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최기학 목사, 전계헌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 3개 연합기관이 뜻을 하나로 모았다.10일 오후 한기총 통합추진위원장 이태희 목사와 황덕광 목사, 한기연 통추위원장 권태진 목사와 송태섭 목사, 한교총 통추위원장 신상범
“난장판이지 이게 뭡니까” “앞으론 멋대로 하겠습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의 다소 격양되고 신경질적인 목소리다.한기총 제29-2차 임원회의 전체적 흐름을 단박에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번 임원회는 좋은 말로 생산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이 충돌한 자리였고, 속된 말로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격이었다.당초 이번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장로) 숭목회(회장 조성기 목사)와 숭장회(회장 안재국 장로)는 ‘서울숭실 재건기념 감사예배 및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를 지난 10일 오후 3시 서울 영락교회(위임 김운성 목사)에서 개최하고, 숭실인은 물론, 한국교회 전체가 복음을 위한 헌신과 평양숭실 재건의 꿈, 한반도 통일 사역 의지를 다짐했다.숭실기독인 비전선포식은 조성기 목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캘리그래피 전문가 양성 과정’ 수강생들의 두 번째 회원전이 동남구청 별관 삼거리갤러리에서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개최됐다.이번 전시회는 김성태 교수의 지도로 5월의 화사한 꽃들과 어울리는 시 구절을 글감으로 삼아 20명의 회원들이 ‘글꽃’이란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오픈식인 1일 12시부터는 김연아의 트리플 악셀을 그려서 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의 사랑 나눔 실천이 계속되고 있다.한기연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서울역 급식센터인 신생교회(김원일 목사)에서 특별한 사랑의 밥퍼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가 시무하는 목동능력교회 고등부 학생과 교사 등 30여명은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200여명의 가슴에 직접
북한사회와 교회는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 때 도출된 ‘판문점 선언’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세계교회협의회(WCC)와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WCRC)가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 초청으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북한을 방북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북한 교회 지도자들을 만나고 돌아온 결과를 보고했다.WCC 피터
피어선통합총회 증경총회장 원종문 목사가 10일 오후 3시 영락교회 본당에서 개최되는 숭실대학교 서울숭실 재건기념 감사예배 및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에서 10만 동문을 대표해 ‘목회, 교육, 선교, 통일, 사회’ 5개 분야 중 사회 분야에서 ‘자랑스런동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예다미여성합창단(단장=박혜선, 지휘=한준희)은 2018년 제7회 정기연주회를 지난 3일 구리아트홀(코스모스대극장)에서 ‘삶, 어머니 그리고 봄’이란 주제로 갖고, 어머니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 연주회는 하나님 중심의 이웃과 더불어 사랑과 평화의 아름다운공동체를 이 땅에서 실현하고,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달하기
충남 태안S교회의 속한 교인 6명과 지역인권시민단체 임원 4명(교회를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8일 기자회견를 자처, 담임목사의 교인 상습 성폭행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이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끝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교회에 다니는 A성도가 공개석상에서 담임 목사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지 20일만이다. 이 모임은 성명서를 통해 담임목사의 성폭행
성락교회를 사랑하는 평신도들이 모여 구성한 ‘교회사랑평신도연합회’가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 장학정 회장의 과거 러시아 모스크바 한인회장 재임 당시, 성매매 업주 비호 등의 행적에 대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4일 오전 크리스찬세계선교센터 6층 성직회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004년 프레시안(www.pressian.com/news/art
법원이 분쟁을 겪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목양교회의 (임시)당회장으로 전주남 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또 목양교회의 교단탈퇴를 위한 결의도 적법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재판장 김기영)는 전주남 목사가 김현용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금지 및 출입금지(2018카합10066) 가처분 소송과 관련, “담임자지위부존재확인소송의 본안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정바름(방송미디어학과, 4년), 설다올(태권도학과, 4년), 채윤호(기독교학부, 3년)학생이 소방청 주관 ‘제7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천안서북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정바름, 설다올, 채윤호 학생은 지난 26일 실시한 충청남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1등으로 충청남도를 대표해 전국대회
한국교회 종교인과세 공동TF와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는 한국교회 종교인과세 중간점검 및 설명회를 지난 3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예홀에서 갖고, 종교인 소득과 활동비 분리 기장정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이는 종교관련 종사자가 교회 및 종교단체로부터 지급받는 종교활동비에 대해서 비과세될 수 있는 요건으로 제시됐다. 소득세법시행령 제12조 제18호는 종교관련 종사자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 나눔’의 일환으로, 3일 오전 사회복지법인 평화복지재단 산하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미혼모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을 전달했다.이번 ‘행복 나눔’은 한기연 여성위원회 회원들을 비롯해 뷰성형외과 최순우 대표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측)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총연합의 대통합을 위해 한기총 탈퇴라는 강수를 뒀다.기하성 여의도총회는 지난 1일 실행위원회를 갖고, 오는 21일까지 한기총과 한교총이 통합을 선언하지 않을 경우 한기총을 탈퇴하겠다고 압박했다. 그것은 기하성이 엄기호 목사를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추천하는 과정에서, 한교총과의 통합을 전제로 한
숭실대학교 동문들이 2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앞에서 ‘김삼환 이사장 퇴진 운동본부(공동대표 신동완, 최성남)’를 발족하고, 발기선언문을 통해 “김삼환 이사장 물러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또 김삼환 이사장 사퇴를 요구하는 학내외 모든 세력들과 적극적으로 연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제38회 정기총회를 지난 4월 3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갖고, 신임 대표회장에 예장 합동 남상훈 장로(삼례동부교회·기독신문 사장)를 선출했다.신임 남상훈 대표회장은 1984년 삼례동부교회에서 장립 받은 후 34년간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예장합동 부총회장과 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등 교단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2018 안산밀알콘서트’가 지난달 24일 오후 7시 30분 안산 동산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09년부터 해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되고 있는 밀알콘서트는 비장애인과 무대에 오르고, 관객석에 앉아 음악으로 하나 되는 콘서트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2016년부터 재능기부로 MC를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총학생회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기도회’를 지난달 25일 오후 3시, 교내 진리관 기도실에서 총학생회를 비롯해 총대의원회, 총동아리연합회, 각 학부 학생회 임원들을 비롯해 정정미 학사부총장, 박철웅 학생처장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남일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양측 정상이 대화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는 4월의 시선 2018에 ‘분단 70년 만에 개설된 남북 정상간 핫라인’을 선정했다.언론위는 지난 4월 20일 첫 개통 시험통화를 실시한 남북 정상간 핫라인이 지난 10년 동안 단절된 남북관계를 복원하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두 정상의 집무실에 놓인 직통전화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