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법연구원(이사장 김순권 목사, 원장 김영훈 장로)은 제12기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를 지난 14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장기범 목사(연구원 기획국장)의 사회로 김영훈 박사(숭실대 전 대학원장), 임태수 박사(제2종교개혁연구소장), 정영래 장로(세무법인 프라임 대표)가 각각 강의했다.‘하나님의 법과 공정한 교회재판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지난 15일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이래 17일 현재(8시 28분)까지 51차례의 여진이 계속되는 등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다.이번 지진은 기상청이 1978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로,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경주지진으로 규모 5.8로 일대 지역에 큰 피해를
종교개혁기념주일을 맞아 종교개혁500주년학술포럼이 지난 10월 29일 예수사랑교회(담임 이강평 목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본질로 돌아가는 환원운동과 연합운동은 루터의 개혁정신을 이어가는 향후 한국교회의 중요과제라고 입을 모았다.서울기독대학교 총장 이강평목사의 개회사로 문을 연 이날 포럼은 서울기독대학교 전석재 교수의 사회로 안준배 박사가 종교개혁500주년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기재부의 종교별 세부과세기준안이 공개된 것과 관련, “종교별 형평성을 완전히 잃은 기독교만 타깃한 특정과세”라고 맹비난 했다.한기총은 15일 성명을 통해 종교 간의 조세형평성을 잃은 특정종교 타깃과세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동시에 국회를 향해서 종교인 과세를 시행 유예하고 제대로 준비토록 촉구했다.한기총은
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종교인 소득과세에 대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기독교만 35개 항목에 달하는 등 종교간 형평성을 심각하게 위배한 것”이라고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한교연은 15일 논평을 통해 “그동안 기재부가 작성해 공개하지 않았던 과세 세부기준안이 백일하에 드러나면서 종교 형평성 차원을 넘어 정부가 종교간 편가르기에
빛의교회(담임 이성수 목사)는 창립예배를 지난 10월 29일 전남 여수에서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요한일서 1장 5절) 주제 성구를 가지고 드렸다.오현석 목사(여수평강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박찬일 목사(여수동광교회)의 기도, 강점석 목사(여수벧엘교회)의 설교, 이성수 목사의 교회설립 보고, 주연도 목사(광주동성교회 원로
성경적상담자로서의 요한 칼빈은 어땠을까. 상담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는 잘했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해줄 컨퍼런스가 열렸다.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제5회 성경적 상담 컨퍼런스가 지난 10일 백석대학교대학원 목양동 2층 세미나실에서 ‘종교개혁과 성경적 상담’을 주제로 개최됐다.성경적상담학회장 전형준 교수는 “성경적상담학회는 오늘날 비기독교적인 심리학과 비성경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장정은)이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15일부터 30일까지 수험생들의 심리적 압박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수험생 집중 지원기간’을 운영한다.이 기간 동안 수능을 전후로 심리적으로 불안할 수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전화상담, 사이버상담, 청소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개인상담, 집단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제35회 정기총회를 오는 21일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에서 개최하고, 신임원 선출은 물론 차기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한다.이번 정기총회에선 한장총 정관에 따라 유중현 목사(대신 증경총회장)가 대표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유 목사는 “오늘의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은 위기의 때”라면서, “가장 문제는 교회의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나사렛 봉사단과 재학생, 교직원 가족 등 40여명은 지난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팔을 걷어붙이고 ‘제10회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에서 구슬땀을 흘렸다.10년째 참여하고 있는 나사렛대는 이날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위치한 가정 2곳을 방문해 1,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또 같
서울 동작구 상도1동에 위치한 상도교회(담임 최승일 목사)의 사랑 나눔과 섬김 실천이 매서운 한파도 녹아내리게 만들고 있다.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동 교회는 지금까지 받은 사랑만큼 아낌없이 지역사회에 환원하면서 하나님 나라 백성공동체로, 부흥을 꿈꾸는 교회로 바르게 성장하고 있다.특히 ‘예수 섬김이 디아코니아’와 ‘고넬료’를 통해 이 땅의 가장 소외된
종교개혁500주년기념포럼위원회가 매주 목요일과 매월 마지막 토요일 진행해 온 ‘콜로키움: 다시 말씀 앞에서’가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열린성경 아카데미(The Open Bible Academy:TOBA)’로 개명하고, 초대 대표에 안상호 원장(안상호 재활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을 추대하는 등 새 출발을 알렸다. 동 위원회는 지난 2015년 11월 종교개혁 5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는 한반도 비핵화와 한국통일을 위한 서울기도회를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가졌다.세기총 주최, 평화통일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통일 기도회는 500여명의 국내외 교계 지도자 및 평신도, 기독 언론인들이 참여한 가
무분별한 이단정죄로 인해 애꿎은 선한 교회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이단 규정이 공교회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대두됐다. 또한 생계형 이단 전문가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목회자가 아닌 전문 신학자들로 구성된 연구가 절실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이러한 문제제기는 ‘누가 이단사이비인가-무분별한 이단정죄로 내몰리는 한국교회’를
기독교한국신문은 창간 5주년 기념예배를 지난 1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드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새겨들어 민족을 깨우며 통일을 앞당기는 정론지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하태영 목사(기장 삼일교회)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김명희 목사(예장 보수개혁 총회장)의 기도와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본지 상임논설위원)의 설교 순으로 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학생회 ‘서로’를 비롯해, 신대원 신학과 학우회 ‘담은’, 여학우회 ‘벗’, 목연과 학우회 ‘나눔’ 공동주관,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협력 ‘명성교회 세습반대 기도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 앞 미스바광장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것입니까?’란 주제로 열린다.이들은 기도회를 통해 명성교회 세습이 부당함을 알리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이사장 김성복 목사, 소장 박승렬 목사)는 양심수 석방촉구 목요기도회를 오는 23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드리고, 양심수들의 조속한 석방과 사면복권, 명예회복을 외친다.이들은 “지난 겨울 촛불항쟁을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을 보았고, 이제 새로운 세상,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를 열어가야 할 엄중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회개와 구국기도회를 지난 7일 오후 2시 광화문 사거리에서 갖고, 한미동맹 강화와 대한민국 안보강화를 울부짖었다.교계 및 각계 지도자와 성도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린 이날 기도회는 우리나라 안보의 위기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시기에 한국교회가 먼저 하나님께 통절하게 회개하고,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순미 장로)는 제1회 한국장로교여성대회를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저동 소재 영락교회에서 개최한다.김순미 여성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교회여성들이 변화되고, 깨어 일어나 기도해야할 때”라면서, “한국장로교회 여성들의 개혁의지를 분명히 하고, 한국교회의 재부흥을 위한 여성들의 역할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는 학술세미나를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안암동 소재 크로스빌딩 5층에서 ‘종교개혁의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를 주제로 연다.이번 세미나는 10여 명의 여러 교파 및 다양한 학문적 스펙트럼을 가진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500년 전 종교개혁의 정신을 오늘날 한국교회의 목회 현장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