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예수교회(담임 임우성 목사)는 탁지원 소장(현대종교) 초청 이단 대책 세미나를 지난달 28일 개최하고, 각종 이단사이비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탁 소장은 “현대종교는 순교하신 부친 탁명환 목사로부터 시작되어 50여년 가까운 이단사이비의 정보가 쌓여있다”며, 신천지를 비롯해 안상홍증인회, 중국에서 온 동방번개 등의 정보공개와 더불어 실체를 알렸다. 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인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종교인 과세 시기를 2년 더 늦추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준비 중인 것과 관련 “매우 시의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한교연은 논평을 통해 “(종교인 과세는) 지난 정부에서 2년 유예기간을 둔 후 내년 1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으나, 2년이라는 기간 동안 (정부는
글로벌 기독교 인재양성을 위해 세워진 수정비전학교(이사장 조일래 목사, 교장 이영욱 목사)가 ‘리틀 엠버서더(Little Ambassador) 선발 공모전과 검정고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기독교대안학교로 설립된 수정비전학교는 전교생이 비록 100여명에 불과하지만, 올해도 여성가족부와 국가보훈처에서 후원하는 ‘한국전쟁 U
“이 세상에서 일하는 사람들만큼, 즐거운 사람이 없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순복음) 제66차 총회에서, 총대 여러분께서 부족한 사람을 총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것은, 보다 즐거운 삶을 살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생각한다. 특히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일을 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하나님 앞에서 내가 실존한다는 것이다. 감사한 일이다. 총회의 발전을 위해서 교단
나라사랑기독인연합(공동상임의장 권영해 전 국방장관, 류광수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사장•나기연)은 제1회 탈북포럼을 오는 6월 3일 서울 등촌동 예원교회(담임 정은주 목사) 3층 바울홀에서 개최한다. 탈북청소년, 북한선교, 탈북민사역, 자유통일을 위하여 기도하는 모든 성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 통일시대의 주역인 탈북청소년의 역할은
창간 20주년을 맞은 크리스챤연합신문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거룩한 나라를 위한 성화’ 포럼을 오는 6월 9일 오후2시 서울시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하용조홀에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레11:45)란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와 김영한 박사(크리스챤아카데미 원장), 이정익
한국교회가 범해 온 열 두 가지의 죄과 고백2017년 성령강림절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교회협)가 ‘한국교회의 성찰과 반성’ 문서를 발표하고,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의 교회로 거듭나기를 촉구했다. 교회협은 한국사회에 복음의 진리와 자유의 목소리를 드높이는 데 앞장서야 할 책임을 맡은 교회협마저도 시대의 아픔을 온
50년 만에 입법화되어 2018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종교인 과세와 관련,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인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종교인 과세를 2년 더 유예하는 소득세법 개정 법안을 발의할 것으로 예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김 의원이 이미 2015년 통과된 종교인 과세 법안이 2년 간 유예된 상태인데 또다시 2년을 더 유예하자고 나선 것은 “아직 제대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나눔품성봉사센터가 현충일을 앞둔 오는 2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에 나선다.교직원과 재학생, 홍보대사 나비(Na-Be) 등 50여명은 이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의 넋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현충원을 방문한다.봉사단은 현충탑 참배와 보훈 미래관 관람 등 현충원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한국교회 고등학생들의 신앙 성장을 돕기 위한 제3회 전국 고등학생 영어간증대회가 경기도 양평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 김영욱)에서 지난 26일 개최됐다. 동 대학 선교영어학과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총장상’에는 기도 응답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다는 내용으로 간증한 염진석군(은혜국제기독학교)에게 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총무협의회는 임시총회를 지난 26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갖고, 이재형 목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회장에 진동은 목사(사단법인 환경단체협의회 사무총장)를 선출했다. 18명의 회원들의 임시총회 소집 요구로 개회된 임시총회에선 전임회장의 활동에 대한 한교연 임원회의 의결사항을 재확인했다. 또 당사자인 이재형 목사가 서기인 이유은
한국최초의 종교개혁 500주년 독립교회연합회 포럼이 열렸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뜻 깊은 포럼이 29일 오후 남서울비전교회(담임 최요한 목사)에서 개최됐다.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발행인)의 사회로 열린 포럼에서는 정인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과 정일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가 독립교회연합회로서는 최초로 종교개혁 500주년 포럼을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남서울비전교회(담임 최요한 목사)에서 ‘독립교회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주제로 개최했다.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교회협력위원장 고희영 목사(전국기독교협의회 회장)의 대표기도와 장
한국교회 원로목회자들이 장충체육관에 총집결해 ‘민족복음화를 통해 새로워지는 대한민국’이 되길 한마음으로 기도한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 주최, 201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조직위원회(명예총재 이태희 목사)와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총재 강영선 목사),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 공동주관으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 순복음총회신학교는 제9대 학장 최흥식 목사, 연구원장 김영대 목사 취임, 제8대 학장 현주영 목사 이임예배를 지난 26일 동신학교 5층 강당에서 드리고, 교단발전을 위한 양질의 신학교육 강화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동 교단 총회장인 김명식 목사는 ‘행복한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세상에서 하나님나라를
의사이면서 선교사로 우리나라에 복음과 의술을 전한 호러스 알렌과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는 조선에 의료선교사로 내한해 의술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전염병과 풍토병에 시달리던 한민족은 이들 선교사의 헌신과 희생으로 질병과 죄로부터 자유로워졌다. 그로부터 130여년이 지난 현재, 선교 정신으로 설립된 국내 기독병원들이 이들의 발자취를 잇고 있다.대한기독병원협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세기총)가 오는 31일 통일기도와 교회연합을 이루는 기도운동에 사용될 세 번째 자료를 발표했다.세기총은 앞서 지난 3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국·내외 4,000교회가 복음의 뜻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분단 된 것이 하나가 될 때까지’란 슬로건을 내걸고 ‘통일기도와 교회연합을 이루는
‘다시 울려부는 영원한 복음-하나님만이 하나님되는 세상’ 방송국 개국 선포를 알리는 홍보활동이 서울을 벗어나 멀리 대전광역시에서도 이어졌다. 동 방송국은 지난 27일 정오 대전광역시청 북문 앞에서 가진 홍보활동에서 “작금의 시대에 무수히 많은 교회와 홍수처럼 많은 설교가 있지만 영혼의 갈급함을 채워주지 못하고 있다”며 지적하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한신교회(담임 강용규 목사)와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총장 제임스 맥도날드)은 공동으로 ‘제11회 신학심포지엄(목회자연장교육)’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한솔 오크밸리에서 ‘새 시대를 위한 새로운 신학과 설교’란 주제로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제임스 맥도날드 총장을 비롯해 신구약 학계의 기라성 같은 학자들이 목회자들의 부족한 신학의 지적, 영적인 부분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 홍재철 목사)는 제73차 한국교회 영적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지난 25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갖고, 한국교회의 미래는 예수님을 닮아갈 때 비로소 소망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대한예수교장로회 사명자총회(총회장 문제선 목사) 주관으로 가진 이 세미나는 매월 1차례씩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갖고, 변화와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