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네패스(회장 이병구) 및 네패스이앤씨(대표 이세희) 임직원들이 올해도 사마리안퍼스의 ‘OCC선물상자사역에 뜻을 함께 했다.

‘OCC선물상자는 사마리안퍼스가 진행하는 세계적인 구호 사역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복음을 담아 보내는 사역이다. 특히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지난 3년간 몽골, 필리핀, 가봉, 우크라이나 등에 약 86,000개의 선물상자를 전달했으며, 선물상자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필요를 채워줄 뿐만 아니라, 가장 귀한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 ()네패스는 1120일부터 4주간 오창, 괴산, 서울의 사업장에서 모두 4차례의 패킹파티를 열어 80여명의 임직원과 5~9세 어린이들을 위한 OCC선물상자 600개를 포장했다. 또한 ()네패스이앤씨는 지난 1111, 호텔웨스트오브가나안에서 5~9세 어린이들을 위한 300개의 선물상자를 준비했다. 또한 양 사는 해외 배송 및 제자 양육을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양 사는 각각 국내 시스템 반도체와 클린룸을 기반으로 한 첨단 공장 및 산업용 건축 등의 종합 건설을 주도하며 감사와 봉사의 경영 이념으로 선한 기업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OCC선물상자 패킹파티는 이러한 네패스 그룹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현장이 됐으며,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이에 ()네패스 문화파트 고은영 스타는 올해 처음으로 다양한 사업장에서 나눔 활동을 진행했는데 모든 임직원이 즐겁고 뜻 깊게 참여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었다, “단순히 후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손으로 직접 준비한 선물이 해외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네패스이앤씨 이세희 대표는 매년 OCC선물상자 활동에 참여하며 임직원들의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선물상자를 준비했는데, 패킹파티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 즐거웠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네패스는 두 번째, ()네패스이앤씨는 세 번째 OCC선물상자 패킹파티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앞장선 양 사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각오다.

한편 사마리안퍼스는 기독교 국제 구호 단체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의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독일에 지사를 설립했고, 17개국에 현장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의료 선교, 식수 위생 사업, 생계 지원, 긴급 재난 구호 등의 사역을 전문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역을 함께 할 교회, 단체, 개인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일시후원 및 정기후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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