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 김영수 목사) 목회연구위원회(위원장 양영호 목사)는 교단 설립 70주년을 맞아 “나사렛의 역사를 딛고 서서 앞으로 더욱 더 도약할 교단의 미래를 만든다”는 각오로 ‘2018 전국 나사렛 목회자 컨퍼런스’를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하남성 태항산 둔황호텔에서 연다.‘변혁의 시대와 성결한 교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목회자
명성교회가 예장 통합 재판국의 판결과 관련 ‘명성교회는 엎드려 기도드립니다’란 입장문을 내고, 위임목사를 중심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명성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고, 염려해준 한국교회와 교단의 모든 지도자와 동역자를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께 겸손한 마음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운을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김영식·김정태)이 예장 통합 재판국의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 청빙 무효 소송 기각 판결과 관련, “부끄러운 명성교회 세습, 학생들이 보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다.이들은 “아버지와 아들 목사는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무릎으로 회개하고 삶으로 회개하라”면서, “두 사람이 재판국의 판결에 이의를 제기하고, 그동안의 언행불일치에 대해 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는 김호씨에 대한 국가보안법 수사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국가안보법 즉각 폐지를 촉구했다.센터는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할 악법이며, 냉전시대의 산물이라며, 이 법은 오랫동안 반인권적 행태로, 한반도 평화를 짓밟으며 민주주의를 억압해왔다고 지적했다. 또한 남과 북의 정상들이 손을 맞잡고 군사분계선을 자유롭게 넘
코트디부아르 하나님의성회(총회장 오노레 다플렉스 목사) 주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 대성회’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코트디부아르 수도 야무수크로에 위치한 야무수크로 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령의 능력과 하나 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번 성회에서는 코트디부아르 전국에서 온 성도들을 비롯해 나이지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2018년 하계 교직원 나눔품성 영성수련회’를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사렛관 6층 패치홀에서 전체 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수련회는 지성·인성·영성을 갖춘 인재양성과 영성을 고양시키고, 소명감을 고취시켜 업무의 능률을 가져오기 위함이다. 특히 하나님의 사랑과 영성훈련을 통해 교직원 모두
쿰란출판사 대표 이형규 장로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국제전람중심 신관에서 열리는 2018년 25회 중국 베이징 국제도서전에 참가하기 위해 21일 출국한다.이 장로는 중국 인민대학 출판사를 비롯해, 신세계출판사, 그외 다른 중국과 북한, 해외 출판인들을 만나 출판교류에 관해 회의를 하고, 24일 귀국예정이다. 아울러 중국 국가종교국을 방문해 한국
국제구호개발기구 게인코리아(대표 최호영•GAiN Korea)가 라오스 남동부 세피안 강 세남노이 댐 붕괴로 고통을 당하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에 나섰다.38명의 자원봉사팀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아따쁘 주 싸남싸이 군 수해현장을 찾아 수재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아낌없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게인코리아와 현지 자원봉사팀은
하루 36명이 소중한 생명을 내던지는 대한민국. 자살공화국이라는 불명예를 안을 정도로 국내의 현실은 암담하다. 이에 한국생명의전화가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사랑밤길걷기 WALK IN(人)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19일 여의도 중학교 대강당에서 갖고, 자살예방에 적극 나섰다.‘생명사랑밤길걷기 WALK IN(人) 서포터즈’는 희망을 찾아가는(walk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과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성령남아메리카2018’을 오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해 파라과이 아순시온, 브라질 빅토리아, 상파울로 아마존마나우스 등에서 열린다.‘성령으로 라틴아메리카를!’ 주제로 열리는 ‘성령남아메리카2018’에서는 소강석 목사와 주남석 목
성경적성경연구원 원장 림택권 목사의 이사야 특강이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압구정예수교회(담임 임우성 목사)에서 ‘이사야서를 통해 은혜 받을 내용이 풍부하다. 그중 몇 가지는’을 주제로 열린다.림택권 원장은 강연을 통해 어째서 이사야서를 구약의 복음서 혹은 구약의 로마서라 하는지, 믿지 않으면 깨닫지 못한다는 말씀과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목사, 이사장 송용걸 목사) 주최 2018 제3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한국교회,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라’란 주제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결의와 실천의 선언’을 채택하고, 시대적 소명인 교회의 공동체성과 대사회적 공공성을 실현 및 발전시키는 데 선봉에 설 것을 다짐했다.이들은 성경에 근거해 하나님의 창조가 삼위 하나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목사, 이사장 송용걸 목사)는 2018 제3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올레기도원에서 ‘한국교회,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라’란 주제로 열었다.이번 컨퍼런스는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의 실제적인 목회현실을 되돌아보고, ‘교회란 무엇인지?’, ‘목사는 무엇을 위하여 존재하는지?’ 교회의 본질적 사명과 목사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이 예장통합 장로회신학대학교 임성빈 총장의 동성애 문제에 대한 교육지침에 대해 20일 논평을 내고, “임 총장 서신의 동성애 정책 변호 논리는 동성애 확산 지지자들의 논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다.샬롬나비는 “이와 같은 논리는 ‘동성애자 혐오 및 차별 반대’라는 동성애 인권화 프레임을 추종하거나, 아니면 ‘동성애자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과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이 통합을 전격 선언했다.양 기관 통합추진위원회는 17일 오후 1시 한기연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겸손한 자세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 몸을 이뤄 새롭게 출발할 것을 선언했다. 또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고 양보와 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14일 오전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앞에 사랑을 주는 여름산타가 등장해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마스크 팩과 음료수, 떡, 전도지 등이 담긴 선물과 함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등 시원한 덕담을 건넸다.한여름 산타의 주인공들은 80여명의 원로목회자들. 이들은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에도 산타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무한경쟁과 개인주의에 지친 청년들을 살리기 위한 ‘청년CPR캠프’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이번 캠프는 심폐소생술(CPR)에서 따온 제목처럼, 청년들이 진정한 쉼을 통해 ‘살맛’을 되찾게 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캠프에서는 청년들의 연대(Conncet)와 청년들을 위한
‘100세 시대’라는 말이 일상화되고 있다. 그러면서 인생 2막을 넘어 인생 3막을 사는 실버세대들의 역할 또한 중요시 되고 있다. 말 그대로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사회’가 되어 버린 현실이다.이에 ‘고령사회’의 현실에 발 맞춰 ‘봉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의 나라 확장하는 일을 세계적으로 이루어 나가는 단체’를 표방한 사단법인 OMCA연
일제강점기 광복군으로 활약하고, 때로는 정치가(국회의원), 언론인(돌베개), 사회운동가, 기독교인(조선신학교)으로 산 장준하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았다.이에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102회 총회 결의에 따라, 한국현대사의 질곡을 겪은 장준하 선생의 삶과 죽음을 기리는 동시에 사회적 정의를 기념하는 추모 예배를 오는 27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김기영)는 인천서구걷기협회 김인환 회장 지역협력위원 위촉식을 지난 13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에서 갖고, 지역사회 빈곤가정 아동들의 권리 옹호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또 경제적 지원 및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참여∙홍보∙자문의 활동에도 전력을 쏟기로 했다.이에 김인환 회장은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