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울려 부는 영원한 복음’ 하나님만이 하나님 되는 방송국 개국을 알리는 목소리가 서울 시청 앞 광장에 울려 퍼졌다. 29일 서울 시청 앞 광장 동편에 모인 은혜로교회 성도들은 불볕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성경에 기록된 성부 하나님의 뜻만을 밝히 드러내는 방송국을 통해 ‘악하고 패역한 시대에 참 진리를 온 천하에 알리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과 관련,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측이 29일 오후 세계선교센터 6층 성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들은 우선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귀신 쫓는 목사님, 의혹의 X파일’ 방영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보도한 대부분의 내용들이 현재 법적 다툼을 하고 있는 것들로 공공성을 기치로 하는 공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가 최저임금 1만원을 당장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동 위원회는 2018년 최저임금 결정시한인 29일을 앞두고, “최저임금 1만원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첫 걸음이며, 국민경제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 대선 당시, 현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변호사)가 앞서 한기총 비대위(위원장 이병순 목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직무대행 사임을 촉구하는 동시에 교체 의지까지 보인 것에 대해 즉각 반응했다.한기총은 ‘6월 26일 사태에 대한 한기총의 입장’을 발표하고, 비대위에 대해 한기총 산하기관이 아니며, 정식 허가도 얻지 못한 임의단체로 규정했다. 또한 세미나실 개방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회장 장학정 장로•교개협)는 지난 28일 서울 대림동 사무실에서 ‘한국 기독교계를 향한 성락 개혁성도들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교회가 탕자를 받아주는 아버지의 심령으로 성락교회 개혁 성도들을 지지해주고 도와주기를 간절히 부탁했다.교개협은 앞서 24일 방송된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내용과 관련, “성락교회 성도뿐 아니
교회공익실천협의회(대표 김화경 목사)는 28일 오전 서울 대치동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석교회 편모 목사를 향해 불법 금품로비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동 협의회는 “지난 5월 18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성석교회 담임목사부존재판결(2016가합106606)에서 ‘담임목사가 아니다’고 패소 판결을 받았다”면서, “대가성 금품로비
한국교회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가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의 동성애 옹호 활동 등과 관련 이단성 조사에 협력하기로 해 교단 간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을 비롯해 합동, 합신, 고신, 대신,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한국침례회 등 8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은 27일 대신총회회관에서 가진 모임에서 임 목사에 대한 동
한국생명의전화는 오는 9월 8일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진행될 범국민 자살예방 캠페인인 ‘2017년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함께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WALK IN(人) 서포터즈 리더’ 발대식을 지난 24일 한국생명의전화 라이프라인홀에서 가졌다.‘생명사랑 밤길걷기’(http://www.walkingovernight.com)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세기총)는 통일기도운동과 교회연합을 이루는 국내외 4300교회를 위한 네 번째 설교 자료를 발표했다.세기총은 ‘국·내외 4,300교회가 복음의 뜻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분단 된 것이 하나가 될 때까지’란 슬로건을 내걸고, ‘통일기도와 교회연합을 이루는 기도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감리교신학대학교 민주화와 총장직선제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감신을 사유화하려는 이사회는 전원 사퇴하라”고 강력 촉구했다.공대위는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이 앞서 20일 이사회를 개최해 △총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안과 이규학 이사장 직무대행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 △차기 이사 중 유지이사 6명을 포함한 이사 7명의 선임권을 이규학 이사장에게 위임하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한장총) 비전70위원회는 ‘엑소더스 한반도 포럼’을 지난 22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새중앙교회 교육관 1층 채플홀에서 갖고, 하나님의 능력 가운데 한반도 엑소더스가 이뤄지기를 소망했다.포럼에 앞서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이스라엘의 출애굽이 현재의 한반도에서 통일, 건강한 대한민국으로의 엑소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22일 본부 회의실에서 캘리그라피 작가이자 디자이너인 모은영 씨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모은영 씨는 작년 9월 9일에 진행한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에서 뇌사장기기증자 故 김유나 양의 초상화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작업을 통해 본부와의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7년부터 본부가 발행하는 소식지 ‘선한이웃’을 통해 독자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회장 장학정 장로•교개협)가 성락교회 담임감독으로 스스로 재등단한 김기동 은퇴목사에 대해 지난 16일 사법당국의 강력한 수사를 촉구해 이목을 끌고 있다.앞서 24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귀신 쫓는 목사님 의혹의 X파일’편을 통해 성락교회 김기동 은퇴목사의 과거 성범죄의혹과 교회 부채가 1500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1081회편 ‘귀신 쫓는 목사님, 의혹의 X-파일’이 전파를 타면서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성추문과 부정축재 의혹이 세상에 일파만파 퍼졌다.성락교회, 원감파와 개혁파로 내홍‘귀신 쫓는 목사’로도 유명한 김기동 목사의 성락교회는 초대 교인 7명으로 시작해 재적성도 20만명이 넘는 대형교회로 세계적으로 손에 꼽힐 정도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상화를 위한 소속회원 교단장(단체) 및 총무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병순 목사)가 26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에서 연석회의를 겸한 기자회견을 갖고, 한기총 사태를 야기한 인사들의 즉각 사임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기하성(여의도)을 향해서도 사태를 책임지고 탈퇴할 것을 종용하고, 앞서 CCMM빌딩에서 가진 모임을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사회봉사단 학생 30여명은 지난 22일 천안시 성남면 소재 농가 2곳을 방문해 감자수확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학생들은 더위 속에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캐기 작업을 거들었다.이날 도움을 받은 신사리 김재원씨는 “가뭄까지 겹쳐 일손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학생들이 열심히 도와줘 한시름 덜
문정인 대통령 특보가 지난 16일 미국 워싱턴 강연에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을 중단하면 한미합동군사훈련과 미국의 전략자산을 축소할 수 있으며, 사드배치 시 한국법상 환경영향평가가 불가피하고, 사드가 한미동맹의 모든 것 인양 주장하는 것은 수용하기 힘들다”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보수 언론과 정치권의 공세와 비난이 거세다. 이에 한국YMCA 평화통일운동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조성훈 목사)는 6.25 전쟁 제67주년 기념예배를 23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드리고, 순직 국군장병들과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동시에 불행한 과거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계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한반도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민족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홍재철 목사)는 제74차 한국교회 영적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지난 22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명자총회(총회장=문제선 목사) 주관으로 갖고, 영적인 무장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는 일에 기여해야 한다는 의지를 재확인 했다.‘구속사, 요한계시록 강해를 통해 본 한국교회의 미래’란 부제로 열린 이번
세한교회는 주남석 목사 원로 추대 및 주진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최근 드리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감사예배에는 여성삼 총회장을 비롯해 교단 전 총회장과 경기서지방회 목회자, 장로, 세한교회 성도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1979년 교회를 개척해 38년간 무흠하게 근속 시무하며 교회를 부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