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부에 내려가사’라는 사도신경의 내용은 다시 회복되어야 한다! 라틴어 원문에 들어있는데, 한국어 번역본에 생략되었다”“종교개혁 498주년에 즈음하여, 사도신경 원문을 복원시켜서 사도적 신앙을 따라 믿음의 고백을 드릴 것을 제안한다!”필자는 2015년 종교개혁주간에 한 세미나에서 그리스도의 지옥강하 교리를 연구하여 발표하였다. 한국어로 번역된 “사도신경”
2016년 새해 아침에 주님의 위로와 축복이 임하기를 축원한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거듭나기 전까지는 육에 속한 자요, 세상에 속한 자요, 마귀에 속한 자였다. 그러나 주님을 믿고 난 이후로는 주님께 속한 자요, 성령에 속한 자요, 천국 시민권을 가진 하늘에 속한 자가 되었다.할렐루야!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고 천국시민이 되어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면 그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를 제로금리를 벗어나 0.25%~0.50%포인트로 0.25% 포인트 인상키로 결정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연준 금리전망 점도표에 따르면 2017년 말 2.25%~2.50%로 2년내 2.00%의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이로 인해 미국 다우지수 폭락,
새해가 시작됐다. 지난 한 해 동안 한국교회에 쏟아졌던 많은 비난은 부패한 우리 사회를 정화시키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교회의 초석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지금 국민들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마저 대립과 반목이 거듭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회적 불안감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형편이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짐은 아마도 믿는 사람들을 통해서 오는 짐일 것입니다. 신앙인들은 형제를 사랑하라는 말씀과는 달리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들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가면 세상에서 힘들고, 혼자 있으면 육체의 정욕으로 힘들고, 교회에서는 성도들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그리스도인들은 갈 곳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하기에 우리가 알아
‘데니스 리치’는 1941년에 미국 뉴욕, 미국의 뉴욕, 브롱스빌(Bronxville)에서 태어났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응용수학 학위를 얻었다(1967), 1968년부터 벨연구소, 컴퓨터 연구 센터에서, 루슨트 테크놀로지스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연구부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2007년도에 은퇴한 그가 11월 1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숙환으로 사망했
우리는 누가에게서 역사상 가장 큰 기적 이야기를 듣게 된다(눅 1:26-33).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비천함 가운데서 태어난 소식이다. 주의 강림을 알리는 천사는 갈릴리 지방의 작은 마을 동정녀 마리아에게로 보내심을 받는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마리아의 거처를 나사렛이 아닌 예루살렘으로 정하실 수도 있었을 것이다. 또 마리아가 가난한
자선냄비가 등장했다. 사랑의 온도를 높이자는 캠페인이 열을 올린다. 무상한 세월은 크리스마스 앞으로 우리를 인도해 세웠고, 몇 날이 지나면 해가 바뀐다. 몇 년 전부터 이때가 되면 돼지 저금통을 들고 오셔서 맡기고 가시는 할아버지 이야기를 아나운서가 전한다. 크고 작은 여러 모양의 동전으로 가득한 저금통 안에는 48,700원이 들어 있더란다. 작은 동전이
마태복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이룬 그리스도인들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했으며 또한 찾는 이가 없는 협착한 길로 가라고 했다. 그렇게 만 했으면 한국교회가 오늘 날 세상으로부터 불신과 소외됨과 찾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 전락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한국교회의 겉모습은 휘황찬란하고 거룩하고 웅장하고 신령한 모습 같이 보인다. 그러나 내면은 교회가
예수님께서 초림 하신 시기에 세례요한에 가려져 한 발 무러러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선택받은 구약의 인물들이 있습니다. 엘리사벳, 요셉, 마리아, 여선지 안나(눅2:36-39), 로마서 16장에 등장하는 등이 있는가 하면, ‘네로’통치시기에 바울과 베드로가 순교했으며, 여기에 코린투스(고린도)의 고위 관리였던 ‘에라스도’, 마케도니아(마게도냐) 사람 ‘아리스
“‘음부에 내려가사’라는 사도신경의 내용은 다시 회복되어야 한다! 라틴어 원문에 들어있는데, 한국어 번역본에 생략되었다”“종교개혁 498주년에 즈음하여, 사도신경 원문을 복원시켜서 사도적 신앙을 따라 믿음의 고백을 드릴 것을 제안한다!” 필자는 2015년 종교개혁주간에 한 세미나에서 그리스도의 지옥강하 교리를 연구하여 발표하였다. 한국어로 번역된 “사도신경
성탄절을 앞두고 교계 지도자들의 비리와 부패상이 또 다시 언론지상을 덮고 있다. 이는 기독교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매년 성탄절을 동심처럼 기다려 왔던 일반인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과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세계 최대 교회를 자처하는 모 교회 원로목사는 일부 장로들이 검찰에 이 원로목사를 고발하면서 또 다시 수사대상이 됐다. 장로들은 이 원로목사가 교회 돈 8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 지이다”(눅 1:26-38). 천사 가브리엘로부터 놀라운 소식을 들은 마리아는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이까?”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 “
마태는 성탄사건을 기록할 때 요셉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기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임이라.”고 했다. 누가는 마리아에게 초점을 맞추면서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예수님을 상세하게 기록하였다. 과연 마리아가 낳은 그 아들은 누구인가? 대강절에 생각한다. 예수님은시
장사를 할 때 이익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익을 올리거나, 지출을 줄여야만 순이익이 발생합니다. 매출이 아무리 높더라도 지출이 더 많다면 적자를 면치 못할 것이고, 매출이 아무리 적더라도 지출이 이보다 적으면 순이익이 발생할 것 입니다. 투자도 이와 같습니다. 높은 수익이 발생하더라도 이에 따른 세금, 사업비 등 비용이 더 많다면 손해를 볼 수밖
사람들은 능력 있는 자, 권력을 가진 자를 선호합니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갑부를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문벌이 좋은 사람을 선호합니다. 특히 한국 사회에는 가문을 많이 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상들 중에 높은 지위에 있었던 사람이 있거나 대대로 벼슬을 해왔던 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또한 정계나 학계에 그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이 많은 집안,
예전에 단기 선교 차 필리핀 제2의 도시인 엔젤레스 시티와 그 근교에 있는 피나투보 화산 폭발로 인한 이재민들이 모여 사는 동네를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꼭 우리나라 해방 이후 60년대를 보는 느낌이었다.그 때가 11월 초순경인데 동네마다 성탄절을 위한 트리와 별들이 군데군데 장식되어 있었다. 그 곳 사람들은 일 년 동안 일해서 모은 돈을 성탄절 준비와 축
한해 저물어 가는 년 말에 교회는 올 한해 교회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감당했는지를 십자가를 보고 바른 생각을 해야 한다. 혹 성경에 계시된 말씀을 제치고 사람들의 생각대로 진행하였다면 교회를 이 땅에 세워 죄인의 영혼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지신 십자가 앞에 속죄해야 한다. 더욱이 성도들의 거룩한 헌금을 어디에 어떻게 정확하게 사용했는지 밝히
‘민족적인 구원’의 주체로서의 고난당하는 민족에게 하나님나라 증언자로서 표출 사랑과 평화, 생명으로 대변되는 핑크빛 리더로 한민족 선교의 새로운 전기 마련 선교초기부터 지금까지 나라와 민족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마다 ‘민족적인 구원’에 대한 믿음과 신념을 버리지 않고, 숨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온 민족의 에스더이자, 민족의 어머니들이 ‘민족구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