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를 통해 지펴진 몽골 복음화를 위한 불씨는 몽골 전 지역으로 번져 나가고 있다. 몽기총은 강대상을 직접 제작, 직접 전달하는 운동으로 봉골복음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즉 강대상보급운동이 쉼없이 계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게르성전건축운동도 전개, 몽골 곳곳에 교회를 세우고 사역자를 세워 바른 복음 전
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간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사람은 무게의 중심을 자기에게 두고, 이웃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서 우리의 적은 누구인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흔히 우리의 적은 북한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의 적이 북한이라고 말하기 전에, 북한의 동포는 우리와 함께 구원을 받아야 할 민족이다. 분명 우리의 적은 우리 안에 있다는
40년 동안 농촌에서 농민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인 김병균 목사(예장 통합측 원로목사)가 ‘한반도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전남대학교 출판문화원, 577쪽, 4•6배판, 25000원)란 제목의 저서를 내놓아 화제다.저자는 이 책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동포들이 자주적 사상이라고 부르
안산 나눔과섬김교회(담임=현 베드로 목사)는 교회설립 10주년기념 임직감사예배를 지난 3일 동교회당에서 드리고, 민족을 깨우는 교회의 사명 감당을 다짐했다. 10년전 담임목사인 현 베드로 목사에 의해 개척된 이 교회는, 나눔과 섬김의 목회를 통해 예수님의 삶의 현장서 곤궁한 사람들에게 하나님나라를 선포하고, 이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여 왔다. 특별히
기성교단개혁연대(회장 문석기 장로·개혁연대)의 ‘교회를 교회되게’, ‘교회와 지방회, 총회의 정의 구현’을 향한 외침이 20일째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동 개혁연대는 지난 3일 총회장이 담임하고 있는 백운성결교회와 태평성결교회, 둔산성결교회, 대전시청 앞, 대전롯데백화점 앞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총회장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했다.이미 총회본부는 물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는 몽골 제6오병이어(울칠드게렐)교회 게르성전 봉헌감사예배를 드리고, 몽기총 선교센터에서 광명 오병이어교회 담임 권영구 목사를 강사로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목회자 세미나에 들어갔다. ‘십자가의 길’이란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에서 광명선교회 회장 권영구 목사는 몽골 국민복음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는 광명오병이어교회(담임=권영구 목사)의 재정적 지원으로 몽골 제6오병이어(울칠드게렐)교회 게르성전 봉헌감사예배를 지난 29일 몽골 현지에서 드리고, 오순절성령의 역사를 몽골에서 재현되길 기원했다.광명 오병이어교회는 몽골 복음화를 위한 "2010"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동교회는 몽기총이 벌이고
한국교회연합 총무협의회 제9차 총회가 지난 2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전주측 총회사무실에서 개회되어 회장에 진동은 목사(사단법인 환경단체협의회)를 선출하고, 화해와 중재자로서의 사명에 충실하기로 했다.동 협의회는 분열과 갈등, 진영싸움으로 얼룩진 우리사회와 한국교회에서, 화해자로서, 중재자로서 국민통합과 하나의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총무들이 될 것을
사단법인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임준식 목사, 총괄본부장=김정만 목사, 사무총장=백만기 목사)는 제11차 신학세미나를 지난 24일 사자교회(하 다니엘 목사)에서 갖고, 김모 목사에 대해 이단으로 규정하고 참여금지 결정의 이단조사 보고서를 냈다.이 보고서에서 김모 목사는 동성애를 옹호한 죄, 신론 구원론 등서 이단적 주장, 특히 이슬람에 관하여 비성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한국교회의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의 일본 연수원에서 열린 행사에 한국교회 목회자 40여명이 참석해, 이를 둘러싼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나가고 있다. 1980년대 중반 한국교회 대교단의 내놓으라는 지도자들이 이 단체가 주최하는 해외여행에 참여했다가 낭패를 본 기억이 생생하다. 당시에도 그랬거니와 이번에도 이 단체의 행
가평군기독교연합회(회장=이주형 목사)는 추수감사절 가평연합찬양제를 지난 20일 청평장로교회당에서 갖고, 가평군내 교회의 연합과 화합을 위해 헌신 할 것을 선언했다.이 연합찬양제는 감사의 계절을 맞아 먼저 1년 한 해를 뒤돌아보며, 추수할 수 있도록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가평군내 그리스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합과 화합을 다짐하는 동시에, 찬양을 통해
