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에서 교회는 그 시대, 그 백성들의 영혼을 구원하였고, 역사를 만드는 교회였다. 복음이 들어가 교회가 세워지는 땅에는 백성들의 정신이 깨어나고, 희망이 되살아났다. 이 땅에서도 그랬다. 130여 년 전 복음이 들어온 이후로 잠자던 영혼들이 깨어나고, 절망의 도탄(塗炭)에 빠져 있던 백성들이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백년을 조금 넘는 세월 동안 교회는
7월은 법의 달이다. 법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은 질서를 지키고, 그릇된 행동을 하지 않는다. 법 앞에서 만인은 평등하다고 말한다. 때문에 법은 모든 국민에게 통용되고, 적용된다. 또한 법을 어기면 응분의 대가를 받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헌데 국민에 의해서 만들어진 범이 통하지 않는 곳이 한군데 있다. 바로 한국교회이다.때문에 한국교회에서 쉬지 않고
‘홀아비 삼년에 이가 서 말, 과부 삼년에 은전이 서 말’ 이라는 말은 남녀가 조화롭게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이런 속담으로 교훈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성경말씀의 가르치심대로 서로 돕는 관계를 형성하지 않으면 남녀라는 말은 사실상 힘을 잃게 될 것이다.그런데 우리 사회는 남녀7세 부동석이라는 말이 지금까지 지배해 온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
한국교회는 1980년대 중반까지 가난하고, 소외되고, 고난당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선교를 사회적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펼쳐, 교회의 공공성과 사회성을 유지해 왔다. 이것은 나름대로 한국교회 성장의 전도자원이기도 했다.그러나 전두환 정권과 노태우 정권, 그리고 김영삼 정권,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 이명박 정권 등을 거치면서, 가난하고 소외되고
한국교회의 인적 구성원은 신자 95%에 교역자 5%로 대략 교역자의 수가 십여만 교회에 12만 정도 추산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그룹은 교역자 그룹이 그 영향력을 주고 있다고 보는 것이 현재의 시각이다. 기독교는 유대교나 이슬람교와 달리 전임 교역자에게 교회의 모든 일을 대부분 맡기고 성도들은 거의 건성으로 교회에 참여하는 것같
전병욱 목사가 삼일교회를 사임 후 새롭게 세운 홍대새교회의 교인들이 지난 18일 ‘삼일교회의 두 장로는 거짓말을 멈춰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2년 내/수도권 내 개척금지’와 ‘성 중독 치료비’와 관련된 입장을 발표했다. 동 교회는 우선 성명을 내게 된 동기에 대해 “2012년 개척의 첫 발을 내디딘 이래, 거의 단 한 순간도 조용한 순간이 없었을 정도
충남 계룡시 엄사면 소재 사랑의지역아동센터 원장 A목사에 대한 성추행 사건과 관련 피해자들의주장이 상당부분 사실과 다르다는 의견이 제기 됐다.이와 관련 A목사 진실규명대책위(위원장 이광원 목사)는 20일 원장 A목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D(당시 13세)양은 경찰과, 검찰, 법정 진술을 토대로 사실을 확인 한 결과 여러 부분에서 차이가 있었다고 주장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이하 개혁연대)가 17일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를 치리할 수 있도록 총회재판을 열어줄 것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서기 권재호 목사가 시무하는 도성교회에서 가졌다. 도성교회 앞에서 시위를 펼친 개혁연대는 이날 교인들의 배웅을 마친 권 목사와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면담시간을
비데 구입비, 공과금과 보험료 등 개인경비까지 지출 지적사랑의교회가 담임목사의 목회활동비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다.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목회활동비 논란에 관한 논평’을 17일 발표하고, 하나님 앞에서 청지기로서 잘 관리하지 못했음을 회개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한국기독교재정투명성협회가 우선적
청교도영성훈련원(원장 전광훈 목사) 등 100여개 단체(주최측 주장)는 지난 16일 KBS 본관 앞에서 “KBS가 ‘이승만 건국대통령이 6.25 발발 직후 일본으로 망명을 시도했다’는 허위 보도를 했다”며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이들 단체들은 “국민의 시청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 KBS가 ‘북한의 6.25남침 이틀만인 6월 27일, 이승만정부가 일본 야
가족의 고통을 막기 위해 삶을 포기해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막으려면 보험은 꼭 필요합니다.그럼 보험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재정 상황이 악화되더라도 해지하지 않을 만큼 부담 없는 비용으로, 어떠한 상황이라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재무 전문가들은 월 소득의 10% 미만이 적당하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저는 여
