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는 ‘이명박/박근혜 국가폭력 피해 생존권 침해, 815 대사면 및 양심수 석방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님께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새 시대를 맞은 기쁨과 새 역사에 대한 희망이 현 정권의 것만이 아니라, 모든 국민의 것이 되도록 소외된 사람들에게 환대의 손길을 내밀어 달라”고 요청했다.교회협은 문 대통령이 5.18
“교회 성폭력은 이제 그만!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있어요”한국교회 내 성폭력 해결을 위한 기독교반성폭력센터(이사장 박종운 변호사)가 출범됐다.기독교반성폭력센터는 23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기독교의 반성폭력 문화 확산과 인식개선, 피해자 지원체계 마련, 제도개선, 연대와 협력을 통한 기독교 반성폭력운동을 만들어가기 위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 최기학 목사, 전계헌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이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첫발을 뗐다.한교총은 제1-1회 임시총회를 지난 20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갖고, 법인 설립을 위한 정관을 채택하는 동시에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통과시켰다. 또 공동대표회장이 4명이라 쉽지 않았던 초대 이사장에는 논의 끝에 예장 통합 총
성경적성경연구원 원장 림택권 목사의 히브리서 세미나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경기도 김포시 천성교회(장일선 목사)에서 ‘믿음의 주, 온전케 하시는 예수만 바라보자!-히브리서 중심하여’란 주제로 열린다.림택권 목사는 △성경은 구원을 받기 위한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인데 나무에 비유하면 구약은 뿌리이고, 신약은 열매임을 가장 정확하게 기록 한 책 △당시 유
사단법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웨이크) 제3회 미국목사안수식이 지난 21일 LA 오렌지카운티 하나교회(박종기 목사)에서 은혜 충만 가운데 열려, 5명의 안수를 받은 목회자들이 생명을 아기지 않고 주를 위해 살 것을 결단했다.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인도와 기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선 미주교육위원장 안문혁 목사가 ‘목적 있는 달음질’(
법무부가 추진 예정인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헌정질서에 위배되기에 당장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은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912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NAP가 무절제한 인권개념으로 경도되어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자유, 재산을 보호하려는 최우선적인 국가적
한국교회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말씀의 근원으로 돌아가 교회의 본질인 거룩성을 회복하고, 뼈를 깎는 개혁의 정신으로 자정과 변화를 이룰 때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교회의 위기와 미래’란 주제로 연 발표회서다.정주채 목사(한목윤 대변인/서기
필리핀에서 이른바 ‘셋업’ 범죄로 의심 가는 사건으로 억울하게 구속 수감된 백영모 선교사의 석방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넘어섰다.백 선교사의 부인인 배순영 선교사가 지난달 17일 ‘남편 선교사가 안티폴로 감옥에 있습니다’란 제목으로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한 국민청원은 마감 하루 전인 16일 오전 8시경 극적으로 20만명을 돌파했다.이로써 청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 목사)가 사법개혁 긴급간담회 ‘양승태 사법농단–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를 오는 25일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연다.언론위는 “대법원장의 재판거래 의혹으로부터 시작된 양승태 사법농단 사태를 양승태 개인의 범죄를 넘어 우리나라 사법부의 근간을 의심하게 만든 사건으로 규정하고,
목회자자녀가 어떤 존재인지 정확한 정체성을 심어주고, 자긍심을 갖게 해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제31회 전국목회자자녀 세미나’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정릉 벧엘교회에서 개최된다.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 발행인 설동욱 목사) 공동주최, CTS기독교TV
소위 ‘셋업’범죄로 의심되는 사건으로 필리핀에서 억울하게 갇힌 백영모 선교사의 구속적부심과 보석 청원이 필리핀 법원에서 기각 처리됐다. 이런 가운데 백 선교사가 11일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교도소로 이감된 것으로 확인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이에 백영모선교사석방대책위원회가 백 선교사가 이감되기 직전인 지난 9일 현지로 급파, 백 선교사와의 면회를 통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는 특수학교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던 지적장애 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왔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과 관련,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을 가르치고 보호해야 할 교사가 학생을 자신의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도구로 삼은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위원회는 13일
선교중심 교단인 얼라이언스 한국총회(Alliance Church in Korea, ACK)는 첫 목사 안수식을 지난 15일 오후 안산샬롬교회(담임 이제순 목사)에서 갖고, 윤병수·이현국·조사무엘·편경열 등 4명의 목회자를 배출시켰다.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신다윗 목사 사회로 교육위원장 김완철 목사의 기도와 홍보위원장 한영호 목사의 성경봉독, 샬롬성가대의 찬양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22개 기독 단체들이 연대 성명을 내고, 제주에 입국해 난민신청 중인 예멘인들을 비롯한 많은 난민신청자들에 대해 정부가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보다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정책을 실행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또한 한국교회와 사회도 편견과 억측에 따른 거부감을 버리고, 도움을 청하는 세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환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18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성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주강사로 뉴욕 프라미스교회에서 ‘오직 성령으로’(행 1:8)를 주제로 열렸다.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성회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창립 5년째인 1980년 뉴욕지구의 복음화와 한인 교회들의 단결, 그리고 전도자로서 성도들의 사명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됐다. 이
“사랑한다 기다릴게 돌아와라”뜨거운 햇볕이 내리쬔 14일 서울 대한문 광장. 동성애 확산을 막고, 동성애로 고통당하는 영혼들을 치유•구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1만여명의 열기로 가득했다. 한국교회 주요교단 및 단체를 비롯해 각종 학부모 연합단체 등이 주축으로 개최한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대회장 최기학 목사)’ 참석자들은 “동성애 절대
(재)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은 지난 9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가동 주간 포커스 문화회관에서 덴버지부(지부장 오금석) 창립식을 가졌다.한인사회 종교계를 비롯해, 정계, 경제계 등이 모두 참석한 이날 창립식은 제니퍼 김의 사회로, 오금석 지부장의 인사말, 김영진 재단이사장의 환영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샬롬나비)이 오는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퀴어축제와 관련 “서울시민 82.9%가 ‘퀴어문화축제’의 과도한 노출이 ‘부적절하다’고 응답하고 있다”며, “퀴어문화축제는 동성애문화행사로서 남녀 양성의 건강한 성문화를 해체하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다.샬롬나비는 13일 논평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성경적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가 지난 11일부터 2주간 미국 동부 및 서부 지역을 방문해 한장총 미주지역 지회(동부, 서부)를 설립할 계획이다.이에 유 대표회장은 11일 미국 서부 LA를 방문해 미주지회 설립회의 및 지회 임원에 대한 취임순서를 갖고, 동부 뉴욕으로 이동해 동부지역연합회 설립순서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워싱턴에서 지회 설립
‘내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라고 고백한 한 자매의 간증과 함께 시작된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 주서택 목사, 원장 김선화 박사)의 133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개최된다.‘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소서’란 주제로 열릴 세미나에서는 △참가자들이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