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서 ‘지?정?의’를 가지고 있다. 무엇을 보고, 듣고, 깨달아 아는 지적인 부분과, 기쁨과 슬픔과 분노를 가지고 사는 감정적인 부분과, 행동하는 의지적인 부분이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정?의’를 좋지 않는 쪽으로 쓰고 살면 우리의 삶 자체가 불의의 도구가 되는 것이고 반대로 선하고 좋은 쪽으로 쓰고 살
3장-성전 재건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 각기 자기 고향으로 돌아와 생활 하다가 7월이 되자. 제단을 쌓고 절기를 지키고자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다. 모인 이들은 2월에 파괴된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고자 그 기초가 되는 터를 다시 닦게 되었다. 하나님은 사단에 죽어간 우리의 영을 살리시기 위해서 이 땅에 성육신하신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신대 누구든지
송파선교회는 13일 성원교회에서 제20차 신년하례예배 및 위로잔치를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섬김과 봉사단체가 되길 소원했다.이날 예배는 이지웅 목사(성원교회)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윤부하 장로(잠실중앙교회)의 대표기도, 정운호 목사(주님의 영광교회)의 섹소폰 연주, 장미화 권사 외 품앗이 오카리나 연주 팀과 김명희 목사(송파선교회 고문, 장신교
맞벌이 부부 A씨와 B씨는 도통 잠이 오질 않는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두고 출근을 해야 하는데 연일 뉴스에 보도되는 어린이집의 충격적인 폭행소식에 맘이 편치 않다. 혹시 자신들의 아이도 어린이집에서 폭행을 당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태산이다.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고, 멀리 떨어진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맡기기도 어려워 고민이 말이 아니다. 새
우리나라는 현재 OECD 국가 중에서도 무역규모 등 경제력 수준이 세계 10위권에 속할 정도로 선진국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를 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소위 ‘김영란법’은 우리 사회의 오랜 관행처럼 굳어진 부패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만
2015 아바드리더컨퍼런스 ‘이만한 장수가 없었더라’가 오는 2월 23일~25일까지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이경은목사)에서 개최된다.이번 2015 아바드리더컨퍼런스에서는 ‘위대한 순종-아브라함’이라는 주제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왜 순종해야 하는지를 철저히 깨닫게 해, 회개와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는 컨퍼런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2015년 올해로 8회
세복운 대표본부장 장사무엘 목사, 여대표본부장 이인강 목사 취임2015년 한국기독교연합신년하례회가 지난 9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북인천중앙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사)YCE한국기독교부흥선교단체총연합이 주최하고, 세계복음화운동본부(이하 세복운)가 주관한 이날 신년하례회는 1부 예배와 2부 격려와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복운 대표본부장에 장사무엘
장헌일 장로(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는 지난 12일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 회의실에서 열린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대회장 홍문종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준비위원장 감경철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총무위원장으로 선임됐다.이번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를 총괄하는 5인 총무위원단은 국회조찬기도회에서 총무인 이윤석 의원(새정치민주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지난 9일 임시총회를 통해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이자,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전국 157개 사립대학간의 상호협력을 통한 사립대학 교육의 건전하고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이다.우리나라에서 사립대학이 차지하는 비율은 학생대비 77.6%를 차지하고, 학교대비 85.
“2015년 사역의 초점은 ‘연합’, ‘영성’, ‘미래’ 3가지 키워드입니다.”미래목회포럼은 지난 13일 ‘넥스트제너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22번지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2015년 사역 초점으로 ‘연합’, ‘영성’, ‘미래’ 라는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이날 미래목회포럼은 교계의 보수와 진보 양 진영이 오해와 선입견을
한국교회가 새해를 맞이해 신년하례회로 첫출발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각 선교단체도 신년하례예배를 통해 새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특히 각 선교단체는 민족복음화와 북한구원, 세계복음화와 선교사역 증대 등을 위해 전력을 쏟기로 결심하고, 뜨거운 기도로 간구했다. 무엇보다 이 땅에 소외된 이웃과 복음의 불모지에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온힘을 다하기로 다
열정과 창의로 새로운 오케스트라 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Symphony S.O.N.G이 지난 1월 8일 저녁 8시 30분 서울시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에서 신년 가족 힐링 콘서트에 초청받아 연주회를 열었다.연주에 앞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휘자 함신익의 이력을 소개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음
KOICA ODA(한국국제협력단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선정돼 지난 1월 5일(월) 베트남으로 봉사를 떠난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22명(간호학전공 20명, 사회복지학전공 2명)의 학생들과 교직원 4명이 14일(수)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베트남의 농학교, 정신지체학교 등을 방문한 학생들은 간호학전공의 장점을 살려 이 닦기와 손 씻기, 심폐소생술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 제2회 행사가 지난 8일 오전 11시 하림각에서 원로목사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려, 평생 하나님 나라 선교에 희생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 행사는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 실행이사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한국교회 각 교단 원로목사회, 사단법인 예수교대한감리회 웨슬레협의회 공동주최로
인천시연합장로교총협의회(대표회장=조강수 목사)는 2015년 신년하례예배를 지난 13일 인천기독교연합회관에서 드리고, 연합장로교단을 통한 인천복음화를 다짐했다.이날 동 협의회는, 지금까지 인천광역시 연합장로를 비롯한 3000여 교회가 하나님 나라선교를 위해 헌신했는가에 대한 물음을 스스로에게 묻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향해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람의 선교
돌아보면 주변이 온통 사랑 타령이다. 노래도 영화도 드라마도 소설도 그리고 일상의 대화에도 ‘사랑’은 빠지지 않는 핵심 주제이다. 사랑 때문에 행복하다가 불행하다. 다투다가 화해하고, 성냈다가 기뻐한다. 도대체 이 사랑이 무엇이기에 우리를 이토록 열광하게 하는가? 사랑에 대한 광적인 집착은 도대체 무엇이 부족해서 오는 것일까? 새해 벽두 동네 어귀 골목골목
“총회장이라는 무거운 사명을 부여 받으면서 이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창립총회의 터를 닦는 일에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 살리는 신학, 살리는 총회를 만들고, 새롭고 깨끗한 총회가 되도록 총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화해하고 화합하는 총회, 연구하고 교육하는 총회, 민족복음화와 복음화 세계화를 위해 힘쓰는 총회로 거듭날 수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선교총회(총회장=박남수목사)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지난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드리고, 십자가를 진 목회자의 사명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박남수총회장은 “오늘 한국교회 곳곳에서 이단 및 사이비가 창궐하고 있는 것은, 오늘 하나님나라 선교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목회자들이 십자가를지지 않고, 바벨과 맘몬을 노래하기
누구나 인생의 최후를 맞이한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아름답게 살았느냐(?)는 것에 대해서 묻는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냈느냐(?) 아니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행동을 하며, 그리스도의 빛을 가렸느냐(?)는 것에 대해 묻지 않을 수 없다. 인생의 뒤안길을 뒤돌아보면, 후회되는 일,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들과 자랑스럽고 기쁜
우리말의 옛 속담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했다. 누구나가 인생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본다. 자신의 역사가 짚어보는 것이다. 후회되는 일,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들과 자랑스럽고 기쁜 일들이 오버랩처럼 겹칠 수가 있다. 그것이 인생이라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떠난 자리가 어떤 향기로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