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교회만들기 고양지부(지부장=한태성)는 묘지이전허가를 받고도, 수년째 이를 이행하지를 않는 새문안교회 ‘새문안동산’ 이전허가에 대한 이행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1인 시위의 당사자인 동지부 한태성지부장은 새문안교회가 묘지(새운안동산) 이전을 허가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것에 대해, “교회측이, 땅값이 더 오를 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냐?”고
지난 13일 이화여자대학교 ECC삼성홀에서 CDFK 국제기독교무용협회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하고 기독교 무용인들의 연합을 도모하기 위해 공연을 가졌다.이날 공연에는 한국 기독교 무용계를 대표하는 대학교수들, 국내의 대표적인 기독교 무용인, 선교무용단체들이 참가하며, 그 외 기독교 음악인들과 김철웅(탈북 피아니스트), 최하영(탈북 성악가), 옹기장이(CCM)
지난 4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삼성테크윈(대표 김철교)은 전기 없이 살아가고 있는 아프리카에 태양광 랜턴을 보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했다.삼성테크윈 전략지원그룹 임봉규 상무는 “삼성테크윈은 모든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태양광랜턴이 에티오피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말씀을 믿지만 그리스도인들도 순간순간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살기도 합니다. 그러한 삶의 방식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천지가 하나님 자신의 소유임을 말씀하셨고, 우리 모두도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인들도
16.2 우리 민족의 뿌리는 [하나님]이다지금까지 우리는 셈과 노아와 아담을 조상으로 하고 있는 하나의 계보를 알게 되었다. 그 밑으로 아브라함도 있고, 또 분파된 여러 민족이 있다.우리가 믿고 있는 단군도 결국 위로는 하나님을 우리 조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우리 한민족도 성경 계보와 무관하지 않고 무수한 분파된 민족도 모두
하나님과의 인격적 신뢰 관계를 공격한 사탄의 집요한 미혹은 어느 정도까지는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이브가 하나님의 금지명령에 대해서 의심하였고 (고후 11:3), 아담도 동일한 과정을 거치면서 함께 금지된 과일을 먹고 죄를 범하고 말았다. 하나님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교통하던 곳에서 쫒겨나고 말았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었다. 창세기 3장 23-24절에
튼튼하게 깊이 박힌 뿌리에서 튼튼하고 잘 뻗은 나무가 자라게 되고, 그런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히게 된다. 나무를 인간사에 비추어 생각하면 종교는 뿌리이고, 경제는 줄기이다. 그리고 뿌리인 종교와 줄기와 잎인 경제를 통해 맺는 열매가 행복한 삶이란 이름의 열매이다.영국의 경제학자 마샬(Alfred Marshal)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종교와
은은한 빛을 비춰/ 눈에 보이는 것/ 익숙한 모양만 식별하여도/ 길 가는데 도움이 크다//태고이래로 이어온 빛/ 태어난 그대로/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너/ 아직도 살아있어 고맙다//존재감 때문인지/ 커졌다 작아졌다/ 아예 없어져 있다가/ 다시 살아나 생동하는 너//보름에 소원을 빈다/ 죽은 양심 속에 비춰라/ 다시 살아나/ 온 누리에 충만하도록///기대했던
탈무드에 나온 말이다. 어떤 사람이 쓰레기더미를 하나 샀는데 그 속에서 값진 보화를 발견하게 되어서 그 보화를 판 사람에게 되돌려주었다. 그러자 판 사람은 쓰레기 전부를 판 것이니 그것도 당신 것입니다 하며 거절했다. 그래서 그는 랍비를 찾아갔다. 랍비는 그 말을 듣고 당신네 아들과 상대 딸을 결혼시켜서 그 보화를 그들에게 주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
지난 7월29일 천주교, 불교(조계종), 기독교, 원불교, 4대종단 지도자들이 통진당 비례대표 이석기 국회의원에 대한 국가내란음모죄에 대한 처벌 선처를 위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국회 전 현직 의원들의 모임인 헌정회는 이를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리고 재향군인회와 보수 단체들도 일제히 반성과 회개가 없는 정치범에게 무조건 탄원한 종교인들의 무
인터넷 메일에 에서 감동의 글이 올라왔다. 혼자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 좋은 이야기여서, 의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한 새어머니의 조건 없는 사랑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1년,/ 초등학교 5학년 때 새어머니가 들어오셨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전 새어머니를 외면했습니다.// 반항은 기본이고,
목회자 304명이 오는 15-16일 1박 2일 동안 밤샘 기도 형식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철야기도회를 드린다. 이번 ‘목회자 304인 철야기도회’는 세월호 참사 사망자 및 실종자 304인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이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기독교 단식장에는 김홍술 목사와 방인성 목사가 40일을 작정하고 단식 중인 상황. 부산에서
오는 23-26일 변산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9회 총회 헌의안에 레마성서연구원(원장 이명범)과 관련한 ‘이단사이비 관련 교육사업 허락 청원’의 건이 포함된 가운데 레마성서연구원측이 “이 보고서는 레마선교회에 대한 일방적 공격일 뿐 이단성 조사 보고가 아니다”라고 반박해 귀추가 주목된다.연구원측은 최근 ‘한국기독교장로회의 레마성서연구원 이
한국기독교교단직영신학총연합회(대표회장=엄정묵목사, 사무총장=박남수목사)는 신학정체성 회복위한 특별세미나를 지난달 2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갖고, 교단신학의 정체성회복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이 강하게 제기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박병진 목사와 최희범목사는 군소교단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신학의 빈곤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교단의 신학과 신앙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의 App라디오방송 CTS라디오JOY(이하 ‘라디오JOY’) 가 4월 1일 봄 개편을 맞아 신설한 시사교양 프로그램 ‘처치 페퍼’가 교회와 사회 문제들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청취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처치페퍼는 매주 청취자들에게 기독교라는 제한된 범주를 벗어나, 한국사회 전반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달 29일 SK그룹과 함께 월드비전 연제구복지관(관장 김순이)을 통해 지난 25일,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기장군 등 부산시 내 주민들에게 긴급구호 키트 500개를 전달했다.SK그룹이 후원한 긴급구호키트는 고무장갑, 행주, 세탁세제, 비누 등 수해복구에 꼭 필요한 물품 19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구현하는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장향희목사)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안준배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소강석목사)는 ‘제9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을 8월 29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했다.지난 2006년 제정된 이래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이루
교단설립 102주년을 맞이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총회 설립 102주년 기념예배’를 지난 1일 총회회관에서 드리고, ‘오직 믿음, 은혜, 성경’의 개혁신앙 전통을 고수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예배에는 총회임원 및 주요 기관장, 노회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순교정신을 되찾고, 하나님 중심의 교회관으로 회귀할
이단 및 사이비침투에 대응방안을 제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한영훈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황인찬목사)는 이단대책강사교육세미나를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제천축복교회(담임=박요한목사)에서 갖고, 이단 및 사이비로부터 교인보호의 중요성을 제기했다.이 세미나는 이단 및 사이비단체의 교회침투로 질서가 깨지고 있는 교회를 보호하고, 이단 및 사이비를 구별할
“덩치 큰 자의 심술” 비판과 함께 “연합운동 혼란주범” 지적도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 김동엽 목사)이 ‘새 연합기구론’의 기치를 또 다시 내세우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때마침 오는 22일 개회될 예장통합 제99회 총회에 이 교단 주도의 새로운 연합기구 창설 안건이 여럿 상정돼 한국교회 혼란을 예고하고 있다.예장통합은 오는 22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