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장로)과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강무영 장로)는 공동으로 제14회 교회법 세미나를 오는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하나님의 법과 국가의 정체성 확립’이란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영훈 박사(숭실대학교 전 대학원장, 서울대법대 학사, 건국대대학원 법학박사)가 ‘헌법적 원리와 판문점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상임대표 오정현 목사, 공동대표 정성진 목사, 엄기영 목사)는 ‘2018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을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갖고, 민족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갈림길에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다.‘서로 화목하라’(시 133:1)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1부 모임(오후 2시~6시)
가평기독교연합회(회장=송흥섭 목사)는 연합찬양예배 및 신천지 반대 집회를 지난 3일 오후 3시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갖고, 신천지 이만희 교주 기념관 건립 반대의 입장을 재천명했다.1천여명의 가평군 기독교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집회는 1부 예배, 2부 오페라 갈라콘서트, 3부 신천지 반대를 위한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와 음악회에는 가평문화예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CTS)는 ‘제8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지난 2일 KBS홀에서 개최했다.이번 합창제는 CTS 창사 23주년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에게 복음과 함께 기독교문화와 교육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합창제에는 새중앙교회 ‘새중앙 뉴드림 소년소녀 합창단’을 비롯해 수원명성교회 ‘명성소년소녀합
기독교대한복음교회(총회장 이양호 목사)는 새로운 사회를 위한 월례세미나를 5일 서울 종로6가 서울복음교회(담임 박선진 목사)에서 ‘현장에서 보는 청년실업의 쟁점과 과제’란 주제로 연다. 세미나에서는 김민수 전 청년유니온 위원장(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 역임)이 발제한다.한편 기독교대한복음교회는 교회의 대사회적 역할 확대와 현신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
기독교복음방송 GOODTV와 노아선교단(정래욱 대표)은 제1회 대한민국 어린이 찬양 페스티벌을 지난달 26일 서울 정릉벧엘교회에서 개최됐다. 찬양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새로운 찬양을 발굴해 주일학교에 보급하고 교회마다 찬양팀을 세워가는 비전을 품고 있다.56개팀이 참여한 1회 페스티벌은 지난 4월 대학로 엘림홀에서 열린 예선에서 14
6월 1일은 시인이자 신학자, 민주와 통일 운동에 헌신한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이다. 문익환 목사가 꾸었던 민주의 꿈, 통일의 꿈이 광화문 촛불과 판문점의 평화 선언이 됐고, 한반도에 훈풍이 불고 있다.늦봄 문익환 목사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1일 오후 6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선 ‘늦봄 문익
대법원이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교개협)가 김기동 목사에게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2018마5400)과 관련, 지난 29일 ‘1심과 2심의 판결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심리불속행 기각’(상고 즉시 신속한 기각)을 결정함에 따라, 김성현 목사의 감독업무수행권이 재확인 됐다.앞서 교개협은 2017년 6월 2일과 4일 신길본당 폭력사태 발발과 동시에 김기동
문재인 정부 출범 1년만에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졌다. 불안한 국면도 있고 협상해야 할 요소들도 남아 있지만, 온 국민은 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매우 기뻐하며 앞으로 전개될 평화의 시대를 꿈꾸고 있다.이에 에서는 특집으로 ‘통일운동으로서의 평양 방문’으로 정하고, 과거 평양 방문을 통해 평화를 이우려는 시도들을 재조명 했다.책 속에서 목원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오는 6월 12일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행동하자는 취지로, 총무명의의 공개서한을 미국NCC(NCCCUSA) 짐 윙클러 총무와 의장 다린 무어 목사에게 보냈다.교회협은 서한을 통해 “70년간의 적대감을 감안할 때 앞으로 많은 장애가 있으리라 사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도서관(관장 엄정국)은 재학생, 교직원 및 지역주민 130여명을 대상으로 의 이지성 작가 초청 특강을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리딩(Reading)으로 리드(Lead)하라’란 주제로 열었다.이번 특강은 도서관 독서진흥프로그램 ‘나-讀하다’ 운영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내 독서에 대한 관심을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나실인성경원(노태성 선교사)의 동이 파동의학 자연치료요법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미국을 비롯해 중국, 캐나다, 일본, 독일 등 전 세계 각 나라에서 종교와 상관없이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동이 파동의학 자연치료요법이 이렇게 관심을 끌게 된 데에는 나실인성경원을 운영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교단장협의회 김창수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인 엄기호 목사를 ‘업무방해 및 업무상배임’ 혐의로 28일 혜화경찰서에 고소장을 내, 한기총이 또 법적공방을 벌이게 됐다.김창수 목사는 고소장에서 엄 대표회장의 업무방해와 관련, 사단법인 한기총이 다른 사단법인, 또는 기독교연합임의단체와의 통폐합을 위해서는 정관 제20조 2항과 제29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신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이진형 목사)는 제35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을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전농감리교회에서 ‘기후변화의 땅에 에너지 정의를 심어라!’란 주제로 연다.이날 1부 이야기마당에서는 윤순진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가 ‘기후변화와 에너
국회가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일부를 포함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후폭풍이 거세다.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28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관한 우리의 입장’이란 성명을 통해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한 이번 결정은 최저임금제도의 기본 취지를 훼손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28일 대법원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특별 조사단’의 최종 조사 결과에 대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법에 따라 심판받아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동 위원회는 사법부 독립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고 전제한 뒤 “민주주의 역사는 삼권분립을 통해 지켜져 왔으며, 앞으로도 지켜져야 한다”
세계 최초로 요한계시록을 십자가로 재해석한 김현두 목사(예장합동,선민교회)가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출판기념 공개 세미나를 개최해 화제다.3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한 이날 세미나는 최성대 박사(전 달라스신학교 교수)의 사회로 이상달 박사(엔크리스토성경연구원장)의 대표기도와
한국바른교회연합 주최, 총신대학교 평교 실천목회연구원과정(운영교수 이흥선) 주관 종교개혁 501주년 기념 ‘제3회 개혁주의 포럼’이 오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종로5가 100주년 기념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신학생과 교회지도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종교개혁과 구원론에 대해 집중 강의된다.포럼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조직신학자이자
2018 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 14-1차 기획목회세미나가 28일 서울 종로구 사직로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미래목회전략’이란 주제로 열렸다.대표 김봉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아직은 눈에 띄는 현상이 없을 지라도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산업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과 세계성시화운동본부(공동총재 전용태 장로), 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업무 협약식을 28일 회의실에서 갖고, 한국교회를 위한 사역에 상호 협력키로 다짐했다.이번 협약식은 한교총 사역원칙 ‘전문사역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사역한다’에 따른 것으로, 성시화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