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성공 때문에 생명을 잃어버렸다가 모든 것을 포기한 후에 다시 살아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인생이란 헛된 욕망과 죄악으로 물든 탐욕을 버려야만 살아갈 수 있다. 허망한 야심을 ‘비전’이라고 포장하고, 출세와 명예욕을 마치 건전한 “목표”라고 포장해왔던 사람들은 그렇게 가르침 받아왔던 굴레에서 벗어나야만 할 것이다. 사
지난 시간에는 단기투자에 고수익을 노리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6개월 혹은 1년 후 사용할 목돈은 어디에 넣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단기 예치 할 수 있는 투자처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가장 안전하면서 시중은행 보다 약간 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곳은 저축은행과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제 2 금융권입니다.
인도의 여자들은 남편이 많은 처를 거느리고 그 중에서 가장 사랑받은 자가 남편의 뒤를 따라 죽게 되어 있어서, 그 여자들은 각각 다른 여자를 물리치고 그 특전을 얻는 것을 일생의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여자들이 남편을 위하는 친절의 목적도 실은 남편의 죽음의 벗으로 선발된다는 보상 이외의 아무 것도 아니다.어떤 이는 다음과 같은 것을 보았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처음 왕 사울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사망했을 때이다. 사울 진영에서 왔다는 젊은이 하나가 사울의 왕관과 팔찌를 들고 다윗 진영을 찾아왔다. 자초지종을 물으니, 이미 죽게 된 사울이 자기를 불러 죽여 달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그의 왕관과 팔찌를 벗겨 가져왔다는 것이다. 소식을 들은 다윗은 큰 충격을 받고 슬퍼하며 탄식한다.슬픔을 추스르고 난 다윗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우리의 아이들이 신체와 정신이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 우리나라 여자 아이들은 사회적으로 외모를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 초등학교 여자 어린이부터 중·고등학교 여학생까지 모두 외모를 말해주는 몸매에 시달리고 있다.한국 아동·청소년(만 5-17세)의 과체중 비율은 남자 26.4%, 여자 14.1%이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건
추수 감사절은 금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시편기자의“내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하는 구절을 떠올리지 않아도 마땅한 절기가 아닌가 싶다. 경건한 삶을 추구하던 청교도 102명은 영국에서의 박해를 피해 1620년 메이플라워호라는 작은 배에 올라 66일 간의 험악한 항해 끝에 그해 11월20일 신대륙 플리머스 항에 상륙했다. 그해 겨울에 절반에
국정교과서 편찬을 둘러싼 찬반논쟁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의 보수적인 단체와 선비적인 목회자들은 일제히 과거의 굴절된 기독교의 역사를 감추기라도 하듯 국정교과서 편찬을 찬성하는 토론회를 비롯한 성명서를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보수적인 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이 공동 주최한 국정교과서 토론회는, 일본식민지를 정당화 해주는
당신 사랑 가이 없는 밤조용히 지난 날을 돌아다 보니용서를 구할 일 밖에 없습니다그 크신 구원의 은총을 받고정작 당신을 위하여 살아온 날며칠이나 되겠습니까이 목숨 잇는 말이이웃과 나누는 사랑의 불씨라 하오니벌레 목숨이라도생명을 함부로 대하지 말게 하소서따사로운 주님의 말씀으로얼음처럼 차가운 마음 녹여아픔 기억들 소멸케 하시고어떤 일로나 하나님과 멀리 있지
많은 이들이 멘토와 멘티 관계를 맺으려하는 것이 유행처럼 보인다. 기업들 중에도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서 선배사원과 후배사원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서 자매결연을 하게하고, 멘토와 멘티의 신뢰관계를 통해 기업 효율성을 높이면서 Win-Win하게 하여, 기업의 추구하는 바를 가장 효과적으로 기여하기를 바라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멘토는 남의 인생을 잘 이끌
옛날 황해도에서 금광을 소유한 한 부자가 금괴를 싣고 인천항으로 오던 중 인천 앞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배가 침몰하는 위기에 처했다.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마다 짐을 포기하고 눈앞에 보이는 인천항을 바라보며 배에서 뛰어내렸다. 그런데 금괴를 가지고 있던 부자는 도저히 금괴를 포기할 수가 없어서 금괴를 보자기에 싸서 허리에 둘러매고는 바다 속으로 뛰어들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지난 10월, 전국 20곳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려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수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명나눔에 동참한 전국 20곳 교회의 예배당에는 생명나눔의 열기로 가득했다.지난 10월 11일 주일, 한동순복음교회(담임목사 박수환)는 11시 예배에 본부 김동엽 목사를 초청해 사랑의장
지금 세계는 온통 형제들과의 싸움, 형제전쟁 중이다. 사실 어머니 뱃속에서 같이 잉태된 형제와 싸움은 사실 어불성설이다. 그러나 그 전쟁은 치열하다. 어느 정도냐 물으면 남북이 그 확실한 증거이고 시리아에서 진행 중인 IS와의 치열한 싸움이 그 증거다. 그러면 그 싸움의 기원을 한 번 살펴보자. 성경은 그 기원을 가인과 아벨의 싸움에서 기원을 말하고 있다.
