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어버이날 밥사랑 잔치와 장수사진 및 선물전달식’을 지난 5월 8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엘드림노인대학에서 가졌다.
이날 선한 사랑나눔은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소셜서비스 전문기관인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교수, 신한대 K-뷰티학과장)와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고독사와 돌봄 정책을 연구하는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정재원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맛있는 건강 식사와 장수사진과 건강효도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며 응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장헌일 목사(해돋는마을 이사장)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경제위기와 고독사 위험 속에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 분들께 사랑의 밥퍼와 멋진 장수사진을 액자와 함께 특별한 건강 선물과 맛있는 과일을 드려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밥사랑잔치에는 장민욱 사무총장(해돋는마을)과 유순복 영양사, 이강학 장로, 김광용 작가, 조승희 강사, 이상신 반장과 현귀순 부반장, 자원봉사자들이 나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거동 불능한 어르신을 정성으로 섬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