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준 상 목사
6.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아담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 3:22-24).

7. 근본 토지 갈게 하셨다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창 3:18-23)

Ⅳ. 다담부터 노아까지 연대 계산표

 

(※) 아담 B.C. 4014년-노아 홍수 때-B.C. 2370년-바벨탑 무너진 때 B.C. 2269년-노아 세상 떠남 B.C. 2020년-단군 장백산 도읍 B.C. 2331년(단기 4333년)-노아 홍수하고 단군 도읍 25년 차이가 있고 바벨탑 온 인류가 흩어진 사건과는 76년 전의 일이다.
성경적으로 생각하면 여기에 오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벨탑 사건 때 흩어진 것으로 보면 (B.C. 2255년) 그 후에 50년 내지 1-200년의 이동횟수로 볼 때 B.C. 2205-2055년경에 장백산 도읍이 결정되어지지 않았나 하는 것이 성경적인 유추이다.

<계속> 사)한민족세계선교훈련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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