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전 세계 선교의 문이 꽉 막힌 가운데, 누구나 쉽게 가지 못한 이슬람 선교의 길을 40여년 동안 묵묵히 걸어온 단체가 있어 이목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전방 미전도종족 개척선교를 목적으로 세워져 이슬람 선교의 대로를 놓고 있는 인터콥선교회다. 1983년에 설립된 초교파적 해외 선교기관인 인터콥선교회는 창의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프론티어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를 비롯해,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와 세계선교동역네트웍(KIMNET) 정회원 단체로서 국내외의
사중복음의 정신에 걸맞은 인재양성의 마중물 역할 감당총 372명에게 장학금 지급, 약 100여명의 박사학위자 배출故 이만신 목사의 주도로 설립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해외장학회(회장 이춘오 목사)는 ‘2023 해외장학회의 날’ 행사를 지난 4일 더케이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갖고, 그동안 교단의 미래인 후학 양성에 물질과 기도로 묵묵히 헌신해온 후원교회들과 수혜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1984년부터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해외에서 유학 중인 목회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사중복음의 정신에 걸맞은 인재양성의 마중물의 역할을 감
대흥동 비롯한 직능기관 업무협약 가져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를 대표해 선정한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는 지난 4일 오전 9시 대흥동주민센터에서 대흥동을 비롯한 직능기관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대흥동(동장 조세원)을 비롯해,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재환)와 대흥동교동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등이 함께 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1인 가구 64%인 대흥동에서 단 한 명의 고독사도 발생하지 않는 고독사 제로에서 고독 가운데 생
‘생명나무 작가’ 김예령 화가(명성교회 권사)의 초대전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금보성아트센터(서울 종로구 평창 36길 20)에서 열린다.이번에 전시되는 30여 점의 작품은 ‘생명나무 작가’라는 별칭처럼 나무를 중심으로 한 일상의 모습을 밝은 빛의 이미지를 담았다. 이에 김예령 작가는 “나의 작업에는 생명나무가 등장한다”며, “바람결에 포근히 다가와 살짝이 나의 뺨을 스치며 위로하시는 절대자를 의미하며, 언제나 행위의 중심에는 인간 영역 너머의 존재가 동행해 왔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또한 “이 작품을 감상하면서 보편적인 꿈과
23억 상당의 2만 3000상자 전국 어려운 이웃에 전달“희망박스는 낮은 자리에서 나누고 섬기는 희생적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의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과 실천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해가고 있다. 동 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4일 국내외 구호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NGO 굿피플과 함께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와 포장된 희망박스를 전달하는 ‘쪽방촌 이웃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성탄절’ 행사를 잇달아 열었다. 서울시청 다목적 홀에서 열린 박싱데이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비롯 굿피플
소외된 이웃을 향한 아낌없는 나눔과 실천을 지속해 온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지난 2일 갖고, 장애인 가정 1250곳에 20㎏들이 김장김치 한 상자씩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사랑의 실천이고 사랑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면서, “사랑을 나누는 실천이 1년에 한 번 갖는 행사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매일 매달 여러 다른 모습으로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장애인교구 여러분들이 올 겨울도 잘 지내시고, 또 복된 성탄절과 축복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박경배 대표 “정직운동이 새마을운동처럼 이 나라에 다시 일어나야”국회의장상에 송촌장로교회 어린이부의 ‘슈퍼 정직게임’ 영예 “스마트 폰과 SNS, 인터넷 등 각종 미디어의 홍수시대 속, 건강한 미디어와 콘텐츠로 깨끗한 사회 문화를 조성해, 정직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가 UCC 작품으로 녹아들었다. 제15회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 시상식 및 2023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시상식이 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한국정직운동
‘2023 한국교회의 밤’ 12월 7일 오후5시 63컨벤션센터에서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제34-5차 긴급 임원회를 지난 30일 회의실에서 갖고, 산재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먼저 ‘교단 복귀의 건’으로 복귀청원서를 제출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선교측(총회장 양은화 목사)에 대해 실사위원회 보고를 받고, 그대로 복귀를 승인했다.또한 임원회에서는 ‘2023 한국교회의 밤 행사의 건’을 다뤄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의 준비사항을 보고 받은 뒤, 오는 12월 7일 목요일 오후 5시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
“한반도의 통일은 믿음의 역사대로 이루어 질 것”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제39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마닐라기도회를 지난 11월 26일 필리핀 마닐라 소재 은광장로교회(김관형 목사)에서 갖고, 필리핀 복음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간절히 소망했다. 이번 기도회는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가 주관하고, 세기총 필리핀 지회(지회장 임흥재 선교사)와 마닐라선교사협의회(회장 김해석 선교사)의 후원으로 150여 명의 세기총 임원 및 선교사, 그리고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영화 ‘안녕하세요’를 함께 관람하며 삶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동 교회는 지난 29일 교역자 300여 명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첫 단체 관람을 시작해 오는 12월 5일까지 우선 5,000여 명의 성도가 단체 관람을 한 뒤, 이후 전 교인과 제자 교회들로 단체관람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녕하세요’는 지난 2022년 개봉한 영화로 외로운 세상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살 소녀 수미(김환희 분)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 서진(유선 분)의 제안에 따라 호스피스 병동을 찾으
