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은 개교 64주년 기념예배를 지난 10일 오전 10시 나사렛관 6층 패치홀에서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기념예배에는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김영수 감독을 비롯해, 학교법인나사렛학원 이영식 이사장, 임승안 총장, 교수,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영수 감독은 ‘내가 약한 그때 강함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는 제68회 총회를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개회하고, 총회장에 김성복 목사(연산중앙교회)를 선출하는 등 화평함을 이루는 총회가 되는데 진력을 쏟기로 했다.‘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란 주제로 열린 총회에서는 차기 회기를 이끌어갈 총회 일꾼을 선출하는데 온 관심이 쏠렸다.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마트 보트’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개혁총연총회가 지난 10일 중흥교회(담임=엄신형 목사)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정상업 목사를 선출하고, 연합해 선을 이루는 총회로 발돋움 할 것을 다짐했다.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자’이란 주제로 개회된 동총회는 수임대회 윤번에 따라 총회장 후보 당락이 결정된 정상업 목사를 비롯한 △부총회장 서양순 이창순 최원걸 정미화 고충만 목사
교단 명칭을 백석대신으로 변경하고 화합의 총회로 거듭난 예장 백석대신 총회는 11일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총회장으로 제1부총회장이었던 이주훈 목사(동탄사랑의교회)를 만장일치 추대했다.이어 제1부총회장으로는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를 선출하고, 내년 부총회장에는 구 대신측 인사를 배려키로 했다.당초 제1부총회장에는 구 대신측 박근상 목사가 맡기로 되어 있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제103회 총회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기쁜우리교회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정서영 목사를 유임하는 등 교단 발전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총회에 앞서 개회예배는 서기 이종영 목사의 사회로 안양노회장 이경영 목사의 기도와 남수원노회장 박미숙 목사의 성경봉독(마22:1-14), 기쁜우리교회 임성미 집사 외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 지난 8일 동인천역 광장에서 벌어진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동성애자들과 이에 반대하는 기독교계 참가자들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탁동일 목사(인천빈들의감리교회)를 수갑에 채워 강제 연행하는 사건과 관련, 공권력을 가장한 부당한 인권침해이자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억압 하는 행위라고 강력 비판했다.한기연은 퀴어축제가
총신대 사태로 난항을 겪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제103회 총회를 10일 오후 2시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개회하고, 신임 총회장에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를 선출하는 등 변화와 희망의 총회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교회의 희망으로, 민족의 희망으로 변화하라’란 주제로 열린 총회에서는 현 부총회장인 이승희 목사를 총회장으로 기립박수 추대하고, 김종준
명성교회 세습사태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제103회 총회가 10일 오후 2시 이리신광교회에서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개회됐다.예상대로 총회 현장은 장신대, 호남신대 등 4개 신학대 신학생들과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예장목회자연대 등 세습 방지법을 내세우며 세습 철회를 요구하는 측과 김하나 목사의 청빙 결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구 백석)총회가 10일 천안 백석대에서 열린 제41회 총회를 통해 교단명칭을 ‘예장 백석대신’으로 변경했다.총회 전부터 뜨거운 감자였던 교단명칭 변경은 총회 개회 후 첫 번째 안건으로 다뤄질 정도로 신중하고 긴박하게 이뤄졌다.당초 교단명칭 변경은 앞서 대신 수호측이 제기한 소송에서 패하고, 구 백석과 통합을 선언한 구 대신 교회들 중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보수개혁총회가 지난 10일 군선교회관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박국평 목사, 상임총회장에 김명희 목사, 총무에 김학범 목사를 각각 선출하고, 교단의 화합과 일치에 주력키로 했다.‘비상하는 총회’란 주제로 개회된 동 총회는 예수님의 참평화운동에 적극 참여,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에 봉사하고,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대책위원회와 이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상임회장 김진호 목사, 상임총무 김탁기 목사)는 제37회 세계평화의 날 기도회를 지난 10일 팀 비전센터에서 갖고, 평화를 위해 일하는 교회의 사명을 재확인 했다.동 협의회는 1981년 세계대학총장회의(당시의장 조양식 박사)가 건의해 1986년 제36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평화의 날과 세계 평화의 해를
