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교회는 주남석 목사 원로 추대 및 주진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최근 드리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감사예배에는 여성삼 총회장을 비롯해 교단 전 총회장과 경기서지방회 목회자, 장로, 세한교회 성도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1979년 교회를 개척해 38년간 무흠하게 근속 시무하며 교회를 부흥
사단법인 한국통일문인협회(이사장 전덕기 권사)는 오는 7월 19일 오후 2시 대학로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문학과 통일’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성배 아동문학가(전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가 좌장으로 북한민주화위원회 김영순 영성화위원장(최승희 춤 발전협회장, 정치범 생존자모임 대표)의 ‘북한 실정을 말하다’란 제목의 특별연사로 진행된다.이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며, 공공일자리 확충, 선진국 수준 노동권 보장, 비정규직 해소 등을 약속한데 대해, 사회서비스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와 한국가사노동자협회(대표 최영미)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
밀알복지재단(상임대표 정형석)과 서울시, 대한민국김치협회가 오는 11월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서울김장문화제’를 위해 지난 21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김장문화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문화’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다. 특히 올해 김장문화제는 그간의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 상임회장=김진호 목사, 상임총무=김탁기 목사)는 6.25상기 제67주년 나라의 안정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지난 22일 여전도회관에서 드리고, 민족의 화합과 평화통일을 기원했다.300여명의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더 이상 이 땅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결의문은 국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제26대 이임회장 하귀호 목사, 제27대 신임회장 장대영 목사 이•취임 감사예배가 22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북구 삼양로 수도중앙교회에서 드려졌다. 또한 박광재 목사(수석)를 비롯해 최병현 목사, 함성익 목사, 황재열 목사, 소강석 목사, 유순화 전도사 등 부회장들도 취임했다.이날 예배는 회장 장대영 목사(수도중앙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병순 목사)가 21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증경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를 상임고문에, 전 사무총장인 박중선 목사를 자문위원에 각각 위촉했다. 또 비대위 대변인으로 윤덕남 목사를 임명했다.이 자리에서 홍재철 목사는 이날 모임을 난파선 같은 한기총에 아직 희망이 있다는 증거로 평가하고, “밖에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과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연구소장 박명수 목사)는 지난 19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사회와 기독교와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한교연 사무총장(대행) 최귀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협약식은 법인이사 원종문 목사의 기도, 정서영
‘제18회 퀴어문화축제’가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사회의 보편적 질서와 민족공동체의 건강한 성윤리를 지키는 공적책임을 다하고, 교회와 사회의 근간을 뒤흔드는 행위에 예언자적이며 선교적인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동 총회는 지난 12일 ‘동성애에 관한 총회의 입장’을 통해 △동성결혼의 합법화에 반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소속된 전•현직 총무들이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교단을 초월해 복음의 멜로디로 하모니를 만들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그레이스찬양단을 창단한 것.그레이스찬양단은 지난 15일 한빛선교교회에서 창단 및 단장 취임감사 예배를 드리고, 찬양과 경배를 통해 조화롭게 성장하는 한국교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6.15 공동선언 17주년을 맞아 ‘조건 없는 대화로! 민족 화해의 길로!’ 성명을 발표하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세계교회와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화통위는 “남북 정상이 6.15 공동선언을 통해 자주통일, 인도적 문제의 조속한 해결, 남북 경
2017 평화재단 평화연구원(원장 김현기, 전 통일부 차관) 심포지엄이 ‘새 정부의 대북•통일정책-변화의 입구에서 길을 찾는다’는 주제로 지난 13일 오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이날 심포지엄은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우리가 처한 현실을 다각도로 짚어 보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새 정부가 풀어야 할 과제와 바람직한 통일&bull
법원이 예장 합동총회 일부 인사가 해외 카지노 원정 도박장을 출입했다는 양심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관계자에게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2016고단3817)로 기소된 이능규 목사에 대해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또 같은 이유로 이 목사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명예훼손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소송(2016형제16056)을
세대교체기를 맞은 한국교회의 차기 지도자는 누구일까? 지도력은 어떻게 회복해야 할까? 등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은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해 ‘세대교체기의 한국교회, 지도력 회복’을 주제로 한 열린광장을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17층 강당에서 연다. 이효상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서울지역연합회는 제6차 정기총회를 지난 12일 대학로순복음교회에서 개회하고, 회장에 안준배 목사를 선출하는 등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정직과 청렴, 고결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정기총회 회의에서는 선거위원회에 의해 2년 임기의 회장과 1년 임기의 신임원을 각각 선출했다.회장에는 안준배 목사를, 부회장에 강영만 목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는 전국교회 청소년들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부르심’(청소년 캠프)을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곤지암 소재 소망 수양관 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적지 않은 예산이지만, 한국교회를 섬기고자하는 사명감으로 지금까지 모든 캠프비를 ‘무료’로 진행해 온 소망교회는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 역시 모든 일정
한강중앙교회 담임=최창규 목사)와 교회 파송 신재혁 선교사가 최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동교회는 지난 18일 서울 용산 한강중앙교회에서 박사학위취득 감사예배를 드리고, 죽도록 하나님께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백용하 목사의 사회로 박영만 장로가 기도한, 본 교회 원로이자 예감 감독협의회 회장인 신신묵 목사의 ‘충성한 자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대신+백석)가 ‘예장 백석’총회로 다시 돌아갈 처지에 놓였다.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제1민사부(나)는 원고측인 예장 대신총회(수호측) 박완규, 김찬우, 유문희, 유점식 목사 등이 피고측인 예장 대신총회에 제기한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2015가 104232)과 관련, 대신총회와 백석총회의 통합을 결의한 50회 정기총회 결의는 ‘무효’라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17년도 그린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동 대학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한 경진대회에서 다양한 그린환경 동아리 활동 지원과 LED 전등기구 교체로 전력소비효율 개선 등 지속가능한 그린캠퍼스 운영과 친환경 교정조성 등 그린캠퍼스의 모델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67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국군장병들과 그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아울러 목숨을 바쳐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과 인류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준 UN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한교연은 “6.25전쟁은 6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