지 백석대학교 축제인 ‘진리축전’ 기간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알콜 축제를 진행했다.이번 축제는 매년 진행한 백석대학교의 축제인 ‘진리축전’을 대학생들이 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게 하고, 음주 거절 방법과 올바른 음주 가치관을 제시함으로써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산하 청년TNA(Talk & Action)가 5월 24일(금), 31일(금) 오후 7시, 남산동 청어람에서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사경을 헤매는 경제를 구하라’는 제목의 이번 강좌는 24일에는 정관영 소장(주빌리사회서비스연구소, 저자)이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역사에 대해서, 31일에는 전병길
국내성서 보급 ‘제자리걸음’, 해외성서 수출은 꾸준히 증가대한성서공회 제119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21일 서초 성서회관에서 개최됐다. 1부 기도회에서는 구자우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사무총장)가 ‘성경의 은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2부 회무처리에서는 신 이사 중 교단대표로 박만희 사관(구세군대한본영), 박준순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가 소개되고, 찬성
기성, 우순태 총무 업무복귀 결정이 최대 이슈예성, 후보 단일화로 헌장개정안에 초점 맞춰져 ◆기성=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107년차 정기총회를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개회하고, 산재된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총회에서 최대 이슈는 우순태 총무의 업무복귀 결정이다. 당초 지난 4월 17일 업무복귀가 될 것으로 예견됐으나, 총회 임원회
하나님의성회 제62차 정기총회가 1,500여 명의 총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21일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화성시 봉담면 은혜와진리교회수양관에서 열려, 한국교회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사명을 확인하는 한편, 한국교회에 깊숙이 침투해 오는 이단 사이비의 배격을 위해, 오직 진리의 말씀을 사수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총회 첫째날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총회는 지난 20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588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의 연합을 전제로 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가입을 결의하는 한편, 주요임원을 선출했다. 또한 WCC 부산총회에 대한 교단의 입장도 발표했다.이날 한교연 가입 문제와 관련, 최성규 목사는 “교
함량 미달의 목회자 마구잡이로 양산…대안 마련 시급목사안수 비용 등을 가로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불구속 기소된 ICS 직전이사장 A 목사 사건을 계기로 무분별한 목사안수로 한국교회가 멍들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검찰에 따르면 A 목사는 한독선연 총무로 재직하던 당시 2008년 4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30여 개의 기독교NGO들로 구성된 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공동대표 김영한·서경석 목사, 이하 기시협)는 16일 서울 연지동 다사랑홀에서 ‘한기총-한교연, 단일화 촉구 캠페인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양 기구가 무조건 하나 될 것을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동대표 김영한 목사와 서경석 목사, 상임위원장 박봉규 목사, 사무총장 직무대리 김영일 목사, 상임위원
CBS 아나운서들이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하며, 재능기부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서비스는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주로 베스트셀러 소설과 약간의 전공서적들 위주로 녹음된 음원들을 들을 수 있었다. 곳곳에서 자체적으로 이뤄지다보니 중복되어 녹음되는 음원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또한 성인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에 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