한국교회총연합회(공동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는 지난 8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경찰이 동성애 집회 반대 목회자를 수갑을 채워 연행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재발방지를 강력히 촉구했다.특히 한교총은 사건을 당국의 그릇된 인권권을 반영한 제3차 국가인권기본계획(NAP) 시행으로 발생한 중대 사건으로 규정하고, 경찰
예장 합동총회 목회자들이 충남노회 사태 등 각종 산재된 문제들로 인해 진통을 겪고 있는 교단의 현실을 성토하고, 교단이 상실된 자정능력을 회복해 한국교회 장자교단으로서 제 역할을 해주기를 천명했다. 세계선교부흥협회 부설 교회발전연구소(소장 이능규 목사)는 ‘제1차 교회정치 포럼’을 지난 7일 성암교회에서 ‘총회, 어디로 가고 있나?’란 주제로 가졌다. 이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취임 100일을 맞아 미디어데이를 7일 오전 강남구 테헤란로 총회본부에서 갖고,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100일을 돌아보는 동시에 200여일 남은 임기동안의 비전을 제시했다.윤 총회장은 지난 5월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성결교회’란 주제로 첫발을 내딛은 112년차 임원회가 한국교회 성장을 넘어 존립에 위협을 받고 있
장로교 총회가 일제히 열린다. 해마다 크고 작은 사건들로 시끄러웠던 장로교 총회가 올해 역시 원만하게 조용히 끝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저마다 교단별로 중차대한 사안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새로운 회기를 이끌어갈 임원 선출에 있어서도 팽팽한 눈치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모범을 보여야할 교회로서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 각종 사건 사고들이 교회 울타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 총회장 이은재 목사가 자신에 대해 명예훼손을 이유로 회원제명 징계를 내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대해 사과를 촉구하는 동시에,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를 향해서도 지속적으로 명예를 훼손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까지 불사할 것이라며 강경하게 나섰다.이 총회장은 국가의 지도를 받는 기관인 한기총이 국법에 소송한 행위를 범죄 행위
강남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이며, 천성교회 담임인 김영일 목사가 첫 번째 설교집 에 이어 두 번째 설교집 (도서출판 이야기너머, 값 17000원, 272쪽)를 펴냈다. 누구나 쉽게 주일날 설교를 모아 하나의 책으로 펴내지만, 김 목사의 설교집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거치른 들판에서 홀로 외치는 이 땅의 모든 사람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단체 명칭을 ‘성시화 운동’으로 환원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동 본부는 지난 3일 서울역 지하 3층 회의실에서 가진 본부 상임임원 및 전국 광역시도 대표회장 모임을 통해 단체 명칭을 ‘성시화운동’으로 환원하는 동시에 총재직을 폐지해 권역별 공동대표 리더십체제로 전환했다.‘성시화운동’으로의 환원은 ‘복음전도’와 ‘사회책임’을 감당하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성원 목사) 총회교육원(원장 양정규 목사)은 오는 6일 오전 11시 총회본부 3층 예배실에서 전국 지방회장 및 지방교육원장을 대상으로 제112년차 총회 정책의 핵심 사업인 ‘성결교회 목회 페스티벌(2019년 목회계획 세미나)’에 대한 취지와 계획을 설명하고, 전국 지방회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결과, '1위 등급인 상위 64%에 해당하는 ‘자율개선대학’에 최종 선정됐다.나사렛대는 교육부의 최종 결과 발표에 따라 당장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대학 입학정원을 감축하지 않고,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됐다.또한 모든 국책 사업 신청과 함께 국가장학금 지원,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