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는 한중수교 25주년 된 오늘 중국의 한국 내 사드 배치와 관련, 한국 정부을 압박하고 롯데를 비롯한 중국 내 한국 기업에 무차별 불이익을 주고 있는 것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중국 정부가 졸부가 아닌 경제대국다운 면모를 보여 줄 것과 사드배치에 대한 경제보복 중단을 촉구했다.샬롬나비는 이 성명서를 통해 “현대자동차 중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 온전한 섬김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5일 연동교회에서 갖고, 한국교회를 연합과 일치로 치유하는 사명감당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이날 대표회장 이취임식은 앞서 제11차 정기총회에서 4대 대표회장인 김경원 목사(서현교회)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안준배 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소강석목사)는 ‘제12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을 지난 5일 여의도 여의도 CCMM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지난 2006년 제정된 이래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데 기여한 인사를 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홍보대사에 쇼핑호스트 장원씨가 위촉됐다. 지난 2일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2017년 장기기증의 날을 기념하는 ‘리본 페스티벌-생명과 생명을 이어주는 초록리본’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홍보대사에 위촉된 장원씨는 이날 행사 MC 재능기부와 함께 장기기증을 알리는 거리 행진 퍼레이드에서 대표로 구호를 외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평생교육원은 ‘SNS활용광고홍보전문가’ 양성과정을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6주간 교내 자유관 605호에서 진행한다.9월 7일과 14일에 진행되는 2주 기초과정은 무료이며,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4주 심화과정은 유료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한 SNS 마케팅 교육과 각종 블로그, 카페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6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드려졌다.중앙여성중창단의 ‘주보다 더 날 사랑하는 이 없네’, ‘찬양의 소리’로 문을 연 예배는 송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총무)의 사회로, 정운천 의원(바른정당)의 대표기도와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의 성경봉독(왕상17:1, 약5:17-18), 수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와 우려 속에서도 6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대해 “대화보다는 무력, 타협보다는 고립을 자처하며, 오로지 핵 무기화로 모든 상황을 반전시키려고만 한 것”이라며 개탄했다.한기총은 국제사회의 모든 정책이나 방향성으론 북한이 핵무기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게 할 수 없음을 전제하고, “북한이 대화나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2회 총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 현대호텔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주제로 열린다.올해 총회는 제99회 총회 결의로 충청•영남권 8개 노회(충북, 충남, 대전, 대전광역, 경북, 대구, 경남, 부산)가 개최노회로 총회를 개최한다.특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총재 홍재철 목사)와 예장 사명자총회(총회장 문제선 목사) 는 제76차 한국교회 영적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구속사,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 본 한국교회의 미래’란 부제로 지난 2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린 세미나에서는 영적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재미 재단법인 세계복음선교협의회(WEM, 이사장=박요한 목사, 대표회장=강명이 박사)는 캄보디아-한국 친선, 교류, 문화원센터 건축을 추진, 착공식을 갖고 한창 건축 중에 있다. 앞으로 이 문화센터가 준공되면, 캄보디아-한국의 친선은 물론, 캄보디아 선교의 전초기지로서 하나님나라운동의 중심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문화센터는 캄보디아와 한국의 친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불명예가 13년째 지속되고 있다. 정부에서 심각성을 인지하고 2011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자살률 감소추세지만, 여전히 2위와는 상당한 격차다. 이에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탈피하기 위해선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국가 주도의 자살예방정책이 마련되는 등 정부와 지역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북한의 제6차 핵실험 단행과 관련, 북한의 핵 협박은 지금까지의 핵실험과는 다른 심각한 도발로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고 4일 강력 규탄했다.한교연은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핵탄두를 탑재해 무기화하는 것을 ‘레드라인’으로 규정한 것을 상기시키고, 북한의 핵실험으
대한예수교장로회 성경측 제17회 정기총회가 4일 서울 종암동 시온성교회 본당에서 ‘작은 일에 감사하자’란 주제로 개회되어 신임 총회장에 백남두 목사(한양노회·실로암전원교회), 장로 부총회장에 임성택 장로(충전노회·행복한교회)를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하는 등 교단발전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또 총회 법인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48회 중앙총회(총회장 직무대행 이건호목사)가 지난 31일 서울 중앙임마누엘센터 대강당에서 85개 노회에서 엄선된 총대 45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어 총회장에 이건호 목사(월계제일교회)를 선출하고, 남양주시대를 여는 신호를 울렸다. 또한 총회 임원은 새총회장에게 일임했다. ‘남양주시대를 여는 성총회’란 주제로 개회된 동총회는 제48회
한국개신교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가 이웃교단의 신학과 신앙을 존중하지 않은 처사로 물의를 빚고 있다.이들은 지난 1일 합신총회에서 가진 모임에서 퀴어신학을 연구해 온 기장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에 대해 ‘이단성’ 결론을 내리고, 8개 교단에 임 목사에 대한 이단성 판단을 요청했다.어떠한 결의를 할 수 있는 의결기관도 아닌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17년 장기기증의 날을 기념하는 ‘리본 페스티벌-생명과 생명을 이어주는 초록리본’ 행사가 지난 2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됐다.장기기증인의 사랑을 기억하고, 이식인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는 당초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하자는 의미로 9월 9일이
영혼의 저널리스트 소강석 목사의 , 2가지 책이 동시에 출간됐다.는 현대적 지성과 문학적 감성, 광야의 영성이 조화를 이룬 내러티브 설교를 담고 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진주를 찾아 방황하는 구도의 영혼들. 안개와 같은 인생, 헛된 욕망, 실존의 목마름과 갈망 등으로 고민하는 우리
한국기독교 교회와 선교역사 속에 영성인물 50인을 소개한 가 출간됐다.책은 한국교회와 목회자, 지도자들과 멀고 먼 이국땅 코리안 다이스포라 이민교회들과 목회자들, 지구촌에서 성경을 걸고 선교의 최전방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교인들을 위해 집필됐다.이에 저자는 “한국 기독교와 세계선교를 위해
임은미의 이 출간했다.해외 유학생들의 부흥 집회인 코스타(KOSTA)의 인기 강사로 소문이 나면서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진 임은미 선교사는 한마디로 ‘열정의 사람’이다.경기여고 3학년 재학 중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목회학을 전공하게 되면서 신학대학교에서 만난 미국인 빌 뉴콤(Bill Newcomb)과 결혼하게
한나 휘톨 스미스의 이 출간했다.저자는 19세기의 잔느 귀용이라 불렸던 특별한 영성의 설교자이자 전도자다. 1860년대 후반 미국 뉴저지에서 일어난 제2차 대각성운동의 영향을 받아 전도자의 길을 걷게 된 그녀는 1832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부유한 퀘이커 교도 집안에서 태어나 1851년 로버트 페어살 스미스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