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임금 노릇도 하기 어렵고 남의 신하 노릇 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 “위군난 위신불이(爲君難 爲臣不易)”다. 논어 자로편(子路篇)에 나오는 말이다. 노(魯)나라 정공(定公)이 공자에게 물었다. “한 마디 말로 나라를 일으킬 수 있는 말이 있습니까?”“말이란 한 마디로 그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말하기를 임금 노릇하기도 어
애플 CEO(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잡스가 2005년 스탠포드 대학에서 했던 연설 동영상이 화제였다. 당시 연설에서 스티브 잡스는 일과 사랑, 성공과 실패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 고민하고 있는 화두를 경험담을 녹여내 담담하게 풀어냈다. 그는 “세계 최고의 대학 중 한 곳의 졸업식에 참석해 영광이다”며 “내 인생의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며 연설을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 처음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이주해왔을 때 큰 수확을 거둔 것에 대한 감사에서 유래한다. 잉글랜드의 당시 영국국교회를 반대하는 전통적 복음주의자인 개신교 신자들을 뜻하는 청교도들은 영국국교회와의 갈등으로 미국의 플리머스로 이주하여 인디언들로부터 배운 경작법으로 봄에 옥수수를 재배하여 가을에는 풍년을 거두었다. 이것을 계기로 그들은 새로운
“아렉산드르 솔제니친”은 1918년 노벨상 수상 시에 “폭력은 저절로 양산되지 않는다. 폭력은 거짓과 불가피한 관계를 맺는다. 폭력과 거짓은 깊고 자연스럽고 밀접한 관계를 형성한다. 폭력은 거짓으로 적절히 위장되고, 거짓은 폭력에 의해 유지된다. 폭력을 수단으로 삼는 사람은 누구나 거짓을 원리로 선택할 수밖에 없다..... 용기 있는 시민이 취할 수 있는
사사건건 대의명분을 들고 나오던 고지식하기만 한 선비들이 죽임을 당하게 된 사화(士禍) 등은 다 구밀복검(口蜜腹劍)의 간신(奸臣)들의 음모에 의해 일어났다. 이 “구밀복검(口蜜腹劍)”이란 말은 중국 역대의 간신 중에서도 이름 높던 ‘이임보(李林甫)’를 가리켜 한 말이다. 입으로는 꿀처럼 달콤한 말을 하면서 마음속에는 무서운 칼날을 품고, 세상을 뒤 흔들고
“제보자” (임순례 감독, 박해열, 이경영, 유연석 등 출연)라는 영화를 20014. 10. 18) 롯데월드타워 19관에서 관람하였다. 그 스토리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 “제가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이유는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라고 하는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한 ‘이장환’
실언(失言)이란 각자의 인식의 차이에 딸 달리 생각할 수 있다. 자신이 실언이라고 생각지 않은 것도 남이 볼 때는 실언이 될 수 있고, 자신은 실언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남은 실언인 줄 모르기도 한다. 이는 각 개인의 개성과 생활과 인생관 등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다. 작금에 새OO당 김OO 대표와 이OO 원내대표는 세월호 특별법이 타결된 뒤
옛말에 유유상종(類類相從)이란 말이 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잘 모이게 된다."는 뜻이다. 동병상련(同病相憐) 이라는 말도 있다. "같은 병으로 앓는 사람들은 서로를 잘 이해한다."라는 의미이다. 서로 비슷한 삶이 더 가까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심리학자인 아주대학교 이민규 교수에 따르면 네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첫째. 누군가 자기와 비슷한 행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란 말이 나오는 ‘팡세’의 저자 블레즈 파스칼(프랑스어: Blaise Pascal 1623년 6월 19일 – 1662년 8월 19일)은, 어릴 때부터 신앙의 훈련을 받고 신앙의 세계에서 생활하였건만 그의 믿음은 철저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20세 전에
위그노 전쟁 중이었던 프랑스 파리에서 있었던 대학살은 1572년 8월 24일부터 10월까지 자행 되었는데, 이는 가톨릭 세력이 개신교 신자였던 위그노인[Huguenot (프랑스내 개신교인)]들에게 행한 것으로, 학살이 시작된 8월 24일 밤이 가톨릭에서 예수님의 12사도였던 ‘바르톨로메오’(바돌로매 = 나다나엘)의 축일이었기 때문에 ‘성 바르텔레미’ 축일의
