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도자들이 깊이 회개하며 꺼져가는 빛을 밝히는 소명 되찾아야무능하고 부패한 한국교회 개혁하는 제2의 종교개혁 시급히 일어나야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4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목사님께서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운동을 이끌어 오셨습니다. 동 협의회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6.15 공동선언 15주년을 맞아 ‘민족자주에 입각한 평화와 통일시대를 열아나가자!’는 성명을 발표했다.NCCK는 성명에서 미군의 사드배치, 탄저균 실험, 미일방위협력지침 개정,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 등이 한반도를 동북아시아의 화약고로 만들고 있음을 우려하며 이에 대해 정부가 주권 국가로서의 입장을 분명히
한서노회측, 권호욱 목사 제2대 담임목사로 위임비한서노회측, “법과 원칙 무시한 불법” 주장예장합동 한서노회 소속 교인과 비한서노회 소속 교인으로 나뉘어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제자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권호욱 목사가 위임된 가운데 이에 대한 적법성 논란이 일고 있다.한서노회 제자교회(이하 한서노회측)는 지난 13일 교회 본당에서 위임예식을 거행했다. 이날
서울고등법원 제8민사부(재판장 여미숙)는 지난 4일 효성교회(대표 전중식 목사)가 항소한 ‘위임목사청빙결의 무효 확인’ 재판에서 “효성교회가 2010년 9월 26일 결의한 전중식 목사 위임목사 청빙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한다”고 판결했다.재판부는 전중식 목사가 피고 교회 청빙위원회에 낸 이력서 허위 기재에 대해 효성교회의 청빙결의가 무효라는 총회 재판국의 판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온 나라를 집어 삼키고 있다. 정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안일한 대응이 부른 이번 사태는 마치 담뱃불이 온 산을 태우듯 기세 좋게 번져나가고 있다. 가뜩이나 나라 살림도 어려운데 사회 전반의 활동에 큰 차질이 발생하면서 생산·소비·수출까지 막대한 손실이 불가피해졌다.시시각각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극심한 공포감을 느껴 아예 밖에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측(총회장 서금석목사)은 긴급임원회의를 지난 15일 총회사무실에서 갖고, 앞선 11일 서금석 총회장의 ‘한기총 개혁을 위한 공동회장단 특별기자회견’ 참석과 관련, 총회의 결정사항이 아닌 총회장 개인입장임을 밝혔다. 동 총회는 이와 관련 한기총으로 ‘11일 기자회견에 대한 본 총회의 입장표명의 건’ 공문을 보내고, 전 임원들은 한기총과 함
그러나 교회를 섬기며 매일 진리의 말씀으로 어리석음을 깨우치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참된 진리의 학교에서 최상의 지혜를 배우는 축복을 누리고 있다. 영혼을 치유하는 지혜로운 말씀은 열망과 소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자에게 주어진다. 참된 지혜자는 세상에서 좋다고 하는 학교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사회와 직장과 가정에서 받은 상처는 교회에서 듣는 말씀, 하늘로부터 오
메르스가 창궐하는 이 정신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이렇게 묻는다. “도대체 대통령은 어디 있는 거야?” 뉴스 때마다 근황이 보도되고, 방미도 취소하며 연일 메르스 대책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는데, 왜 국민들은 대통령이 어디 있느냐고 묻고 있을까? 각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조그마한 움직임도 이 메르스와 관련 있는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왜 우리 대통령의 광폭 움직
57편 : 승리 찬송개요 원수들의 박해와 계교 가운데서 하나님의 긍휼 하심을 구하는 다윗의 기도이다. 다윗은 피난처되시는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기를 원한다. 의인을 해하려는 악인의 계교속에서 시인은 주의 영광을 높이며 찬송하고 있다.58편 :공의 승리개요 모 시인이 악인의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노래하고 있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으로써 악인이 범죄하지
피비린내 나는 민족상잔의 비극. 6.25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65년이 됐다. 같은 민족끼리 총칼을 겨눠야했던 아픈 상처가 여전하다. 하지만 지난 과거보다 더욱 아픈 것은 작금의 시대에도 여전히 분열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더욱이 누구보다 아픔을 감싸주고, 화합의 연고를 발라줘야 할 한국교회마저 분열에 편승해 가는 모습이 심히 보기가 좋지 않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나라와 민족, 애국심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다.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기독교가 전파된 이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사명을 다했다.선교 초기 병원과 학교를 지어 병들고 무지한 민중들을 일깨우고 희망과 소망을 심어 줬으며, 일제의 압제 속에서는 독립운동에 앞장서며,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피를 흘렸다.
