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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훈 목사] 아름다운 목회를 위한 자세와 지혜(56)
강창훈 목사  |  webmaster@c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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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3  15: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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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훈 목사.

목회자와 사역자들의 간곡한 소원이자 바램중 하나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과 받은 성령 충만함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다. 필자는 치료되지 않던 여섯 가지 질병을 위해 삼일동안 온전히 금식하며 회개했을 때 고쳐주시고 주의 종으로 불러주심에 감사하여 한없이 부르짖고 기도하면서 삼십 오년이 넘는 세월을 달려오고 있다.

특히 교회 개척을 앞두고 천일동안 작정하고 기도하면서 개척할 수 있는 은혜를 경험했고 개척예배를 드린 그날 저녁부터 또 두 번째 천일작정기도회를 시작하여 33년째 12차(12,000일)를 진행하며 내년 4월 2일에 완료하게 된다. 다윗이(시55:17) 그랬고 다니엘(단6:10)이 쉬지 않고 하루에 3번씩 기도한 것처럼 천일동안 하루에 3번씩 기도하면서 받은 은혜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었다.

먼저 목회자로 부르심에 대한 뜨거운 소명감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은혜요 돈으로 살 수 없는 축복이었고 다음은 성령 충만함을 지금까지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안 되는 일이지만 쉬지 않는 기도를 통하여 지금까지 성령 충만한 가운데 목회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다.

덕분에 곁눈질하거나 세상 것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고 달려올 수 있어서 한없이 감사할 뿐이다. 부끄럽지만 성령 충만해서 사역을 감당했을 때 주님이 이루신 일들을 소개하면 부교역자 시절 교육부서를 맡으면 일 년이 채 못 되어 배가의 부흥이 일어났다. 몇 교회를 봉사하면서 체험한 일이다.

또 사모와 단둘이 상가 20평을 얻어 교회를 개척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전도사였지만 주께서 일년만에 청장년이 60명, 중고등부가 23명 그리고 주일학교가 80명이 모이는 은혜를 주셨다.

그뿐만이 아니다. 재정도 개척 후 3개월이 되었을 때부터 4곳에 선교비를 보내는 남다른 은혜를 받았다. 그리고 성전건축을 두 번이나 하게 하셨는데 첫 번째 성전건축 때는 반년동안 320명이 등록하는 역사를 보았고 첫 번째 건축 이후 5년 만에 또 다시 땅을 사고 건축하는 역사를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셨다.

더 감사한 것은 하루에 세 번씩 기도회로 모이고 성령 충만함을 유지함으로 30년의 단독 목회 기간 동안 수없이 겪는 고통과 충격의 시험들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상황들이기에 기도와 성령 충만함으로 인내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목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고 진행되는 것이다. 기도할 때 말씀 충만하고 성령 충만한 목회를 할 수가 있다.

동아교회 담임•시인
천일작정기도운동본부 대표
본지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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