강한자의 말은 언제나 옳다?한 마리의 새끼양이 목이 말라서 맑은 물가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다. 이 때 배를 주린 이리가 좋은 일을 바라면서 굶주림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내가 마시는 물을 그처럼 대담하게 더럽히는 놈은 누구냐?” 하고 노기에 찬 ‘이리’가 말했다. “너의 겁을 모르는 태도를 용서할 수 없다.” 이 때, 새끼양은 말했다. “나리, 노하지 마
꽃동네에는 자유가 없다. 이동의 자유, 의사소통의 자유도 없다. 컵 하나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자유도 없다. 스스로를 아름답게 꾸밀 수도 없다. 직접 비를 맞아 볼 수도 없다. 한방에 8명에서 12명까지 몰아넣고 방문객들이 오면 창경궁 원숭이 구경하 하듯 보고, 사생활도 보장되지 않고, 개인의 기본적인 권리조차 없다는 등, 그곳에서 나온 한 장애우는 말한다
‘소크라테스’는 언제나 인간의 일과 도덕을 주제로 삼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최선의 방식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했다. 신을 공경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불경(不敬)은 무엇인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추함이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사려란 무엇인가? 광기란 무엇인가? 용감성은 무엇인가? 겁이 많고 마음이 악한 것은 무엇인가? 국가란 무엇인가? 위정자란 무엇인가
프란치스코 교황 "사제 8000명 아동 성추행 연루 되었다며, “참을 수 없어" 개탄한다며, 피해자 6명 만나 용서를 구하기도 했다고 한다.[출처 : (중앙일보) 입력 2014.07.15 01:36 / 수정 2014.07.15 01:54] 그러나 2014녀 2월 5일 보도에 의하면 가톨릭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조사해 온 유엔이 관련 사제들의 명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월 4일 오전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초청 강연을 하였다. 이때 그는 "중·한 양국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운 이웃국가"라고 하면서 "역사상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마다 양국은 항상 서로 도와주면서 극복했다. 400년 전 임진왜란이 발발했을 때 양국 국민은 적개심을 품고 어깨를 나란히 해서
보수 논객이라 불리우는 ‘변희재’씨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치며 항상 정권의 진영에 섰었다. 그는 역대 정권 때 마다 ‘여권’의 편에, 곧 권력이라면 ‘권력자’의 편에 섰다. 그는 ‘이명박’ 정권 때는 의 3분의 1 정도 정부 광고를 받았다. 그런데 이 정부 들어선 이 130건 받았을 때 우린 단 3건 받았다. 왜 안 주냐고 따
지난주에 이어 “문 총리 지명자’의 강연에 내용에 대해 더한 다면, 강연 내용이 지극히 편향적이라는 것이다. 그 내용에는 백성의 고통, 아픔, 슬픔, 등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이나 표현이 단 한마디도 없으며, 자신이 가진 이념을 하나님의 뜻과 기도회라는 명분을 내세워 포장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의 선조들이나 선진들의 아름다운 것, 모본으로 삼아야
‘문 총리 지명자’는 “구약의 사례에서 온 어떤 제한적 원리를 현대 생활에 강요(무리한 적용)하려는 노력을 방지해 준다.”는 기준에서도 벗어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성경진리를 계시하신 목적은 인간의 구원과 그리스도인의 삶 곧 성화에 있다.”[출처 : 바나드램(Bernard Ramm)저. 성경해석학]는 건전한 성경해석학의 원리에서도 벗어나고 있다. 또한 “상
알렉산드리아 구시가의 홀리데이 여인숙 벽에는 ‘남군병사의 아들과 딸들’이 제작한 청동 명판이 붙어 있고 다음과 같은 글이 새겨져 있다.“이 장소에는 연방 재판소가 서 있었는데 1861년 5월 24일 이른 아침에 그 건물 안에서 제임스W, 잭슨은 자신의 재산권과 공민권을 변호했으나 검시 배심원의 평결에 따라 북군 병사들에 의해 생을 마감했다. 그는 남부 독립
‘송상호’목사의 궤변이 SNS는 물론 “불교” 등의 사이트에 홍수를 이루고 있음으로, 종교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결과에 심히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그는 “인간론” “구원론” “교회론” 등 모두에 치명적으로 잘 못된 사고와 “어떠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그는 에서 교회에 다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