진택중 목사 그리스도교단 재 침례 이단성 제기해 물의과거 한기총 기득권 세력, 기득권을 빼앗긴데 대한 도전그리스도교단이 목회자 재 침례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회장=신봉수 목사)는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자처, 문제를 제기한 일부 인사에 대해 “교회사를 모르는 무지가 만들어 낸 것”이라고 비난했다.문제의 중심은 지난 11일 '
일만 달란트 빚진 자와 백 데나리온 빚진 자의 비유가 마태복음 18장에 나옵니다. 일만 달란트와 백 데나리온의 차이는 오늘날 3조원과 오백만원의 차이 정도가 됩니다. 3조원 빚진 것을 탕감 받은 사람이 자신에게 오백만원 빚진 사람을 감옥에 넣었다는 어떤 악한 사람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로 죄 용서를 받은 사람이 어떠한 사랑을 받았는지 생각
어려운 상황이지만 훈훈한 이야기가 있어서 다행이다. 어려울수록 서로 도우면 견딜만하다. 이것이 본래 우리네 정서가 아닌가? 성남시장은 6일 오후 페이스 북을 통해 성남 메르스 현황 정보를 공개하면서 서현동에 사는 전문 의료인 한 명이 메르스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 조치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알리면서 전문 의료인 가족답게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감염사실을 직접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 요한은 분명히 천명하고 있는데, 한 어머니 리브가의 뱃속에서 자란 쌍둥이 에서와 야곱은 하나님 앞에서 극명하게 그 운명이 갈리는 안타까운 형제로 남는데 이렇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하신 말씀으로 인정된다. 그래서 가끔은 우리는 생각하기를 왜 하나님은 미워하셨을까?
오늘 한국교회의 모습은 한마디로 이중적인 모습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겉으로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지만, 안으로는 누구보다 세상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한마디로 겉과 속이 다르다. 그렇다. 일부 이단사냥꾼은 문제의 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사례비를 두둑이 챙긴다. 그것도 이단 세미나 강사료라는 명목으로 챙기고 있다. 또한 통일을 이야기 하면
지난주일 어느 교회 목회자는 주일 설교 중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에 대해 설교 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메르스 죄가 이미 100년 동안 잠복하였기에 어차피 죽는다고 농담조로 설교 했다고 한다. 목회자가 강단에서 설교 중에 농담을 한다는 현실이 기가 막힐 일이다. 어느 때부터인가 설교 강단이 개그콘서트 장으로, 우화의 장으로, 변질 되었는지는 몰라
지난 2008년 4월에 북한군 이모 중위가 비무장 지대를 넘어 우리 측 초소 앞까지 다가와 백기를 들고 귀순의사를 밝혔으나 아군이 반응을 보이지 않자, 아군 경비초소로 직접 다가가 문을 두드려 귀순의사를 밝힌바 있다. 2012년 10월에도 역시 북한군 귀순 용사가 남한 측 동해선 경비대 생활관 문을 두드렸으나 응답이 없자, 30m 떨어진 1초소 생활관까지
하나님께 책임을 미루면 안 된다 인류의 가장 큰 고민은 의식주와 함께 건강의 문제이다. 국가는 의식주 해결하지 못하고 건강상에 문제 있는 계층을 향해 복지를 펼친다. 우리나라는 고대국가시대부터 진대법 등 국가적 차원의 복지가 있었고 지주층이 소작농들에게 빈곤기에 곡식을 빌려주고 풍년에 돌려받는 개인적 차원의 복지가 있었다.인류의 가장 큰 고민거리를 국가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고 있다. (임원회에서 윤리위원들에 대해 폄하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직전 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 소환을 둘러싼 하극상 논란과 김경직 목사가 이단검증을 위해 1000만원을 건넸다는 양심선언에 따른 진실공방, 한기총 개혁을 위한다는 일부 공동회장단들의 특별기자회견과 이영훈 대표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등 심각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