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진봉)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미술에 천재적 재능을 보이는 서번트 증후군 발달장애청소년 작가 17인人 초대전 ‘설렘’을 개최했다.서번트 증후군은 장애가 있으나 특정 영역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전시에는 신동민 작가를 비롯한 17인의 발달장애청소년 작가들이 참여해
회원총회를 앞두고 있는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는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전국의 회원들을 초청해 한 달 동안의 예비모임을 시작했다.회원총회 예비모임은 독립교회로서 생소할 수 있는 회원총회를 설명하고 핵심사항인 정관개정안에 대해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예비모임에는 25명의 회원들이 참석, 총회에 대한 의견들
한국장애인방송연기자협회와 피플지컴퍼니가 장애인배우와 비장애인 배우들이 소통하고 이해하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사회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배우수업’ 뮤지컬을 7월 문화이벤트로 연다. ‘배우수업’은 쥬크박스 뮤지컬의 형태로, 노래들이 담고 있는 삶에 대한 진솔한 담론들을 뮤지컬 속에 녹여 모두가 공감하며 느낄 수 있는 일상 속 우리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소통과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 실용음악과 교수와 외래교수들이 장애학생들의 장학기금을 마련을 위한 음악회를 7일 오후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기부&take’ 주제로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를 통한 모든 수익금은 나사렛대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이번 음악회는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 교수가 이끄는 ‘곽윤찬 트리오’와 기타리스트 강웅
“여성이 지도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겸손하게 순종한 결과다. 하나님은 여성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셨음이다”교회개혁실천연대가 지난 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여성 리더십에 대한 신학적 모색’ 포럼에서 ‘사사 드로바와 바울과의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는 지난 4일 11시 명동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제42차 세계선교연대모임을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의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이사양 43:19)’이란 성경말씀아래 개최되어 땅 끝까지 복음을 전달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길 희망했다.이상형 사관(한국교회 연합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주최, 포럼위원회(위원장 남준희 목사) 주관으로 ‘2016 한복총 포럼’이 ‘종교개혁500주년, 루터와 칼빈에게 묻는다’는 주제로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열린다.포럼은 남준희 박사가 사회, 설동욱 목사가 메시지를 맡았고, 이말테 박사(루터대학교대 교수)가 ‘마르틴 루터와 한국교회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박종천, 이하 감신대) 총장 선출이 난항을 겪고 있다.감신대 이사회(이사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달 31일 제14대 총장을 뽑기 위해 코리아나호텔에서 모임을 가졌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오는 6월 20일로 연기됐다.최종 후보는 박종천 현직 총장과 송성진 교수, 이후정 교수였다. 감신대 이사회 정수는 18명으로, 총장을 뽑으려면 과반인 1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김영한 상임대표, 기독교학술원장⋅이하 샬롬나비)이 서울서부지법의 동성 부부 혼인신고 각하 결정과 관련, “동성커플 소송 각하 결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행위”라며 적극 지지의사를 밝혔다. 샬롬나비는 동성혼이 전통적인 가족제도의 기초를 부정하는 반사회적 행위라고 규정하고, 아무리 시대 조류가 바뀌고 사회적, 국제적으로
대한병원선교회/대한병원선교협의회(대표회장 윤갑철 목사, 사무총장 김종평 선교사, 이하 대선협)가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대표회장 김동엽목사, 이하 교경협) 42차 회의에서 특수 단체로 등록,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대선협은 지난 10여 년 동안 국내 20여개의 병원과 병원내 선교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병원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예배장소와 선교 활동을 진행
24시간 음악으로 복음을 전하는 CCM채널 CMTV 방송사 박원영 목사 회장취임 감사예배가 2일 오전 11시 더팔래스 호텔 로얄볼룸 1층에서 드려졌다. 황석산 목사(운영이사, 큰숲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하태초 장로(한기총 명예회장)의 대표기도와 이경욱 목사(예장대신 사무총장)의 성경봉독(창 19:23-29), CCM가수 동방현주의 '사명'이란 제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말하자6.25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난지 66년, 분단 71년 되었다. 이제 남과 북이 하나 되어야 한다는 통일에 대한 목소리가 한국교회 안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그것은 남북한 아니 200여개국에 흩어져 사는 한민족의 요구이며, 염원이기 때문이다. 평화적인 민족통일은 우리민족에게 있어 양보할 수 없는 소원이며 염원이다. 그만큼 민족통일은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는 제32차 총회를 지난달 30일 부산 해운대감리교회에서 갖고, 신임 상임의장에 박규용 목사(한울침례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정금교 목사의 인사말과 개회예배 설교, 차성환 박사(전 부산민주공원 관장)의 ‘총선 이후의 정치 지형변화와 시민사회의 대응’이란 제목의 주제토론, 임원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금교 목사
청소년YMCA전국대표자회와 한국YMCA전국연맹이 최근 정부가 대규모 주택건설이나 대지조성 사업 시 청소년수련시설을 포함하도록 하는 현행 규정(청소년활동진흥법 시행령 16조) 을 폐지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여성가족부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일부개정의 타당한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청소년활동진흥법 일부
지구가 온통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마치 중한 열병을 앓는 사람처럼 지구가 펄펄 끓고 있다. 지구온난화 여파로 전방위적인 생태계 파괴 현상이 도미노처럼 일어나고 있다. 삼림지역이 광범위하게 소멸되어 평형이 깨어지고 있으며, 장차 3차 세계대전의 빌미가 될 것이라는 물부족과 식량부족 현상도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지카바이러스 등 각종 열대성 질병들이 창궐해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가 대학특성화사업 중간평가 결과 ‘재활스포츠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돼 오는 2018년까지 계속 지원을 받게 됐다.대학특성화사업(CK, 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은 지역사회 수요를 바탕으로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해 대학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학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 박무용 목사) 제94회 총회장을 지낸 바 있는 서정배 목사(울산 대광교회 원로)가 급성암으로 지난달 28일 오후 7시 20분경 대구 동산의료원에서 향년 73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고인은 1979년 5월 20일 대광교회를 개척해 37년간 시무하다가 지난해 7월 14일 원로 목사로 추대됐으며, 94회 총회장으로서 교단 부흥과 발전
법원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지난해 100회 총회에서 아이티 및 납골당 사태와 관련, 하귀호 목사와 문세춘 목사, 박원영 목사, 박정하 장로 등에게 내렸던 징계에 대해 “무효라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하귀호 목사 등이 총회를 상대로 제기한 총회결의무효확인소송(2015가합575544)에 대해 “피고(총회)가 2015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국내 청소년들이 여름방학기간 미국의 명문대에서 진로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최원호 이사장)는 국내 중1-고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 지식재산권 경영 및 IVY리그 탐방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글로벌 경제·경영·과학·법조인의 미래를 설계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美 IV
교회공익실천협의회(대표 김화경 목사)가 지난 2일 서울시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계 언론 교회와신앙의 사이비이단대책비 내역 공개를 촉구했다.김 목사는 “교회와신앙은 사이비이단대책비 명목으로 광성교회로부터 1999~2003년까지 약 3억6백만원을 후원받았다는 보도를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교회와신앙이 사이비이단대책비 명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