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파블로 피카소', 이 둘 중 누가 더 뛰어난 화가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가? 하지만 누가 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느냐는 것은 명백하다. '고흐'는 목사의 아들로 때어나 홀로 떠들이 생활을 좋아했고, 홀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 했다. 16세가 되던 해 화상이던 큰아버지의 주선으로 헤이그
사람은 누구나 남의 말이나, 행동을 그대로 띠라서 한다. 이를 흉내라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 속담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있다.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다가 보면, 아이들이 엄마, 아빠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서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민족은 예부터 아이들의 행동을 부모에 비교했다.옛날 이조시대에 임금님이 민정을 살피기 위해 대
3월1일 만세운동은 서울 이외에도 전국 면, 리 단위에서도 일어났다. 서울에 유학했던 학생들이 동맹휴학하고, 고향으로 내려가 교회의 조직을 이용해 만세운동을 일으켰다. 3.1운동이 전국으로 번져나갈 수 있었던 동기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삼일만세운동을 한국교회가 높이 평가하는 이유이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이화학당의 유관순이었다. 그녀는 만세운동을 고향인 천
한국사회가 가면 신드롬에 빠져있다. MBC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이 연일 상종가를 달리고 있으며, SBS 수목 드라마 ‘가면’은 제목부터 가면이다. 배우 수애가 1인 2역 연기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으며, 동시간대 KBS에서는 ‘복면검사’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저마다 가면을 컨셉으로 잡은 방송국들의 노림수가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는
아는 것보다 느끼는 자가 더 강하고 느끼는 자보다 즐기는 자가 더 큰일을 낼 수 있다.(知之者不如好之者,好之者不如樂之者) 통일의 미학을 즐기는 세대가 통일과 북한선교를 가능케 하며 통일의 주역이 될 것이 분명하다 ‘통일의 미(美)’세대에 대한 교회의 지적(知的) 정의는 “통일과 북한선교는 평화의 누림이다.” 그래서 미지자(美知者)는 긴장감이나 두려움 없이
통일과 북한선교의 진(眞) 세대에 의해 뛰어난 교회적 전략과 교회적 통일 담론과 북한선교 전략이 제시되고 사역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그 영향력이나 사역이 한계상황에 머물러 있을 때 이 통일선교 혹은 북한선교를 포함한 통일 전략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세대가 통일의 선(善)세대이다. 통일의 선(善)세대는 통일의 선(善)을 느끼
통일의 진 세대에 의해 통일과 통일선교의 기틀은 마련되고 준비되어 가고 있지만 현실적인 한국 교회 전체 환경에서 보면 아주 미미하여 그 성과를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다. 진(眞)세대의 리더들이 통일 담론을 주도하면서 교회와 선교단체 등에서 통일과 통일선교의 필요성과 의미, 가치들에 대해 가르치고 주장하며 설명할지라도 통일에 대한 교회적 광심이 크게 증폭되거나
교회가 통일을 위해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 묻는다면 우리는 통일 진선미의 인격적 균형을 잡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중 통일 진의 문제 중 지(知)적인 측면에서 통일은 “통일은 하나님 나라 가치의 실현”이라는 정의의 범주를 정의로 정하면, 정적(情的) 정의는 “통일은 하나님 나라 가치실현이라고 가슴에 새기는 것”이 되고 의적(意的) 정의는 ‘통
내년이면 분단 70년이 되는 해이다. 이대로 계속 분단국가로 남아 있게 해서는 안 된다. 교회는 민족 통일을 위해 어떤 통일대안을 제시하고 또한 통일을 위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를 진지하고 고민하며 민족통일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진정한 민족 통일이 성취되려면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구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통일 진선미의 인격적 균형. 둘
성경적 통일 한국을 이루려면 하나님나라 가치가 실현되어야 하고 하나님 나라가 실현되려면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며 복음이 전파되려면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우리민족의 분단을 하나 되게 할 묘수를 누가 제시하고 누가 실현시킬 수 있는가? 어떤 모략가와 지략가가 이를 제시할 수 있겠는가? 통일은 인간적이고 인위적인 방법으로 불가능하다. 너무도 많은 장벽들이
