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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훈 목사] 아름다운 목회를 위한 자세와 지혜(54)
강창훈 목사  |  webmaster@c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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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9  14: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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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훈 목사.

교회는 주께서 목회자를 세워서 말씀과 성령으로 이끌어 가심으로 목회자의 변함없는 소명의식과 본이 되는 신앙과 삶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교회를 예수그리스도의 반석위에 세우기 위한 목회자의 의지와 자세를 찾아본다.

첫째, 성경 말씀에 대한 신실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양으로 비유된 성도들은 목자인 목회자의 말씀을 듣고 들은 말씀을 통하여 배우고 깨달아 믿음의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목회자가 66권의 신구약 말씀을 온전히 믿고 성도들에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초지일관 선포해야 한다.

자칫 시대가 변하거나 목회자의 신앙이 변질될 경우 다른 엉뚱한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한 사실은 시대가 변하고 혹 목회자의 신앙이 변질되었다 할지라도 성경은 분명 하나님의 말씀이요 절대 진리인 것이기 때문이다.

목회 시작부터 주님 앞에 설 때까지 목회자가 말씀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보여줄 때 성도들도 말씀을 믿고 행하게 되어 온 교회와 성도들이 굳건한 신앙위에 서게 된다.

둘째, 목회자가 기도의 신실함을 끝까지 유지해야 한다. 성도들의 특징은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따라 신앙도 자라고 행함도 있게 된다. 그리고 목회자의 기도의 열정이나 분량도 보고 배우고 따라하게 된다. 목회자가 기도의 끈을 늦추면 성도들의 기도의 끈도 늦추어지고 목회자가 변함없이 강단을 지키고 기도의 무릎을 꿇으면 성도들도 따라서 하게 된다.

필자는 부흥사회나 단체에서 단체장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가끔씩 받게 되는데 몇 년째 수용하지 않고 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새벽예배 후에 참석해야 하는 조찬모임 때문에 기도를 못하고 강단을 내려가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단체장을 맡아서 주중에 며칠씩 새벽에 기도 없이 지낼 것인가, 아니면 감투를 버리고 새벽예배 후 기도의 무릎을 꿇을 것인가 하는 갈등 속에서 감투를 버리고 기도의 무릎을 택한 것이다.

목회자가 기도의 열정과 성실함을 놓치게 되면 어느날 갑자기 큰 문제가 밀려오고 큰 시험을 겪을 수 있기에 아무리 바빠도 기도의 신실함을 끝까지 유지하고 성도들에게도 본이 되어야 한다. 그리할 때 성도들도 그 기도의 모습을 보고 쉬지 않고 기도하게 된다.

셋째, 목회자가 범사에 헌신적으로 앞장서야 한다. 일반적으로 목회자나 성도들이 헌금을 하거나 교회의 행사나 필요에 따라 찬조를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목회자 가정이 할 수만 있으면 감사의 마음으로 앞장서야 한다. 물론 교회마다 사정이 다르고 목회자의 형편이 다르겠지만 건축을 위한 헌금이나 선교를 위한 헌금이나 또 절기나 부흥회 때도 앞장서서 봉사할 때 하나님께서 교회와 목회를 축복하시고 은혜와 물질로 채우시게 될 것이다. 

동아교회 담임•시인
천일작정기도운동본부 대표
본지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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