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김경은)는 ‘제138주년 세계기도일 감사예배 및 보고대회’를 오는 27일 오후 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한다.
이와 관련 ‘세계기도일예배’는 전 세계 180여개국 교회여성들이 매년 3월 첫째 금요일 오전 11시에 함께 모여 세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기도해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초교파 여성 기도운동이다.
올해 ‘2025년 세계기도일예배’는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시 139:14)란 주제로 쿡 제도(Cook islands) 교회여성들이 작성한 예배문으로 전국 각 지역 교회에서 드렸다.
한편 보고대회에서는 전국 각 지역에서 드려진 예배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고하고, 4명의 지역회장이 직접 예배의 준비와 진행과정을 보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