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오브지에이(WEM of GA)선교법인 제66차 캄보디아 프놈클렌교회 개척 및 번테스라이교회, 프놈스록교회, 시엠립교회, 프놈스록크리스챤대학교 자원봉사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캄보디아 현지에서 전개됐다. 이번 행사는 WEM 법인이사장 박요한 목사의 인솔로 예장합동해외총회 총회장 안병재 목사, 증경총회장 정복희 목사, 정미선 목사, WEM 중국책임자 엄기호, 김향숙 목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 먼저 프놈클렌교회(담임 푸셋 전도사) 개척예배는 박요셉 선교사의 사회로, 김향숙 선교사(중국WEM선교사)의 대표기도, 정미선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이하 거룩한방파제)가 차별금지법 반대의 뜻을 알리기 위해 나섰던 4차 국토순례를 완주했다. 28박 29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4차 국토순례는 지난 3월 4일 전남 진도에서 출발, 해남-강진-장흥-보성-고흥-벌교-순천-여수-광양-하동-남해-사천-고성-통영 등을 거쳐 거제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와 관련 거룩한방파제의 국토순례단장인 홍호수 사무총장은 “여러 차례의 순례를 진행하는 데는 우리나라를 종과 횡으로 연결해 전국 226개 시군구에 ‘거룩한방파제’를 세우는데 의미가 있다”며, “또 상징적인 의미만
정서영 대표회장 “6만 교회 1,000만 성도가 합심해 기도하고 행동하자”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오는 5일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을 주제로 드린다. 이날 설교자로는 조용목 목사(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가 나서며, ‘기회와 선택’을 제하로 메시지를 선포한다. 이에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적 양극화가 극심해 지면서, 국민도 진영논리에서 분열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막힌
문화의 새길을 여는 다산문화예술진흥원(이효상 원장) 주최, ‘2024 아름다운 마을정원가꾸기’가 지난 3월 30일 남양주시(주광덕 시장) 소재 다산중앙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원 열상폭포 앞에서 각 사회단체장들은 ‘마을정원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천마산 풍물패(정명국 회장)의 ‘정원산책’으로 이동해 근린공원 8호에서 선반공연이 이어졌다. 권순창 화백의 ‘경기정원박람회 개최 축하, 마을정원가꾸기’라는 글씨 퍼포먼스와 함께 각계각층 시민 사회 단체 150여명이 참석해 마을정원을 새롭게 디자인(人)했다.정충은 마을정원해설사의 사회로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대로 하나님 나라를 섬기고, 복음으로 하나 되어 국내뿐 아니라 땅 끝까지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제21회 목사안수식이 1일 오전 10시 30분 CTS아트홀에서 개최됐다.직전 총회장 임재환 목사(CTS목자교회)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서기 김영수 목사(큰사랑교회)의 기도와 한은택 목사(인천영락교회, 웨이크사이버신학원 교수)의 성경봉독(요 10:14-16), 총회장 정인찬 목사의 ‘선한 목자
윤석열 대통령 “나라와 국민 위해 한국교회가 앞장서 달라”71개 개신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가 한마음이 된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31일 오후 4시 명성교회에서 드려졌다.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 이날 예배는 7천여명의 성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양극화된 대한민국을 하나로 연결하고 회복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린다”면서, “나라
송태섭 대표회장 “가장 크고 놀라운 기적 중의 기적은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이다”김노아 상임회장 “예수님처럼 우리도 육의 몸으로 죽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산다”“사셨네, 사셨네, 우리 예수 다시 사셨네”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2024년도 한국교회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31일 오후 4시 서울시 관악구 세광중앙교회에서 드리고,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한국교회 온 성도들과 함께 축하하며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원했다. 상임회장 이영한 장로의 진행으로 시작된 개회행사는 예장성서총회 홀
한반도에 복음 전한 선교사 대형 범선과 십자가 등 대도구복음 통일 꿈꾸며 남북한 언어 함께 담은 대형 성경도12M 예삐 인형 포토존과 어린이그림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해외 참가팀과 SNS 글로벌 댄스챌린지 등 세계문화축제로 발돋움부활절을 하루 앞둔 30일 광화문에서 서울광장 일대는 ‘부활 생명과 희망’을 노래하는 1만 5천여명의 소망의 외침으로 가득했다. 한국교회총연합 주최, CTS기독교TV와 CTS문화재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등 후원으로 열린 ‘2024 부활절 퍼레이드’는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
기도가 희귀해져가는 이 시대에 ‘기도를 회복하자’는 간곡한 호소문과 같은 『내 삶이 변화되는 31가지 CHANGE UP』(저자 최우성, 물맷돌)이 출간돼 화제다. 최우성 목사(태은교회)의 신앙생활 시리즈 그 첫 번째 양서인 『내 삶이 변화되는 31가지 CHANGE UP』은 ‘기도가 살면 내가 살고 기도가 죽으면 내가 죽는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기도의 삶이 시작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든 이들에서 전하는 따뜻한 조언이다. 책은 △기도의 탄생 △기도의 산을 오르며 △기도의 적들_기도를 방해하는 것들 △기도를 위한 최강무기 △기도의
자유통일당 공약개발위원장 황보승희 의원이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이전 공약 발표에 대해 “뜬금없는 노무현 아바타라고 스스로 자인한 셈”이라며, “대한민국을 망칠 국회 완전 이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황보승희 위원장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노무현·문재인 세력들과 공조해 대한민국을 망칠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며, “세종시 행정수도 발상 및 국회 이전은 대선 등 선거 때마다 좌파세력들이 표를 얻기 위한 ‘표(표)퓰리즘’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소 4조 6천억원에 달할 해당 공약 이행 비용과 서울이 가진 역
