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산하 사단법인 성민원이 제41기 성민 청소년복지학교를 개교하고, 세계를 품는 청소년 양성에 나섰다.성민원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하고, 청소년기의 바른 가치관 정립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을 실천에 옮겼다. 이번
“이번 설날에도 고향 교회를 방문합시다”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이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으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운동이다. 도시교회와 농촌교회의 상생을 위한 캠페인은 해마다 설날과 추석 두 차례씩 전개된다.이와 관련
한국교회를 섬겨온 목회자와 실무자, 사무총장 등이 서울역 노숙자들을 위해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나눴다.1992년부터 굶주림 없는 세상을 위해 무료급식과 숙소를 제공해온 ‘사단법인 참좋은 친구들’(이사장 신석출)’과 ‘한국교회 섬김운동본부’는 최근 서울역을 찾아 노숙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국밥’ 행사를 열였다.한국교회 섬김운동본부(약칭, 한교섬)는 2
서울기독대학교(총장=이강평 목사)는 서울기독대학인의 밤을 지난 16일 AW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에서 갖고, 성서로 돌아가는 환원운동의 새로운 시대를 알렸다.이날 동 대학 총장 이강평 목사는 미국 그리스도의 교회 등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환원운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성서에서 이탈하는 한국교회가 성서와 초대교회로 돌아가 하나님나라선교를 감당할 수 있는 길을
국내 기독교 대안학교로는 처음으로 축구와 야구 종목의 국제적 스포츠 인재 양성을 기치로 팀을 창단해 스포츠인재를 양성해 온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가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 스포츠팀과 협업을 통해 스포츠 선진국 미국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했다.공부하는 스포츠팀으로 정평이 나있는 글로벌선진학교는 8년 동안 국내 각종대회에서 지역 우승 및 전국대회 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여성위원회는 오는 12월 8일부터 14일까지를 ‘2019년 교회여남평등주간’으로 정하고, 개교회 및 공동체의 동참을 요청했다.‘교회여남평등주간’은 UN 세계인권선언일(12.10)이 있는 주간을 한국교회가 평등문화에 대한 의식 확산을 위해 지키기로 하면서 출발했다. 이에 여성위는 그동안 여성인권에 대한 의제들을 선정해
기지촌 여성노인들과 소외된 여성들이 보다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햇살사회복지회(대표 우덕순)가 10월 소식을 통해 ‘늘 반가움으로 손잡아 주시며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1950, 60년대 우리나라 수출액 대비 10%~50%를 차지할 정도로 외화획득에 일조를 했던 기지촌. 당시 정부는 지원, 교육하고, 당신들은 애국자라고 장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개그맨 김재우 부부가 장애아동 치료비 마련을 위해 개최중인 ‘카레한상’ 푸드트럭 행사가 11월 9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개그맨 김재우 부부가 진행중인 퍼네이션 프로젝트 ‘카레한상’은 서울과 광주에 이어 부산이 세 번째다. 행사 열리는 9일에는 김재우 부부는 직접 만든 카레음식 300인분
복음과 개혁의 교회 연합공동체로 날로 성장하고 있는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총회장 정인찬 목사‧이하 웨이크) 소속 예배하는 교회(담임 이정나 목사)는 창립예배를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구갈동 태평양프라자 805호 본당에서 드리고, 소외되고 아픈 영혼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이날 예배에서는
한국생명의전화는 강릉지역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을 지난 5일 강릉 경포호수공원에서 가졌다.이번 캠페인은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개최하는 국내 대표적인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지난 8월 31일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실시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는 강릉지역을 마지막으로 긴 여정이 마무리됐다.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를 비롯해 원불교인권위원회,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4개 종교 인권단체가 오는 30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사회의 차별과 혐오 문제를 해소해 나가기 위한 종교계 반차별 인권네트워크를 도모하고, 다가오는 2020년 총선을 대
전 세계적으로 시대가 급변하는 가운데 우울과 중독, 마음의 상처와 아픔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우울증 환자가 급증하고, 자살률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OECD 회원국 중 이혼율은 1위(네 쌍 중, 한 쌍이 이혼)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성서적 내적치유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에 앞장서는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이성희) 주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가 지난 8월 31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다.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회는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우리나라에서만 34명이 자살하는 끔찍한 현실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2004년 생명사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총무 김고현 목사) 여교역자협의회(회장 김희신 목사)의 온전한 사랑 나눔 실천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동 협의회는 지난 27일 오전 서울 상도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직접 찾아 위로와 함께 사랑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김희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한국생명의전화(원장 하상훈)는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지난 17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갖고, 자살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 생명을 살리는 히어로가 될 것을 다짐했다.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질 자원봉사자들은 페이스메이커, 체험부스 운영, 사진·영상 촬영 등을 맡아 활동한다. 특히 서울시민에게 생명의 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학생부(부장 이충동 목사)는 ‘2019 예성 청소년 여름수련회’를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평택대학교에서 ‘좋은 영향을 끼치는 리더’(창 39:3)를 주제로 개최했다.첫째 날 개회예배는 총회장 문정민 목사의 설교와 총무 이강춘 목사의 축사 순으로 드리고, 노재광 강사의 진행으로 레크레이션을 가진 뒤, 고은식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총무 김고현 목사) 여교역자협의회(회장 김희신 목사)가 지난 24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사)해돋는마을(대표 장헌일 목사)을 방문해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수요예배 인도 및 점심봉사 활동을 하는 등 예수 그리스도의 아낌없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에 옮겼다.노숙인 및 독거노인들과 함께 한 수요예배에서 김희신 목
낙태죄 헌재결정에 따른 입법과제 정책토론회가 지난 8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 주최,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와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정책토론회는 지난 4월 11일 헌법재판소(소장 유남석, 이하 헌재)가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내년 말까지 이에 따른 법안을 만들어야 하는
쉼과 안식이 있는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올해도 어김없이 영육 간에 지친 성도들을 찾는다. 십자가를 통한 치유와 회복을 현장화 하는 ‘2019년 여름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8월 1일 오후 2시까지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소서’란 주제로 열린다.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하길 원
지난 25일 6.25 한국전쟁 69주년을 맞아 전국의 여성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다민족을 구원한 에스더처럼 재를 뒤집어 씌고,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는 일에 게을리 한 잘못을 회개하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여교역자협의회(총재 유순임 목사, 대표회장 우정은 목사, 사무총장 김경호 목사)는 대한민국 평안을 위한 회개기도회를 대한민국기도재단에서 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