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와 미혼모 한국 사회에서는 미혼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자녀를 양육할 수 미혼모들이 아동을 유기하는 등 미혼모와 관련한 사회적 문제들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려한 상황적 변화와 더불어 정부 및 관련 기관에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하고 있으며 미혼모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나 미혼모상담과 관련해서는 아직
1. 들어가면서 요청 받은 글의 제목이 ‘맘몬과 바알을 노래하는 부자들로 채워지는 한국교회-기득권 내려놓고 ‘나’네게서 ‘너’로 무게중심 옮겨라‘다. 이미 제목만으로도 어떤 얘기가 나올 것인지 짐작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글쓰기가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피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기에 제목을 풀어내는 선에서 글을 써가려 한다.먼저 맘몬과 바벨의 뜻을
들어가는 말 한국교회를 말할 때 꼭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다. 선교 130년만에 세계의 유례가 없는 기적적인 부흥 성장, 선교 1세기만에 세계 2위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 단일 규모 세계 최대의 교회를 보유한 나라. 이것이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자랑거리이다.어쩌다 한국교회를 방문하는 미주, 유럽, 아시아 등지의 교회 대표들은 모두가 잘 아는 대형교회 새벽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회장=최성균 장로)은 법인설립 9주년 기념 및 제2회 송엽 이윤구 박사 사회복지지도자상 시상식을 지난 22일 성남교회(담임=허정강 목사)에서 갖고, 한국적 상황에서의 사회복지 질적 성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을 재 다짐했다. 미래복지경영은 송엽 이윤구 박사의 고귀한 정신과 철학 그리고 헌신과 열정을 이어받아 한국적 상황에서의 사회복지 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이하 세기총)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정서영 목사)는 성탄절을 한 달여 앞둔 오는 30일 다문화가정과 함께 노숙자 및 어르신들을 섬기는 봉사 ‘밥퍼(밥사랑)’를 서울역 부근에 소재한 (사)해뜨는마을(신생교회-밥사랑공동체)에서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세기총 임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부부초청 부부교실에 함께 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와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 등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즉각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교회협 화해통일위원회는 지난 22일 논평을 통해 “정부가 금일 국무회의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안을 의결했고, 내일(23일) 일본과 정식서명하기로 결정했다”며 “사드 배치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한미일 미사일방어체계로 귀결될 것이다.
사단법인 글로벌교육선교회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남진석 목사) 우수졸업생과 함께하는 공부달인 ‘공달캠프’를 방학기간에 실시한다. 이 캠프는 공부에 대한 취미를 잃어버린 경제적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우선대상으로 실시한다는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캠프는 전국 방방곡곡의 목회자의 추천을 받으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는 또
동두천 시민회관 안에 은은한 찬송 소리가 울려 퍼진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선 총회(총회장 이병순 목사) 신학교가 마련한 ‘제7회 축복의 향기 소리제’ 현장.합선 총회 신학교는 해마다 11월이면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찬양 마당을 진행해 왔다. 재학생과 졸업생간의 친교와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목회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2016가합501526 임원회 등 결의 무효 확인’의 사건과 관련, 지난 2015년 7월 9일 한기총(피고) 임원회에서 홍재철 목사(원고)를 제명시키기로 한 결의를 비롯해 임원징계 재확인의 건에 대한 결의, 임원회 징계 결의를 확정하기로 한 결의에 대해서 각각 ‘무효’라고 판결했다. 덧붙여 홍재철 목사와 이건호 목사가 한기총
교회 성도를 가장해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금품을 편취해 온 60대 여인이 붙잡혔다.이천경찰서는 지난 2001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전북 부안군 부안읍을 비롯해 이천시 마장면 표교리, 이치리, 호법면 단천리 등에 거주, 성실한 교회 성도로 속여 마을 주민들에게 금품 등을 가로챈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자신을 순직한 고위 공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는 ‘2016 다래교실 비전페스티벌’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서울YWCA 강당과 올림픽파크텔유스호스텔에서 ‘꿈을 찾는 여행, 꿈을 그리는 지도’란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했다. 전국 다문화청소년 120명과 대학생 멘토 20명, 다래교실 교사・강사 40명 등 1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페스티벌은 다문화
“야~ 탱크다!”, “어~TV에서만 봤던 국회네~.”, “인증사진 찍어야지.”태어나서 경북 경산에서만 자랐던 청소년이 서울의 전쟁기념관과 청와대, 국회, 광화문, 청계천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투어하며 하는 말이다.경산가정폭력상담소는 지난 18일 경산지역에서 선발된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유명한 곳을 돌아보는 ‘스마일투어’를 실시했다.‘스마일투어’는
학교법인 순총학원의 교비 등을 빼돌려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불구속 기소된 박성배 목사가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제25형사부는 지난 22일 박성배 목사 선고재판에서 박성배 목사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대문측 교단과 학교법인 순총학원과 관련해 30여억 원을 횡령한 것을 유죄로 인정했다.재판부는 “피고는 교
“민중신학이 ‘선천댁’이라고 하는 ‘어머니의 몸’에서 시작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가 아닌 ‘여성의 몸’에서 시작할 수는 없는 걸까 하는 고민을 늘 해 왔다. ‘어머니’라는 이미지에는 희생과 헌신의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다. 또 ‘어머니’는 가부장제 즉, 아버지에게 종속된 존재다. 사람들은 그런 어머니에게서 안정감을 느끼고 여성이 꼭 어머니이기를 바란다.”한신대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 사회봉사단은 ‘교각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천안 원성천을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50여명의 봉사단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 12일, 19일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천안시 원성2동 원성천 교각 4곳에 ‘하천에 이야기를 입히다’는 주제로 꽃과 나팔 부는 요청 캐릭터, 풍물놀이, 바다
한국 나사렛교회 창립 70주년 기념사업’ 설명회도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 김영수 목사) 목회연구위원회(위원장 조상범 목사)는 2016 전국나사렛목회자 세미나를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대천 한화콘도에서 ‘변화의 시대에 성결의 능력’이란 주제로 가졌다. 300여명의 목회자와 신대원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먼저 드려진 개회예배는 엄원식 목사의 찬양인도로 문
춘천동부교회(담임 김한호 목사)와 서울장신대 디아코니아 연구소는 오는 28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소강당에서 ‘디아코니아 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춘천동부교회가 목회의 본질로서 실천한 디아코니아를 한국교회에 소개하고 목회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목회의 실제를 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세미나에서는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타이페이순복음교회(담임 장한업 목사)에서 타이페이성령성회를 개최한다.‘성령으로 타이페이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회에는 대표회장 배진기 목사(포항안디옥교회), 이사장 안준배 목사(대학로순복음교회)가 강사로 나선다.대표회장 배진기 목사는 “종교개혁500주년을 앞두고 성령으로 개혁되는 역사가 한국에서
한국교회연합 총무협의회 제6차 총회가 지난 17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회되어 회장에 이재형 목사(개혁)를 선출하고, 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사업에 치중, 연합기관의 위상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또한 동협의회는 오늘 한국교회의 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종교인과세에 교단간의 협력 및 연대를 통해 적극 대처키로 했다. 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의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