통일한국을 이루기 위해서 남북한 공유가치로 ‘하나님 나라 가치’가 실현되어야 하는데 이 하나님 나라 가치는 복음 안에 있다. 마가복음 1장15절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이때 ‘때가 찼다’는 말씀은 크로노스(역사 속에 존재하는 일반적인 시간)가 아닌 카이로스(καιρ&omicron
통일 이후에 어떤 갈등이 일어날 것인가? 첫째, 갈등주체의 측면에서 남북한 주민 간 갈등, 각 지역 주민들 내부 간 갈등, 남북한 주민들과 제외동포 간 갈등 등의 가치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 둘째, 갈등의 형식의 측면에서 보면 상이한 가치로 인한 갈등과 동질적 가치의 개념 및 목적에서의 차이로 인한 갈등이 있을 수 있다. 셋째, 갈등의 내용측면에서 보면 규
남북분단은 반드시 극복되어야 할 우리민족의 최대의 과제이고 이를 위해 기독교인들도 적극적으로 이 과제 극복을 위해 동참해야 한다. 우리는 분단된 이 땅이 어떤 모습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는지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통일한국의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 비전을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 통일한국에 대한 성경적 멥핑(Mapping)을 해야 한다. 성경에서 제시하는
우리민족의 통일에 대해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로 단호하게 말 할 수 있다. 한국교회는 이 민족 통일의 주역이 되어야 하고 될 수 있다. 우리의 신앙 안에는 통일 DNA가 있다. 신앙의 주체와 객체와 매개체가 통일양식으로 존재한다. 첫째, 삼위일체 하나님이 통일의 DNA이시다. 우리 믿음의 주체는 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삼위일체 하나님인 성부, 성자, 성령
한국교회는 분단 민족을 품고 민족의 절박한 문제인 통일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이 땅에 팽배하게 확대되어 있는 통일 회의론에 함께 빠져 있어서는 안 된다. 믿음 안에서 확신을 갖고 이 땅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우리 민족의 통일희망을 불어 넣어야 한다. 통일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죽은 통일관을 가진 이들에게 교회는 남북통일은 가능하며
반공통일관과 평화통일관은 서로 대척을 이루는 통일관이 아니다. 반공이 평화를 추구하는 길이라고 믿는다면 반공통일관은 굳이 보수통일관이라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또한 긍극적으로는 평화통일관이 결과적으로 반공을 이루게 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굳이 대 놓고 반공이니 멸공이니 말하지 않는 평화통일관이 교회가 추구해야할 통일관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반공통일관과
1998년부터 2007년까지 김대중, 노무현정권시기에는 대북활동 및 북한선교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명박정권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대북관계가 경색되면서 북한사역에 상당한 제약이 생기면서 정체된 상황이 되었다.교회의 북한선교활동도 다소 약화된 경향이 있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에 들어서서 보수진영의 통일 활동은 통일사역자를 양성하
한국기독교 총 연합회(한기총)에서는 통일 후 10년 안에 무너진 북한교회를 재건하기 위해 통일정책위원회에서 한국교회 통일 정책 총서인‘평화통일과 북한 복음화’를 북한선교와 통일 지침서로 출간하였고, 1997년 북한교회 재건백서를 냈다. 또한 한기총 안에 특별위원회로 1996년 통일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북한선교에 대한 연구발표 및 신학대학 북한선교학과 개설 촉
정치적으로는 89년 문익환 목사와 임수경의 북한 방북을 계기로 남측과 북측 그리고 해외동포가 모이는 범민족대회를 개최하려는 시도가 1990년8.15일 추진되었고 이후로‘조국통일 범민족연합’(범민련) 통일운동연합체가 창설되었다. 하지만 전체 민간 통일운동으로 활성화 시키지 못했고 문익환 목사는 범민련 해체론을 제기하며 범민련을 이탈하여‘자주 평화통일 민족회의
교회의 통일 운동사역 중 1980년대 통일운동을 계속 살펴보고자 한다. 나라에서 88올림픽에 집중하고 있을 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88년 2월29일 제 37차 총회에서‘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88선언)을 했다. 이 선언은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관한 민간 최초의 통일선언으로 이 선언에서 분단과 증오에 대한 죄책고백을 했고 민족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