“초저출생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선 생명의 고귀함과 가치를 인정하고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필요하다”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장헌일 박사(신생명나무교회)는 지난 23일 ‘초저출생시대 인구문제와 한국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부산 동서대학교 선교복지대학원 학술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히고, 세계 최하위의 초저출생국가의 소멸 위기를 극복할 골든타임 3년 안에 근본적인 개혁을 위한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과 룬샷(LoonShot) 법안을 제언했다. 상담심리학과(학과장 변영인 주임교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날
보니파스와 배럿 추도식 시작으로 JSA 교회 앞 성탄트리 점등식 등신한대학교에선 ‘DMZ 선언 및 퍼포먼스’, ‘DMZ 경배 및 찬양’이어가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를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비무장지대(DMZ) 내 파주 캠프 보니파스(JSA교회)와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 등에서 갖고, 한반도 평화는 물론 전 세계의 전쟁이 종식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강성종 장
“경제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선포하는 시대 도래할 것”올림픽과 월드컵 함께 연 7번째 국가로 61조원 넘는 경제 효과 기대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투표일인 11월 28일 오전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간절히 소망하는 기도 소리가 종로 5가에서 높게 울렸다. 세계엑스포선교협의회(상임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사무총장 윤덕남 목사) 주최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기도대성회’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길 바라는 염원과 세계 선교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고
윤석열 대통령 “낳고 기르는 즐거움과 자아실현 동시에 충족되는 사회 만들 것”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과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예배’를 지난 26일 오후 5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드리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인구 위기에 처한 국가의 문제를 정부와 종교단체가 협력해 돌파하고자 하는 의지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예배는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초대인사로 시작됐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이 예배는 한 번의 예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법률위원장 권순철 변호사)가 “성전환 수술 없이 성별 정정이 가능한 ‘성별의 법적 인정에 관한 법률안(이하 성별인정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힌 정의당 장혜영 의원에 대해 “반헌법적이고, 비과학적이며, 무책임한 법안을 발의하려한다”며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동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앞서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장 의원의 이 같은 주장에 “성별인정법안은 신체에 나타난 생물학적 성에 근거해 사람의 성별을 나누는 현행 헌법을 정면 부인하는 반헌법적
사단법인 제주행복선교회(이사장 오공익 목사, 제주중문교회 원로)는 ‘2023 제주 목회자 행복축제’를 지난 24일 서귀포시 중문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5층 오션뷰에서 갖고, 제주도 선교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은퇴목사 부부와 홀사모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 등 150여명을 위로·격려했다. 행복축제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제주 출신으로 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총무를 역임하고 서울 강남구 담아름다운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부이사장 현승학 목사의 인도로, 홍순자 후원이사의 성경봉독, 제주중문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후원이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24일 갖고, 예수 탄생의 기쁨을 온누리에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교회 찬양대와 성도들 500여 명이 참석해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성탄의 메시지는 사랑과 평화 두 가지이다.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하고 전쟁과 갈등, 재난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참된 평화가 전해져야 한다”며, “모두 사랑과 평화의 사신이 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평화를 전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
글로벌에듀와 더웨이브 등 협력 단체 사업도 전개30주년 방문 사업과 보엠 씨어터 개관 및 헌당식도1994년 무려 1백만 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르완다 내전을 계기로 시작된 아프리카 선교단체인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설립 30주년을 앞두고 아프리카 전 지역에 기독교 믿음을 가진 미래 신앙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한다. 지난 2021년부터 ‘비전 2030’이란 기치를 내걸고 제5기 사역을 추진 중인 동 단체는 아프리카 우간다를 비롯해 르완다, 탄자니아, 콩고, 부룬디 등 5개국에 대학교 설립 및 운영에
27명의 자칭 남신·여신 낱낱이 밝히고, 공통된 교리와 문제점 파악이단사이비를 맹종하기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미혹 당하는 과정도올해 초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연출 조성현PD)로 대한민국이 큰 충격에 빠졌다. 사람들은 어떻게 평범한 사람을 신과 같이 숭배하며 그에게 자신의 삶을 바치고 상식 이하로 착취당하며 맹종할 수 있는지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러나 이 다큐멘터리는 이단사이비들의 비상식적인 행태를 추적하고 드러내는데 주로 초점을 맞췄기에 시청자들의 또 다른 궁금증을 100% 충족시켜주기엔
저출생과 인구 감소 등으로 올 4월에만 국내 체류 외국인 숫자가 23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역교회들이 이주민 선교에 참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성도들이 이주민들을 이해하고 이웃 사랑 계명 차원으로 수용하려는 인식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글로벌엘림재단 산하 엘림다문화센터가 지난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인터내셔널홀에서 연 다문화 컨퍼런스에서다. 이 자리에서 한국이주민선교연합회(KIMA) 대표 문창선 선교사는 “지역 교회들의 이주민 선교 참여는 절대적이라는 전제 아래 성도들이 다음 여섯 가지 측면에서 인식의 변화가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