결실의 계절, 감사의 계절인 11월이면, 교회마다 1년을 마무리하고, 또 새로운 1년을 계획하기 위해 분주하다. 그 계획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이 바로 예산이다. 이 예산은 총 수입을 예상하고, 총지출을 가늠해 이리저리 짜 맞추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예산은 교회재정의 투명성을 담보해 낼 수 있어야 한다.교회재정의 투명성은 ‘교인들이 드린 하나님의
오늘날 대부분의 한국교회가 추수감사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지 못하고 있다. 서구적인 추수감사절이 아니라 우리 정서에 맞는 멋과 전통을 살린 추수감사절이 되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따라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축제적인 추수감사절이 절실하다.추수감사절은 1620년 영국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이주한 다음해 가을에 처음으로 거둔 수확
얼마 전 대형교회의 부목사가 전철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기사는 한국교회 교인들과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번에는 한국교회가 문제의 단체로 지목한 큰믿음교회 장모 부목사가 대형마트에서 여성의 특정부위를 찍다가 안전요원에게 붙잡혔다. 왜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성범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지(?)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다.SBS는 전국 35개 지교회
지난 11월 1일부터 보름간 ‘2015 인구주택총조사’가 실시되었다. 통계청에서 주관하여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10년 주기로 국민들의 종교생활 유형을 조사항목에 포함시키고 있다. 종교인구는 1985년과 1995년에 이어 지난 2005년도에 세 번째로 전국적인 조사가 실시되었다. 이번 조사 결과도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종교인구 변화를
지난해 복음침례회의 세속화된 모습으로 사회는 기독교의 색체를 띤 기독교 자체에 대한 불신과 회의감으로 기독교는 된 서리를 맞았다. 기독교와 거의 유사한 색깔을 가진 신흥종교는 결국 한국교회가 배출한 종교의 암 덩어리와 같은 존재로 기생해왔다. 이들의 포섭 대상은 기존 기독교에 귀의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정상적 신앙인들이다. 이단의 포섭 자들은 한국교회
11월 셋째 주일은 추수감사절이다. 올해는 11월 15일이다. 많은 교회들이 이 날을 준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준비한다. 추수감사절의 시작은 잘 아는대로 영국 국교회에 대한 프로테스탄트 운동에서 시작된다. 초기 102명의 필그림파더스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떠나 신대륙에서 1621년 첫 수확을 감사하며 드렸고, 1789년 11월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 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시100:4~5).요즘 사람들은 감사를 입 밖으로 내지 않는다. 감사할일이 없어서도 그렇겠지만, 감사할 일이 있어도 본인들의 실력만 뽐낸다.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을 믿는다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 플라워조경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버려진 일상의 용품들을 화려한 꽃으로 재탄생시켜 화제다. 바로 천안역 지하상가에서 업사이클 플라워 아트전을 열고 있는 것.업사이클(Upcycle)이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물건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뜻한다.학생들은 사람들에게 버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