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공동으로 개최한 3.1절 구국기도회가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의 2중대로 전락한 것이 아니냐 등 비판적인 언론 보도와 관련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이 해명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전혀 관계가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 이 대표회장은 “태극기 집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박사)가 제리 램버트(Jerry D. Lambert) 미국 나사렛 신학원 이사와 번 워드(Verne Ward) 국제나사렛성결회 선교국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각각 수여했다.6일 오전 교내 패치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을 비롯해, 김영수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 이영식 학교법인나사렛학원 이사장, 임승안 총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메, 도마, 마태, 작은 야고보, 유다, 시몬, 가롯 유다 등 예수의 제자였던 열두 사도들은 열등감에 사로잡히지 않았을까. 그들은 열등감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상담심리전문가 최원호 박사의 가 출간됐다. 믿음으로 새로운 삶을 여는 ‘노아의 방주’에서 펴
사단법인 통일연합종교포럼(대표회장 김요셉 목사)이 지난 2일 경기도 가평 소재 열린복지랜드(원장 김희신 목사)에서 한민족연합선교회(대표 정창원 목사)에 시가 1억 6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박광철 목사의 사회로 행사분과위원장인 김관중 목사의 기도와 여성분과위원장인 장인옥 목사의 성경봉독, 탈북동포 임혜진 선교사의 특송, 대표회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원장 신현옥 목사)은 지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 동안 ‘2017년 목회자 은혜회복 세미나’를 개최했다.주강사 신현옥 목사는 ‘조건적인 신앙을 버리자’라고 역설했다. 신 목사는 세미나에 참석한 15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명자에게 “어린아이 신앙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 순교적인 신앙으로 거듭나야 된다”고 강조했
피식민지 민족주의 입각해 민족사•세계사적인 의의를 새롭게 조명해야영미선교사 대부분 한민족의 아픔을 몰각, 피압박민족 자발적 민족운동△3.1만세운동의 의의 몰각, 친일파 득세 3.1만세운동은 교회사적, 민족사적 큰 의미가 있다. 3.1만세운동은, 선교사들의 선교가 민족의 현장으로부터 동떨어져 있었고, 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독교인들의 민족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제28-1차 임원회를 지난 3일 회의실에서 갖고, 신임 사무총장에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총재 배진구 목사를 선임했다. 임원회에서는 먼저 공동회장 및 부회장, 서기, 총무, 회계 등 각 임원을 비롯해 상임, 특별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한 대표회장이 임명권을 갖고 있는 신임 사무총장에는 배진구 목사를 세웠다. 이는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는 지난 3일 성명을 발표하고, “3.1정신이 담긴 태극기를 더 이상 모독하지 말고, 태극기를 앞세워 자행하는 민족정신 훼손과 민주주의 파괴 행위를 당장 멈춰라”고 촉구했다.기장 총회는 “3.1운동 98주년이었던 지난 3월 1일, 전례 없는 규모의 ‘태극기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벌어졌다”면서 “민족정신의 상징
한국교회에 대한 일반국민의 신뢰도가 9년 전(2008년)과 비교해 더 나아지지 않고 답보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 이하 기윤실)은 지난 3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7년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기윤실이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교회에 대해 전반적으로 얼마나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이하 예총연)는 지난 2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제14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하고, 거짓된 빛과 참된 빛을 구별해 오직 하나님께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예총연 신학협의회(회장 강용희 목사)가 주관한 이날 신학세미나는 강용희 목사의 사회로 신학협의회 서기 김재덕 목사의 성경봉독(고린도후서 11:13-
축복의 세대인 목회자자녀들을 위한 축제 ‘제27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지난 20-22일 경기도 오산 평택에 위치한 성은동산에서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 주최하고 예정교회 등이 후원해 진행됐다. 이번 ‘제27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자녀들이 서로가 같
종교개혁 500주년 및 3.1운동 98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22개 교단이 3월 6일부터 8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7 한국교회대각성기도회’를 개최한다.2017 한국교회대각성 준비위원회 주최,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각성기도회는 한교총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김선규 목사(예장합동), 여성삼 목사(기성), 유관재 목사(기침),
양화진문화원은 3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네 차례 2017 양화진 역사강좌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홍보관에서 ‘지난 100년 한국교회가 걸어온 길-성찰, 회개를 넘어 개혁으로’를 주제로 연다. 이번 강좌는 최근 한국 사회에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 비판을 한국교회 개혁의
나라사랑기독인연합(공동상임의장 류광수 목사, 권영해 장로•나기연)은 제98주년 기념 3.1절 구국기도회를 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드리고, 국가안보와 경제회복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김대은 목사(나기연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3.1절 기념 영상 시청으로 문을 열고, 이 호 목사(대한민국건국회 청년단 대표)의 ‘3.1절
제1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열린강좌인 복음주의 포럼이 23일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개최됐다. 한국복음주의연합과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협회 주최, 총신대학교 전문교육아카데미(실천목회연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윤광식 한신협회장의 사회로,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학교 신대원장)가 ‘종교개혁과 칭의’를, 이흥선 교수(총신대 실천목회연구)가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3.1절 98주년 기념 임역원 유적지 순례 및 워크숍을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갖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하는 동시에 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비롯한 임원과 법인이사, 상임특별위원장, 회원교단 및 단체 총무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기독교가 중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지난 2월 29일 열린 정기공동의회에서 본문 38조, 부칙 3조로 구성된 ‘청탁금지법에 관한 분당중앙교회 시행세칙’ 을 제정, 공포했다.정부가 지난해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을 시행함에 따라 이를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 세부기준과 절차
4월 16일 부활절을 앞두고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가 한창이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여 교파와 지역을 초월해 모든 성도들이 함께 연합하여 드리는 예배라 할 수 있다.한국교회는 현재 수많은 교단으로 분열돼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 속에서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일 년에 한 번 드려지는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하여 연합과 일치를 도
3.1절 광화문 광장에선 태극기의 물결이 일렁였다. 98년 전 대한민국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모습이 재현되는 듯 했다. 하지만 현실은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두 동강난 3.1절이었다. 경찰 버스를 결계 삼아 양측으로 갈린 현장에서 휘날리는 태극기는 결코 하나가 되지 못했다. 남북으로 분단된 현실과 마찬가지로, 서로 엇갈렸다. 목숨 바쳐 이 나라를 구했던 선
시대가 변하면서 진실보다는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오죽하면 전 세계 주요 언론사들이 가짜 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했을까. 프랑스 공영 AFP통신에 따르면 오는 5월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가짜뉴스를 근절하기 위해 구글의 후원을 받은 프로젝트 기구 ‘크로스체크’(CrossCheck)를 공식 출범한다는 소식이다. 이 기구는 구글이 운영하고, AFP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