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신사참배문제 자료집(김승태 편역,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엮음)’ 1-3권을 발행했다.이 자료집은 전체 3권으로 이루어졌다. 제1권은 당시 국한문으로 발행되던 신문에 보도된 자료를 모은 것이다. 제1부에는 동아일보 기사, 제2부에는 조선일보 기사, 제3부에는 조선총독부의 기관지격인 매일신보의 기사를 각각 그 보도 일자 순으로 배열했다.제
2015 아바드리더컨퍼런스 ‘이만한 장수가 없었더라’가 오는 2월 23일~25일까지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 이경은목사)에서 개최된다.이번 2015 아바드리더컨퍼런스에서는 ‘위대한 순종-아브라함’이라는 주제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왜 순종해야 하는지를 철저히 깨닫게 해, 회개와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는 컨퍼런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2015년 올해로 8회
장헌일 장로(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는 지난 12일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 회의실에서 열린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대회장 홍문종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준비위원장 감경철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총무위원장으로 선임됐다.이번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를 총괄하는 5인 총무위원단은 국회조찬기도회에서 총무인 이윤석 의원(새정치민주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지난 9일 임시총회를 통해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이자,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전국 157개 사립대학간의 상호협력을 통한 사립대학 교육의 건전하고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이다.우리나라에서 사립대학이 차지하는 비율은 학생대비 77.6%를 차지하고, 학교대비 85.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는 지난 12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승인된 고려대 채플관 건립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려대 글로벌 채플관 기공식은 지난해 12월 22일 진행됐으며, 243평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170석의 예배실을 갖춰 10억여원의 건축비가 소요될 예정이다.또한 임원 개선에서는 현 회장 한용준 목사를
열정과 창의로 새로운 오케스트라 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Symphony S.O.N.G이 지난 1월 8일 저녁 8시 30분 서울시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에서 신년 가족 힐링 콘서트에 초청받아 연주회를 열었다.연주에 앞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지휘자 함신익의 이력을 소개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음
KOICA ODA(한국국제협력단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선정돼 지난 1월 5일(월) 베트남으로 봉사를 떠난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22명(간호학전공 20명, 사회복지학전공 2명)의 학생들과 교직원 4명이 14일(수)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베트남의 농학교, 정신지체학교 등을 방문한 학생들은 간호학전공의 장점을 살려 이 닦기와 손 씻기, 심폐소생술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선교총회(총회장=박남수목사)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지난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드리고, 십자가를 진 목회자의 사명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박남수총회장은 “오늘 한국교회 곳곳에서 이단 및 사이비가 창궐하고 있는 것은, 오늘 하나님나라 선교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목회자들이 십자가를지지 않고, 바벨과 맘몬을 노래하기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이하 국가조찬기도회) 제7대 회장 감경철 장로(CTS기독교TV 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한국교회 지도자 및 정·관계 인사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향후 2년 동안 국가조찬기도회를 이끌어갈 감경철 신임회장은 취임인사말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선목 총회(총회장 김국경 목사)는 2015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올 해를 침체된 성도들의 신앙을 회복시키고 교회부흥과 선교적 사명을 위해 앞장서는 한 해로 삼겠다고 다짐했다.이에 따라 예장 합동선목 총회는 올해 표어를 ‘선교하는 총회’, ‘복음적인 총회’, ‘실천하는 총회’로 정하고, 총회의 재도약을 위한 기도에 총력을 기울이
동아교회(담임목사 강창훈)가 한국일보가 선정한 ‘2014 대한민국 고객만족 대상-선교봉사 부문’을 수상해 화제다. 낮은 곳으로 무소유를 실천하며 펼친 동아교회의 기도운동이 선정의 이유였다.천일작정기도회 운동본부 교회로서 기도운동과 전국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주의 종들과 한국교회를 깨워 온 동아교회는 지난해 9월 25일로 제10차 기도회를 완료하고, 9월 28
초이화평교회(담임목사 양진우) 당회 및 정기공동의회원 전체 교인은 구랍 3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교단을 탈퇴한다고 밝혔다.양진우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초이화평교회에서 정기공동의회를 갖고 입교인 전체가 만장일치로 ‘대신교단 탈퇴’를 결의했고, 신문에 ‘교단 탈퇴 공고’ 광고를 게재했다”며 “대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 사랑의장기기증운동으로 실천합니다!”(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울산지부는 구랍 25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울산교회(담임목사 정근두)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렸다. 이날 울산교회의 성도 1,084명이 사후 장기기증 서약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울산교회는 성탄절, ‘해피 투게더! 해피 크리스
한국교회회언론회는 최근 논평을 내고 “올 해는 우리 민족이 광복 70년, 분단 70주년을 맞는 해이다. 올해를 통일 원년으로 삼고 기도하자”고 밝혔다.언론회는 “2015년을 맞이하면서 한국교회는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준비를 통해, ‘평화통일’ ‘복음통일’을 맞이해야 한다. 이 엄청난 일을 한국교회가 반드시 해 내야 한다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부설 백석실버센터(소장 김혜경)는 구랍 30일 오전 10시 30분 백석대학교내 지혜관 세미나실에서 ‘제 5회 어르신 송년잔치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올해로 5년째 열리고 있는 송년잔치에서는 그간 백석실버센터의 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준비한 어르신들의 공연, 특별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천안 내 26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즐거
미래목회포럼이 올해 사역의 초점을 ‘연합’ ‘영성’ ‘미래’라는 3가지 키워드에 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윤재 목사는 “연합은 곧 ‘하나되는 교회’를 추구하자는 것으로 화해와 일치가 한국교회의 당면 과제이기에 키워드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교계의 보수와 진보 양 진영이 오해와 선입견을 풀고 함께 대화하며 소통하는 장을 만드는 것이 무엇
2015년 새해를 맞아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표대회장 소강석목사) 주최,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목사) 주관,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김대성목사) 후원으로 ‘2015 신년조찬기도회’가 1월 8일 오전 7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2017년 종교개혁500주년과 평양장대현교회 성령대부흥 1
미래세대(14세에서 34세)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예수와 성경은 선호하지만 기독교인과 목사 싫어한다’는 결과가 나와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신대 현대목회연구소(소장 최동규)가 지난 22일 서울신대에서 개최한 제1회 서산현대목회포럼에서는 현대목회연구소와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전석재)가 교회리서치연구소(소장 박관희)에 의뢰한 ‘한국의 미래세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정영택 총회장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에큐메니칼 정책토론회에서 “당분간 NCCK 활동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언, 논란이 예상된다.정영택 총회장은 “개인적인 소견이며 NCCK의 책임 있는 대책이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 한”이라고 전제한 후 이같이 말했다.정 총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에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이하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20일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65차 이사회 및 제11차 총회를 열고, 감경철 CTS 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감 신임회장은 향후 2년 동안 국가조찬기도회를 이끌게 된다. 또 수석부회장에는 대의그룹 채의숭 회장을 추가로 임명했다.국가조찬기도회는 내년 3월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를 개최하는 등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