차영 전 민주당 대변인의 아들이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의 친자임이 확인됐다.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재판장 이수영 부장판사)는 차영씨가 조용기 목사의 장남 조희준씨를 상대로 제기한 ‘아들이 친생자임을 확인하고, 과거 양육비 6억8000만원과 함께 장래 양육비로 월 500만원씩 지급하라’는 인지청구 및 양육비 청구소송과 관련, “차씨의 아들이 조씨의 친생자임
대한민국을 강타한 영화가 있다. 바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6월 29일 연평도 근해 북방한계선 부근 해상에서 일어난 남북한 간의 군사적 충돌을 소재로 한 ‘연평해전’이다. 이 영화는 20-30대 젊은 층에까지 인기를 얻으며, 연일 흥행을 몰아가고 있다. 제2 연평해전은 대한민국 해군 고속정에 대한 북한 해군 경비정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돼, 30분가량
한국교회가 메르스의 공포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습이다. 각 수련회는 취소되거나 연장되기 일쑤이고, 아예 기획조차 하지 않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러한 모습은 비단 몇몇 교회나 선교단체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한국교회를 대표한다는 연합기관과 각 교단까지 뻗쳤다. 말 그대로 메르스가 한국교회를 집어삼켰다. 지난달 서울 한복판에서 동성애자들의 축제가 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로부터 제명당한 직전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나를 제명한 이영훈 목사를 원망도, 미움도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제명당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홍 목사는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회관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직전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
광성교회는 지난 6-13일 2015년도 카자흐스탄 단기 개척선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단기선교는 총 25개 지역을 대상으로 19개 순으로 편성돼 진행됐다. 이중 광성교회는 12개 지역을 담당해 9개 순을 파송했으며, 절반에 가까운 지역을 활동함으로 선교의 저력을 입증했다.예년처럼 미국과 캐나다팀과 협력해 이뤄진 이번 단기선교에는 광성교회 성도 35명이
73편 : 의인 고민개요 시인은 악인이 세상에서 형통하고 벌이 없음으로 자신의 실족할 뻔한 체험을 고백하고 있다. 악인들이 죽는 순간 까지도 항상 평안하고 부유함은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케하는 시험 거리인 것이다. 또한 시인은 악인의 형통함과 의인의 고통함으로 인하여 고민했으나 악인의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본다.74편 : 구속 탄원개요 느부갓네살 군대에 의
이런 기적은 훗날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는 기적에 대한 예표적인 드라마의 한 부분이다. 하나님은 어떤 불가능 한 상황에서라도 원하시는 바를 만들어 내시는 창조주이시다. 마리아를 통해서 남자 없이 태어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사건을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 엘리사벳이 세례 요한을 낳은 기적도 역시 같은 맥락에서 보여주시는 예표적인 교훈들이다. 이들 일련의 성도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이 꼬이고 있다. 금권선거와 이단문제로 4년 전 따로 나온 한교연은 한기총의 변화없이는 하나되기 어렵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그러다가 양병희 목사가 대표회장에 취임한 후 이단문제만 해결하되면 통합에 큰 문제가 없을 거라는 다소 유연한 태도로 바뀌었다.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도 이단문제를 잘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여러 번 드러내 이번에는
TV속의 SK Innovation이란 광고는 미래의 에너지를 위해 혁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Innovation은 변혁, 혁신이란 뜻으로 사물, 생각, 진행상황 및 서비스에서 점진적인 혹은 급진적인 변화를 말한다. 혁신의 결과로는 사회의 모든 분야(예술, 회사, 경제...등)에 사업이나 정부시책이다. 이를 발명하고 변화와 혁신에 맞는 아이디어에 적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