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인권조례’를 만들 분명한 법적 근거도 없이, 계속 ‘떼 법’처럼 몰고 간다면, 이것이야말로, ‘적폐’이며, 국민들에게 불신을 쌓는 어리석은 일”이라며, 국민들이 지자체와 지자체장들이 범하는 실수에 대해 언제나 심판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잊지 말라고 압박했다.언론회는 ‘인권이 정치의 전유물인가?, 상위법도 없는 인권조례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이하 예장총연)는 ‘2018년 신년하례 및 대표이사, 이사, 감사 및 예장총연 고문, 상임회장, 임원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드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예장총연의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예배는 상임회장 장승우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성현 목사
미국 공휴일 중 유일하게 사람 이름을 사용해 기념하는 비폭력 인권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터킹 주니어의 날’인 지난 15일 미국 조지아 주 애탈란타에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50주기 추모 예배가 드려졌다.마틴 루터 킹 목사가 생전에 설교하던 에벤에셀 침례교회에서 드려진 이날 추모 예배에는 벤 카슨 미국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을 비롯해, 샌포드 비숍 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4대 대표회장 후보로 현 대표회장인 엄기호 목사와 예장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가 최종 등록을 마친 가운데, 당초 등록을 했으나 서류 미제출로 거부당한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 전광훈 목사가 선관위를 대상으로 ‘선거업무중지가처분’ 등의 소송을 제기해 귀추가 주목된다.당초 엄기호 목사, 전광훈 목사, 김노아 목사(등록순) 등 3명은 한기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외 2인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 기각 판결에 대해 성락교회교회개혁협의회(이하 교개협)가 불복해 항고한 가운데,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다.교개협은 1심 결정의 부당성과 가처분 신청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교회측에서는 감독 지위 주장 및 가처분 신청인 적격의 부적법성에 대한 주장으로 맞서고 있다.교개협은 1심에서 “김기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도로점용허가 취소 판결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그대로 유지된 가운데, 교회측이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교회의 공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묵묵히 감당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그러면서도 관계 법규 해석에 있어 법원이 구청과 입장이 다른 만큼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므로 남은 법적 절차에 최선을 다하고, 그럼에도 같은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임상병리학과 졸업예정자 32명 전원이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주관 2017년 제45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12일 학교에 따르면 임상병리학과는 6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일궜다. 국가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이 83.8%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다.강지언 학과장은 “6년 연속 국가고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4대 대표회장 후보 등록을 마친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는 지난 13일 세광중앙교회 3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의 실추된 위상과 영성 회복, 중소교단의 권익 보장, 한국교회를 한기총으로 하나 되게 하기 위해 출마했음을 밝혔다.김 목사는 먼저 대정부, 대사회의 입지가 추락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김기동 목사를 지지하는 성락교회(이하 교회측)로부터 파면을 당한 성락교회교회개혁협의회(이하 교개협) 31명의 목사들이 법원에 ‘파면효력정지가처분신청’(이하 구제신청)을 함에 따라, 교회의 부목사의 법적 지위가 근로자인지 아닌지에 대한 향방이 갈릴 예정이다.파면 당한 이들 목사들은 교회의 부목사는 담임목사로부터 고용되어 일정한 월급을 받으며 지정된 시간과 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 대표회장 선거가 후보 등록과정부터 위법성과 형평성 논란이 대두 되면서 진흙탕 싸움이 예고되고 있다.12일 오후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후보로 현 한기총 대표회장인 엄기호 목사(기하성 여의도)와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 전광훈 목사(예장 대신), 김노아 목사(예장 성서) 등 3명이 등록을 마쳐 치열한 3파전 양상이 관측됐다.하지만 선관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이하 ACTS) 신대원동문회는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지난 11일 오후 6시 양평 ACTS 대강당에서 드리고, 하나님 말씀을 지키며 쫒는 동문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박준범 목사의 찬양인도 후 최덕성 목사의 사회로 드린 감사예배는 염창선 목사(비손교회)의 대표기도와 ACTS 김성진 교수(구약학)의 ‘하나님 마음을 찾는 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 대표회장 선거는 3파전 양상이 될 전망이다.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후보 등록 마감일인 12일 오후 5시까지 등록을 마친 인물은 현 한기총 대표회장인 엄기호 목사(기하성 여의도)와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 전광훈 목사(예장 대신), 김노아 목사(예장 성서) 등 3명이다.당초 예장 개혁총연 교단에서 추천을 받은 엄신형 목사와 재야의 고수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도로점용허가 취소 판결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그대로 유지됐다.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이 될 경우 사랑의교회는 도로를 원래대로 돌려놓는 데 391억원의 복구비용이 소요될 전망이다.앞서 서울 서초구는 2010년 신축 공사 당시 도로 아래 공간 1077㎡를 10년 간 사용하도록 허가했다. 서초구에 매달 4000만원의 사용료를 내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지왕철 목사)는 2018년 교단장 및 교계지도자 신년하례예배를 지난 11일 여전도회관 루이시기념관에서 드리고, 성서의 보수원형찾기 원년으로 선포했다.이 자리에서 동협의회 대표회장인 지왕철 목사는 가입교단장과 복귀 교단장에게 가입패와 복귀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목회자와 교단장, 그리고 교계인사들은 △국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정원내 398명 모집에 1,572명이 지원해 3.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모집시기별로 ‘가’군은 346명 모집에 999명이 지원해 2.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군의 경우 52명 모집에 528명이 지원해 10.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음악학과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목사)는 2018년 신년하례회를 경기 안양시 새중앙교회에서 드리고, 하나 되는 연합에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제35회기 회원교단 총회장을 비롯해, 한장총 증경대표회장과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 등 65명이 참석한 이날 신년하례회에서 직전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는 ‘또 다시 하나님 앞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총회장=유안근 목사)는 신년하례예배를 지난 11일 국방컨벤션에서 드리고, 화합과 단결로 도약하는 교단을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특별히 동교단은 분단된 나라와 분열된 민족의 화합과 평화적인 민족통일, 총회와 노회의 발전과 연합, 지교회의 부흥과 성장 등을 위해서 기도했다. 또한 교단에 소속된 목회자와 교인들의 건강과 가정을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4대 대표회장 선거 공고가 발표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성규 목사)가 후보 등록 과정 중 신원조회 증명서 첨부와 증경 대표회장의 출마를 제한하는 입장을 내놓은 것과 관련 특정 후보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한기총 선관위원장 최성규 목사는 10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신상 발언을 하는 동시에 선관위 모임
2018년 지방자치단체 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등을 앞두고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총쟁 정동섭 목사•이하 종피맹)은 부정선거 감시단(단장 허병주 목사)을 발족, 사이비종교와 정치권의 유착 고리를 끊는데 총력을 기울인다.종피맹은 10일 오전 서울역 공항철도 아렉스 회의실에서 부정선거 감시단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사이비종교가 특정 후보자를 집중적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9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남북고위급회담의 합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위원회는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군사적 긴장완화와 함께 그 동안의 남북합의와 선언들을 존중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반도의 평화환경을 조성하려는 의지를 표명한 것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