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6일 오전 9시 나사렛관 6층 패치홀에서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교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학생들에게 원활한 고등교육을 제공해 차별 없는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애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
한국교회가 시행 1개월여를 앞두고 있는 종교인 과세와 관련 “입법취지와 달리 종교인소득과세가 아닌 종교과세로 몰아가고, 전시행정과 종교편향 언행으로 종교계에 상처 주는 기재부는 사과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해, 한국교회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전국 17개 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등 한국교회 각 연합기관은 공동성명을 통해 기재부 부총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방한에 즈음해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하는 동시에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정착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이 되기를 바랐다.동 위원회는 6일 입장문을 통해 “북한의 핵실험 이후 미국은 가공할 만한 전략무기들을 한반도에 전개하고 있으며, 이에 북한은 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세기총) 주최, 평화통일위원회 주관 ‘한반도 비핵화와 한국통일을 위한 서울기도회’가 오는 10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 1:10)’를 주제로 개최된다.국내외 교계 지도자를 비롯해 전국 교회 평신도들이 동참하는 이날 기도회는 그동안 국내외 4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웨이크)가 제4회 전회원 의무 필수교육에 겸해 ‘계속되는 종교개혁 개혁성과 실천성’을 주제로 가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포럼에서는 독립교회의 개혁성과 실천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발행인)의 사회로 열린 포럼에서는 신학위원장 정일웅 목사(전 총신대 총장, 코메니우스연구소장)와 박종화 목사(국민
제4회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웨이크) 전회원 의무 필수교육 및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포럼이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렸다.웨이크 필수교육은 목회의 일평생을 바친 목회자를 비롯해 목회현장에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목회자, 여러 가지 전문성을 가진 신학자와 신학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 등이 참여해,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조성훈 목사, 이하 예장연) 제19회 정기총회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개최됐다.이날 총회에서는 △교회 제모습 찾기 및 복음화 세계선교 △남부통일을 위한 대북선교 및 지원 △교회일치를 위한 협력과 지원 △선교를 통한 국•내외 구제 △목회자 자질 향상을 위한 신학연구원 교육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 대외협력국장으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있는 김문기 장로. 교회의 종소리처럼 울리는 그의 목소리는 전국교회의 복음 가수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그런 그가 찬양 앨범 2집 ‘신기루 인생’을 내놓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앨범의 ‘신기루 인생’은 1980년 크게 히트했던 가요 ‘고목나무’의 작사 및 작곡자이자 가수였던 장욱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권복주 장로) 주최로 차상위 빈곤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제3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및 나누기 행사가 지난 2일 오전 9시부터 서울역 광장 일대에서 개최됐다.빨간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낀 목회자와 여성위원들, 성도들은 저마다 양념을 버무리며, 새빨갛게 먹음직스러운 김치를 비닐 팩에 옮겨 담고, 최종 박스에
종교개혁500주년학술포럼이 종교개혁기념주일을 맞아 지난 29일 예수사랑교회(담임 이강평 목사)에서 개최돼, 본질로 돌아가는 환원운동과 연합운동은 루터의 개혁정신을 이어가는 향후 한국교회의 중요과제라고 의견을 모았다. 서울기독대학교 총장 이강평목사의 개회사로 문을 연 이날 포럼은 서울기독대학교 전석재 교수의 사회로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장 안준배 박사가 ‘종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물리치료학과가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 새로나병원과 협력해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지난 9월 7일 나사렛대 믿음관 208호 운동치료실에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재활이 필요한 천안지역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된다.물리치료학과는 참가자들에게 일상생활동작 훈련, 균형발
한국YWCA가 창립 95주년을 맞아 100주년이 되는 2022년까지 한라산부터 백두산에 이르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여성평화 순례길에 오른다.올해는 95주년을 상징하는 95명의 평화순례자가 한라산을 올랐으며, 해마다 한 명씩 늘려 100주년이 되는 2022년에는 100명의 평화순례자가 백두산을 오른다는 계획이다. 여성평화순례는 한라산을 시작으로 지리산, 태백
소외된 이웃을 위한 ‘2017 마포구 NGO 자원봉사박람회’가 지난 31일 오전 11시 마포구청 어울림 마당에서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서울특별시 마포구청(청장 박홍섭)이 주최한 이날 NGO자원봉사박람회에는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사)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학교 뷰티헬스사이언스학과 교수)가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비롯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성결교회 95개조 개혁안이 발표됐다.기독교대한성결교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 개혁안제정분과(위원장 이형로 목사)가 마련한 95개조 개혁안은 사중복음의 정체성에 근거해 교단의 개혁과 변화에 대한 의지를 고스란히 담았다.특히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이 초안을 작성한 뒤 개혁안제정분과 위원들과 함께 8개월 동안 수정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10월 연합기도회 ‘정의의 숨결로 세상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가 지난 30일 청파교회(담임 김기석 목사)에서 ‘우리 시대 개혁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돼, 500년 전 종교개혁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시대가 개혁되기를 열망했다.이날 기도회에는 교회개혁운동에 앞장 서 왔던 박득훈 공동대표(교회개혁실천연대)와 최근 영화 ‘미스 프레지
생명나무숲교회(담임 장헌일 목사)가 창립 1주년 기념예배 및 비전 선포식을 지난 29일 갖고, 오직 성경을 기반으로 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사역을 통해 한반도 복음통일의 주역인 다음세대 일꾼들을 세워나가는데 주력키로 했다.복음통일을 준비하며 영성과 전문성으로 다음세대를 세워 세상을 품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해가는 생명나무숲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는 동 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회개와 구국기도회를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 사거리에서 드린다.한기총은 제28-5차 임원회를 지난 30일 오전 세미나실에서 갖고, △북한의 핵위협으로 국가안보가 매우 악화된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먼저 하나님께 엎드리고, △트럼프 美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의 기존 이사회 권한 의결사항을, 총회 의결사항으로 대거 이관하는 정관개정안이 통과됐다.카이캄은 2017 회원총회를 지난 30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하용조홀에서 갖고, 지난해 정관개정을 시도했지만 주무관청으로부터 보완요청을 받아 미뤄졌던 정관개정을 찬반 투표에 부친 끝에 결국 통과시켰다.카이캄은 지난해 시행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가 10월 주목하는 시선 2017에 ‘보수 이데올로기가 되어버린 동성애’를 선정 발표했다.지난해 촛불혁명으로 대통령이 탄핵•파면되어 정권교체가 이뤄진 이후 일부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한 보수진영이 자신들의 진영논리를 사수하기 위한 방편으로 새롭게 들고 나온 이슈가 이른 바 ‘동성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장정은)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1사1촌 자매결연을 지난 25일 부산시 기장군 중리마을을 찾아 체결하고, 농촌 일손 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함께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임직원, 중리마을 이장 및 임직원,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