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사회봉사센터가 사단법인 휴먼인러브와 업무 협약을 27일 체결했다.협약은 국내외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궁극적인 인류애 실천 달성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로 협력하며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캠페인 활동, 국제개발협력 현장, 저소득층과 장애인, 다문화, 새터민 등 국내 빈곤 취약계층을 위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는 일콜중독대책위원회 조직 추대및 임명식을 지난 2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갖고, 알콜중독 퇴치를 통해 건강한 사회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동협의회는 이날 동위원회(위원장=박우관 목사) 조직을 마무리함으로써 사회질서와 국민 건강을 파괴하는 알콜중독 문제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대책활동에 들어갔다. 동위원회는 한국교회
한국교회가 동성애를 옹호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하거나 대변하는 제19대 대선 후보자가 있다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또한 차기 정부에서 가칭 대한민국역사정립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역사를 둘러싼 논쟁과 갈등을 종식하고, 기독교가 한국사에 끼친 영향과 사실을 공정하게 서술할 것도 요청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사단법인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원종문 목사)와 미주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영현 목사)가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원종문 목사와 전영현 목사는 지난 3월 21일 퀸즈한인교회에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제5회 정기총회 회무를 마친 후, 미주기독교총연합회 직전회장인 애틀랜타의 최낙신 목사와 증경회장들이 참석한 가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4월 5일 제12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안산시 보성재래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의 서대문대교구와 동작대교구를 중심으로 약 4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다.‘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는 세월호 사고로 침체에 빠진 안산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2014년 4월 27일
대한성서공회는 지난 25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토요비전새벽예배에서 에티오피아에 암하라어 성경 19,600부 기증을 감사하는 순서를 가졌다고 밝혔다.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고대 기독교의 시초가 되어 3천 년이 넘는 기독교의 역사를 지닌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성서 보급률이 턱없이 낮다.현지 교회 지도자들에 따르면 한 교회에서 성경을 갖고 있는 사람은 3-4명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제10대 대표회장 오종설 목사(홍성제일장로교회)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26일 오후 홍성제일장로교회당에서 은혜롭게 드려졌다.이날 김형배 목사(군경선교특별위원장, 서산성결교회)의 사회로 열린 대표회장 이취임식에선 최연범 목사(서기, 서천수성교회)가 제10대 대표회장 오종설 목사를 소개하고, 정만용 목사(홍성군연합회장, 홍주순복음교회)의 취임기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비롯한 북한의 핵개발 및 미사일 발사, 일본의 패권주의 부활, 중국의 남한사드배치에 대한 보복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운동이 일어나고 있어 관심을 끈다.미스바대각성구국기도회 준비위원회(대표=김한식 목사)는 지난 1일 3.1절 미스바대각성 구국기도회의 자리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운동을 전국 확산시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이하 세기총)는 국내외 4000교회와 함께 복음의 뜻을 갖고 ‘분단된 대한민국이 하나가 될 때까지 통일기도와 교회연합을 이루는 기도운동’을 이달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전개한다. 이를 위해 세기총은 앞서 ‘통일기도운동과 교회연합을 이루는 국내·외 4,000교회’라는 제목으로 기도회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성명을 통해 참사가 발생한 지 3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선체가 인양되고 있는 세월호와 관련,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세월호 인양에 관심을 가지고 조속한 인양과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다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미수습자 가정을 위로하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함께 아파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소원했다.
한국교회연구원(원장 전병금 목사)은 지난 24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교회개혁94선언’을 발표했다.‘한국교회개혁94선언’은 마르틴 루터의 95개의 논제에 준하는 것으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올해 한국교회의 반성과 개혁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한국교회개혁94선언은 △참회에 관하여 △교회에 대하여 △교회 지도자에 대하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는 천안함 사태 7주기를 앞두고 해명되지 못한 수많은 의혹들에 대해 정부가 성실한 답변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교회협은 지난 24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2010년 3월 26일 있었던 천안함 사태 7주기를 맞이한다. 천안함 사태 희생자들의 영혼의 안식을 빌며 유족들에게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 컨벤션홀에서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 헌정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헌정식을 통해 목회자 57인, 한인목회자 5인, 부흥사 25인, 신학자 19인, 교육자 16인, 선교사 29인, 독립운동가 14인, 순교자 4인, 사회봉
기독교연합회관 시작으로 전국서 방송국 당위성 홍보IS의 발호, 각종 자연 재해, 동성애 등으로 혼란스러운 이 시대,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어나 어둡고 어두운 세상에 오직 참이신 하나님의 뜻을 온 천하에 알리기 위해 ‘하나님만이 하나님되는 방송국’이 ‘다시 울려부는 영원한 복음’을 기치로 내걸고 개국한다.동 방송국은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의 메시지를 24시간
2014년 4월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맹골수도에 침몰한 세월호가 3년여만에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논평을 통해 “세월호 인양, 유가족들의 상처가 아물고 실체적 진실 규명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교연은 3년 전 일어난 세월호 참사는 정부의 무능과 부실한 대응,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과 탐욕이 빚어낸 총체적
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은 지난 23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론’이라는 주제로 3월 열린목회 광장을 개최했다.이날 이효상 목사는 에베소교회, 서머나교회, 버가모교회, 두아디라교회, 사데교회, 빌라델비아교회, 라오디게아교회 등 계시록의 일곱 교회를 통해 한국교회의 현실을 교회건강의 관점에서 진단하고, 적용방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는 지난 23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19대 대선 정책제안’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정의, 화해통일, 생태환경, 언론, 교육, 청년, 여성, 인권 등 8개 부문에 걸쳐 42개의 과제를 제안했다.이날 제안된 정책들은 교회협 산하 각 위원회의 토론을 거쳐 마련됐으며, 정책과제에 앞서 10대 핵심 과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는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군사력으로 긴장을 고조시키기보다 대화로써 긴장을 완화시킬 것을 요청하는 서신을 보냈다.교회협 화해통일위는 지난 9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신에서 “북에 대한 선제공격을 선택 사항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전면전을 일으키려
매주 목요일 목양교회서…전국 노회로 확대 예정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총회장 김국경 목사) 총회부흥사회(회장 김상진 목사)는 ‘총회 교역자•신학생 목요 기도회’를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서울 중랑구 목양교회 본당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란 주제로 열고,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제28-2차 임원회를 지난 13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갖고, 정관개정의 건을 비롯해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오는 4월 7일 제28-1차 임시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 40명 참석, 10명 위임으로 성수된 이날 임원회에서는 먼저 지난 제28-1차 임원회에서 7.7정관을 중심으로 한 정관개정의 건을 통과시킨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