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제128주년 2018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고 촉구했다.교회협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개혁은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마음을 모으는 데서 시작한다고 밝히고,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랐다. 또한 모든 노동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가 주관하고,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에스더기도운동, 통일코리아협동조합, 평화통일연대가 공동주최하는 ‘통일선교 광장포럼’이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사랑의교회 웨스트채플(남측 2층)에서 ‘광장의 불길에서 광장의 화목으로’란 주제로 열린다.주최측은 “한국교회는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다”면서, “그
한반도에 산들 바람으로 불던 평화의 훈풍이 거센 바람으로 일고 있다. 당장이라도 전쟁이 날 것 같았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한민족 평화 통일을 향한 소망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남과 북의 두 정상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역사적 만남에 이어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 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해 항구적이고
‘2018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이사장 이영훈 목사·WCBA) 제23차 총회 및 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에 위치한 글래드타이딩스 교회와 페탈링자야 힐튼호텔에서 ‘복음의 능력, 온 누리에!’를 주제로 개최됐다.25일 페탈링자야 힐튼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전 세계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교단지로서 정론직필을 위해 힘써온 한국성결신문이 창간 30주년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한국성결신문은 제28회 운영위원회 및 제21회 후원회 정기총회를 지난 4월 27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에서 갖고, 현 사장인 장광래 장로(헤브론교회)를 연임시켰다. 또 2년 후 창간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기금을 적립하는 등 창간 30주년을
한일 양국 교회가 ‘인종차별은 반인류적 범죄이며 죄악’이라는데 입을 모으고, 모든 차이를 초월해서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는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 재일외국인의인권위원회, 외국인주민기본법 제정을 요구하는 전국그리스도교연락협의회와 함께 제18회 한·일·재일교회 국제심포지엄을 지난 23일
2018 어린이주일을 맞아 성락교회 주최 제2차 ‘2018 성락인 한가족 페스티벌’이 오는 5월 4일 저녁 성대하게 막을 연다.지난해 가을 처음 개최된 ‘2017 성락인 헌신 페스티벌’은 많은 성락교인들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 페스티벌은 2017년 3월 이후로 X파일 등 허위 성추문과 재정 의혹을 제기한 교회개혁협의회(이하
대한기독병원협회(회장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는 제42차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을 오는 5월 3일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2018 한국기독교의 현주소에 대한 성찰’이란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과 명지병원, 샘병원, 원주세브란스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전주 예수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등 전국 20여개 회원 병원 대표와 기독교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갖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남과 북은 또 정기적인 회담과 직통전화를 통해 민족의 중대사를 수시로 진지하게 논의하고, 신뢰를 굳건히 하는 동시에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와
문재인 대통령 "한반도의 문제는 우리가 주인"비핵화와 남북 관계개선, 한반도 평화 의지 담아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기도가 응답을 받았다. 남북 정상회담이 27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북한 최고지도자 중 최초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직접 걸어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문재인 대통령과 조우했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
하나님을 경외하며 행복하고 복된 가정을 일구어 나가는 무학교회 전경숙 사모의 사랑이야기 가 출간됐다. 책 속에는 전적으로 하나님께만,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만 의지하여 배우자를 만나고 자녀들을 양육하며, 사모로서의 사역에 매진했던 무학교회 전경숙 사모의 ‘가정을 천국으로 이끌어 가는 사랑 이야기’로 가득하다. 또한 열등감과 상처로 둘러
서울 믿음교회 담임 김용일 목사가 를 출간해 어떤 경우에도 예수를 따르는 진정한 제자가 되길 바랐다. 책속에는 예수님은 바다에 그물을 내리며 고기 잡는 일에 전념하고 있는 베드로와 안드레를 제자로 부르시고 당시 사회에서 강도나 살인자와 같은 취급을 받았던 계층인 세리, 마태도 제자로 부르셨다고 밝힌 뒤, △예수님은 과연 남들보다 무언가 특출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이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선교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상호발전과 기독교의 복음 전파에 협력키로 다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복음 전파에 대한 상호 교류 협력을 신의와 성실로 하며, 제 규정을 존중하기로 했다. 또한 세기총은 복음의전함이 진행하는 국내외 전
대한예수교장로회 초대총회 산하 초대민족복음화부흥사협의회(대표총재 정요셉 목사, 대표회장 안대성 목사, 사무총장 박기용 목사) 월례회가 26일 오전 11시 인천 백향목교회(담임 유영기 목사)에서 개최되어, 하나님이 주신 온 세계로 복음을 전하는 사명 감당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1부 예배는 대표총재 정요셉 목사의 사회로 김드보라 목사의 대표기도, 김영욱 전도
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박조준 목사의 ‘목회 나눔 봄 세미나’가 26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화담숲 우리들교회(담임 방정일 목사)에서 개최됐다.이날 세미나는 임우성 목사의 인도로 박희종 목사의 대표기도와 박조준 목사의 말씀, 안문혁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박조준 목사는 신명기 33장 24~29절 본문의 말씀을 통해 “베드로는 근신하라 깨어있으라 했다. 베드로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명품가방 금품수수’ 의혹을 제기한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를 허위사실 유포 등의 이유로 검찰에 고소했다.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에 따르면 전계헌 총회장은 24일 “김화경 목사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자신을 음해하고 있다”며, 명예훼손과 손해배상, 시위금지 가처분 신청 등 3건의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공동대표 김진표, 채의숭, 황우여, 전용태, 지도목사 소강석)의 공동 주최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촛불 금식기도회’가 26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드려진다.한국교계, 여·야, 보수·진보를 초월한 각계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날 기도회는 전용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는 ‘2018학년도 교직원 폭력예방’ 교육을 25일 오전 9시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직장 내 남녀평등 문화와 폭력 예방 의식 강화를 통한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최근 성폭력 피해사실을 공개하는 '미투(Me too) 운동' 확산을 계기로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을 완전히
한국의 7개 종교가 참여하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가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봄이 온다”며, 적극 환영했다.이들은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일어나 평화의 봄이 만개하려 한다면서, 27일에 열릴 남북정상회담과 5월에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은 한반도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한반도는 해빙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하 세기총)가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통일조국과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나아가는 민족과 교회 위에 언제나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랐다.세기총은 ‘새 시대를 여는 남북정상회담이 되기를 바라며’란 성명을 통해 “한반도는 분단 이후 매우 중요한 격동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