나사렛대학교는 제8대 총장에 김경수 박사가 취임하고, 나사렛 통합감독을 지낸 임용화 목사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나사렛대학교는 제7대 총장 임승안 박사 이임, 제8대 총장 김경수 박사 취임식 및 명예박사 임용화 목사 학위수여식을 최근 나사렛대학교 대강당에서 갖고, 학교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이날 새로 취임한 김경수 총장은 나사렛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수님의 삶의 현장이 선교의 장이 돼야오늘 한국교회는 전도하기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여기에다 많은 교회들이 교인들을 한국교회가 이단사이비로 규정한 교회와 단체에 빼앗기고 있다. 교회마다 교인들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고 아우성친다. 또한 교인들이 줄어들면서, 문을 닫는 교회들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70-80년대 하룻밤을 자고 나면 교회와 다방이 생긴다
기성교단개혁연대(회장 문석기 장로·개혁연대)의 ‘교회를 교회되게’, ‘교회와 지방회, 총회의 정의 구현’을 향한 외침이 20일 김해제일성결교회에서도 계속됐다.이미 총회본부는 물론 총회장과 부총회장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교단 개혁과 분쟁이 있는 교회문제 해결을 외쳐온 개혁연대는 이날은 기성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용식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김해제일교
그의 나라를 위해 일 하겠다“우리 부부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다. 그런 만큼 생활현장서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일을 해도 하나님과 만남의 시간만큼은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그 시간만 되면 교회에 들려 3시간 이상을 온전히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을 드린다. 하루 일과를 마친 뒤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은 뜨거운 찬양을 올려 드리고, 2시간은 무릎 꿇고 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총회장 김종복 목사)와 WEM세계복음선교협의회(이사장 박요한 목사, 대표회장 강명이 목사)는 ‘프놈스록교회 건축(건축위원장 박요한 목사) 헌당예배’를 지난 16일 현지에서 드리고, 동남아시아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프놈스록교회 건축은 예장 합동해외총회 소속 교회들의 헌금과 기도로 마련됐다. 앞으로 이 교회는 캄보디아의 가난
기성교단개혁연대(문석기 회장·개혁연대)가 공식 발족 후 교단 개혁과 분란교회 문제해결을 위한 외침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개혁연대는 지난 5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공식 발족식을 가진 뒤 목사부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시무하는 중앙성결교회와 총회회관을 찾아 교단개혁을 맹렬히 촉구한데 이어, 지난 13일 주일에는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시무하는 대전 백운성결교회와 재판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 상임회장=김진호 목사, 상임총무=김탁기 목사)는 교단장•총무•사무총장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1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드리고, 믿음과 신의의 지도자 상 정립에 노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신신묵 대표회장은 “한국교회의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교단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영적으로 병들고 있는 한국교회의 새
권력과 종교의 충돌인류의 역사를 보면, 정권과 종교의 충돌은 정권이 권력을 남용 할 때 생겼다. 오늘 보수적인 한국교회와 현 정권과의 충돌은 현 정권의 남용이라고 보기보다는 정치적 ‘관념’에 의한 충돌이라고 해야 옳을 것 같다. 과거 보수정권 아래서 한국교회는 정권에 협력하며, 잘 지내 왔다. 국가적 통치권과 한국교회가 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것처럼, 악어
“분열과 갈등을 계속해 온 한국장로교단은 200여개의 교단으로 분열되었다. 같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을 믿고, 신앙을 고백하며, 같은 성경을 보면서도 장로교단이 200여개로 갈라졌다는 것은 한국장로교회의 목회자들이 용서할 줄 모르고, 사랑할 줄 모르는 결과가 빚어낸 것이다. 피어선 총회라는 이름을 쓰는 교단도 여러 개 있다. 이것은 목회자들이 사랑도,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