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하 세기총)가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통일조국과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나아가는 민족과 교회 위에 언제나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랐다.세기총은 ‘새 시대를 여는 남북정상회담이 되기를 바라며’란 성명을 통해 “한반도는 분단 이후 매우 중요한 격동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명성교회 청빙 문제 다룰 예정이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서울동남노회 제74회 정기노회가 2번의 회원점명 끝에 정족수 미달로 결국 무산됐다.24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소집된 노회에서 가진 1차 회원점명에선 391명 중 140명이 출석한 것으로 확인되어 결국 의사정족수에 미치지 못해 개회가 무산됐다. 이에 규칙에 따라 노회 개회는 1시간 뒤로 연기됐다.이러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이하 카이캄) 제37회 목사 안수식이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개최되어, 190명의 주의 종들이 ‘말씀의 사람, 성령의 사람’으로 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역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은 190명이 목회자로 세워진 이날 안수식 현장은 3층 예배당은 물론, 4층까지 가득 메울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북한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중지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핵실험장이 아닌 핵이 폐기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한기연은 23일 성명을 통해 북한이 핵실험을 중단하는 것과 완전한 비핵화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첫 걸음으로 인정받으려면
후임 목사를 청빙하는 과정에서 지방회가 권한 밖의 힘을 행사해 해당교회가 교단을 옮긴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해당교회는 순복음부평교회로 지난 3월 25일 교회 설립자인 장희열 목사의 담임 이임 및 후임 이기성 목사에 대한 취임예배를 드리고 은혜롭게 세대교체를 마쳤다.하지만 교회측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인천동지방회가 교회의 고유권한인 담임청빙에 개입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이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적극 환영하고,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가 평화정착의 길로 들어서게 되기를 기원했다.한교총은 23일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로 급격한 냉각을 경험했으나, 수년간에 걸친 갈등을 남북과 북미 정상이 만나 대화로 풀 기회를 갖게 됐다”며,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사범학부 특수체육교육과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교내 조형관, 천안시안전체험관 등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MT’를 갖고, 장애인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지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에 재학 중인 20여명의 장애인과 재학생 10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올해 14년째로, 특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측(교회측)과 성락교회교회개혁협의회(교개협)의 법정 공방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개협이 연말정산 소득공제 문제로 다시금 법정 소송에 휘말릴 전망이다.앞서 교개협은 조직이 설립된 이래 얼마 지나지 않는 시점부터 연말정산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음을 주장해 왔다. 지난해 12월 17일에는 교개협 성도들에게 연말정산의 구체적 방법을 제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이 오는 27일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독법률가회(CLF)가 20일 입장문을 통해 “명성교회 세습에 관해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법률가회는 통합 총회 재판국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결의가 무효라는 판결을 엄중하게 선고해야 한다고 입장을 내비쳤다.이들은
대법원이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위임무효 및 직무정지’ 소송에 대해 오 목사의 자격을 문제 삼아 1,2심을 뒤엎고 원심파기 환송한 것과 관련, 사랑의교회는 대법원이 오판한 것이라고 전면 반박했다.사랑의교회는 공지사항을 통해 “재판부는 이미 미국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오정현 목사가 이수한 ‘편목편입’과정을 아직 안수를 받지 아니한 신분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
한국교회총연합(공동 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은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통일에 대하여 한국교회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민족의 ‘통일’ 과업이 한국교회에 주어진 사명임을 확고하게 믿고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한교총은 통일 접근 방식에서 다른 생각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 주최, 마포구 후원 제21회 양화진음악회가 오는 27일 오후 8시 합정동 소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양화진음악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대중음악 연주자들과 세계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번갈아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이번 제21회 음악회는 전국을 누비며 노래로 꿈을 찍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국제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는 제1차 한국-팔레스타인 양국교회협의회를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팔레스타인에서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팔레스타인 교회의 요청에 따라 팔레스타인의 평화 프로세스와 대안성지순례를 위한 양국 교회간의 협력을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이홍정 총무를 포함 11명의 대표단이 참여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제18회 한·일·재일교회 이주민협의회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기독교회관에서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 재일외국인의인권위원회, 외국인주민기본법 제정을 요구하는 전국그리스도교연락협의회와 함께 개최한다.‘한·일교회의 이주민선교 현황과 전망, 그리고 과제’란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약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가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존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나사렛대는 지난 13일 천안 광덕산에서 교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연보호와 정화를 위한 클린운동을 실시했다.광덕산을 환경정화 지정산으로 정하고 매년 클린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동 대학은, 광덕산을 5개 코스로 나누어 본격적인 봄 등산철을 앞두고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주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과 관련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한기총은 제29-1차 임원회를 지난 12일 세미나실에서 열고, 예장 개혁총연 총회장 이은재 목사가 엄기호 대표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의 건을 다뤘다.이에 예장 개혁총연 증경총회장인 엄신형 목사가 “총회가 소송을 제기한 것이 아닌, 이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회원교단장 간담회를 지난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갖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회원교단장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를 주선하고 식사 및 선물비 등 일체를 후원한 한영훈 목사는 “지난 임원회에서 한기연의 진로를 놓고 논의하는 중에 대표회장을 지낸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느껴 간담회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하 샬롬나비)은 ‘시리아 민간인 독가스 살포 사태’와 관련 논평을 통해 “시리아 정부의 민간인 및 어린이 독가스 살포 사태는 인륜에 벗어나는 만행”이라며, 국제사회가 내란과 수백만 시리아 난민을 야기 시킨 독재자 아사드를 축출해 줄 것을 촉구했다.앞서 AP통신과 알자지라, 시리아 인권관측소 등은 지난 4월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 통합추진위원 5명을 인준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총연합 등 연합기관과의 통합추진에 적극 나선다.한기연은 제7-3차 임원회를 지난 19일 갖고, 한기총, 한교총 등 연합기관과의 통합을 전담할 통추위원 선정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통추위원으로는 위원장에 권태진 목사(상임회장), 위원에 정서영 목사(직전 대표회장)
건강한작은교회연합(이하 건작연)은 제11회 ‘이런교회 다니고 싶다’ 세미나를 오는 29일 오전 10시 경기도 부천시 복사골 문화센터에서 “민주적인교회, ‘벽’ 앞에 서다”를 주제로 개최한다.‘건작연 모든 교회’ 및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는 건강한 교회의 모습은 부흥과 성장의 고리가 끊어진 것처럼 보이는 시점에 겸허히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