경기도 평택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배창돈 목사)는 제14차 정기총회를 지난 28일 오전 11시 평택성민교회에서 갖고, 신임 대표회장에 최충원 목사를 추대하는 한편 최성규 목사를 사무총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사무총장 김정덕 목사의 인도로 박태용 목사(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 회장)의 대표기도, 평택성민교회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 배창돈 목사의 ‘예수님의 권세’(마태복음 28장 18~20절)란 제하의 말씀 선포,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승규 목사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의 축사, 대표본부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의대 정원 확대를 놓고 대치 중인 정부와 의사집단을 향해 “개혁이라는 명분도, ‘밥그릇 지키기’ 투쟁도, 죽어가는 환자들 앞에서는 다 소용없는 싸움일 뿐”이라며, “누구를 위한 의료개혁인가”라고 강력 성토했다. 한기총은 “의사가 존재하는 이유도, 정부가 의료개혁을 하려는 목적도 결국 환자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함에도 환자의 고통스러운 절규는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가 되고 있을 뿐”이라며, “이번 의료 대란을 통해서 전 국민의 뇌리에 분명히 기억되는 것은 ‘환자를 외면하는 의사가 있다’는 것”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가 오는 27일(한국시각 오전4시) 뉴질랜드대사관․오클랜드총영사관 재외투표소를 시작으로 전 세계 115개국(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오는 4월 1일까지 실시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투표소는 공관별로 운영기간이 다르므로, 재외유권자는 공관홈페이지를 통해 재외투표소 설치장소와 운영기간 등 사항을 꼭 확인해야 한다. 재외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재외투표에 참여할 때는 △여권, 주민등록증 등 대한민국 관공서나 공공기관이발행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은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어둠과 고통에 갇혀 갈 곳을 잃어버린 이 나라와 민족이 부활의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빛으로 인도되길” 소망했다. 미목은 ‘부활의 산 소망이신 주님을 찬미합니다’란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2024년 오늘 화해와 평화의 노랫소리는 들리지 않고, 고통과 절망, 절규의 외침만이 공허하게 울리고 있다”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첨단시대에 인간의 잔혹함을 재확인시키는 결과를 낳았다”고 성토했다. 또한 “남
글로벌 프리칭 아카데미(원장 조건회 목사)는 ‘최고의 설교가’, ‘북한선교의 선구자’로 정평이 나있는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설립, 현 원로목사) 초청 설교 세미나를 오는 4월 1일과 2일 양일 간 여수 디아크리조트에서 ‘복음적 설교의 속성’을 주제로 연다. 첫날 세미나는 조건회 목사의 ‘창의적 시리즈 설교’ 오픈강의를 시작으로,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21세기 최고의 설교가인 곽선희 목사가 주제강의에 나선다. 또 이튿날에는 『내 운명을 바꾼 곽선희 목사의 설교와 목회』의 저자인 이민 교수가 간증을 하고, 이후 조건회 목사와 이계석 목
2023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또 다시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출생아 수도 처음으로 23만명대로 떨어졌다. 이 추세라면 올해 연간 합계출산율은 0.6명대로 내려앉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원장 김춘규 장로·이하 한사연)은 지난 25일 서울 대학로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 기금 2억 무상대출 100만 서명운동’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한사연은 이날 방송통신대학교 앞에서 서명 부스를 차리고,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서명을 받는 한편, 향후 전국으로 거리 서명 운동을 확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이하 교회협)는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우리 모두 서로를 믿는 신뢰 안에서 2024년 주님 부활하심의 기쁨과 희망을 전하길” 소망했다. 교회협은 “세상이 던진 창과 돌멩이, 온갖 모욕과 비난을 한 몸에 지고 돌아가신 주님의 부활 소식은 험악한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변치 않는 희망”이라며, “주님의 부활하심은 하나님의 공의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오직 생명을 사랑하는 따뜻함만이 세상을 새롭게 할 수 있다는 강력한 증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눈을 뜨면 접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진정 부활의 의미를 깊이 기억하며, 예수님의 사랑과 희망을 세상에 전파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길” 소망했다. 조 총회장은 “예수님이 없는 삶은 지금도 죽음의 그림자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질병, 고난, 그리고 불안정한 세상은 사람들에게 죽음의 현실을 일깨워준다”면서, “육체의 생명이 끊어지고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 죽음은 막연한 두려움을 안겨주고 삶의 의미를 흔들어 놓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예수님의 부활은 단순히
석동현 변호사가 자유통일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반을 지휘할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자유통일당은 25일 오후 4·10 총선 승리를 위한 선대위 면면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총괄 선대위원장에는 “종북 주사파 세력에 맞서 제대로 싸우는 보수우파 진영의 한 축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힌 석동현 변호사가 나서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비례대표 1번 황보승희 의원과 부산진을 지역구에 출마한 이종혁 전 의원이 맡았다. 또한 고문에는 장경동 당대표가, 공동조직본부장에는 김종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대표와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의 연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기독장교단과 대중연예 예술인 등도 자유통일당 지지 및 입당을 선언했다. 먼저 25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입당식에서 각 군을 대표해 기독장교단은 “대한민국은 세계10위권 경제대국이고, 세계6위권 군사대국으로 성장했다. 종북 주사파는 건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미군철수 주장, 낮은 단계 연방제로 통일을 호도하고, 재벌 해체를 주장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고 있다”면서,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고 싸울 수 있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