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우크라이나 수교 25주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2017 우크라이나 성시화대회’를 오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한국과 우크라이나 양국의 우의와 협력을 다짐하고,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기독 지도자 및 기독실업인 교류, 한인 선교사
기독교국제금주학교(대표 김도형 목사•CITS)가 알코올 중독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집중 합숙프로그램인 4주 리더교육 수료식이 지난 17일 전남 진도군 칠전교회(담임 전정림 목사)에서 열렸다.정식 교육생 3명을 포함해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생들은 방황했던 과거의 삶을 고뇌하고, 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는 제11회 자원봉사 한마음 나누리 대축제를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눔품성생활관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대학생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축제를 통해 봉사활동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봉사단, NDT(New Dream Together), HOPE, 거름 등 나눔품성봉사센터 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동성애를 금지한 군형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 ‘절대 불가’를 외쳤다. 앞서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24일 군대내 합의에 따른 동성 간 성적 관계까지 처벌하는 내용의 군형법 제92조 6항을 폐지하는 군형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가운데, 한교연은 25일 성명을 통해 1천만 기독교인과 자식을 군대에 보낸 모든 부모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1년차 총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열려 총회장에 신상범 목사(새빛교회)를 선출하고, “개혁의 선봉에 성결교회가 서고, 개혁의 완성을 사중복음으로 이루자”고 다짐했다.제111년차 교단을 이끌어갈 임원선거에서는 총회장에는 부총회장이었던 신상범 목사(새빛교회)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고,
“복음주의 웨슬리안, 사중복음의 성결교회 정체성을 확립하겠다.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관심과 정책개발에 힘 쏟겠다. 작은교회, 농어촌교회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격려하겠다. 교단의 중장기 부흥발전 프로젝트를 세우겠다. 교단의 화합과 헌법 질서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1년차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신상범 목사는 교단과 교회를 섬기며 지속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측(총회장 이영훈 목사)과 서대문측(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통합이 보류됐다. 당초 양 교단은 지난 4월 각기 정기실행위원회를 열어 교단 통합을 적극 추진키로 결의함에 따라 통합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됐으나, 막상 5월 정기총회 뚜껑을 열자 동상이몽에 그쳤다. 기하성 여의도측은 제66차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서대문측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신수동측 제66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김서호 목사가 교단 위상 강화는 물론 한국교회 연합사업에 적극 참여할 뜻을 밝히는 등 분열과 다툼으로 얼룩진 순복음 역사를 뛰어넘어 합치의 새 역사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기하성의 역사성과 정통성이 교단에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 김 총회장은 원칙과 절차에 맞는 공정한 운영으로 교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 주최하는 ‘제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예정교회에서 ‘사명 앞으로 한 걸음’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CTS기독교TV를 비롯해,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의 공동 후원으로 진행되는 전국목회자사모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회 제14회 샬롬나비 학술대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백석대학교 대학원 목양동 2층 세미나실에서 ‘바람직한 지도자상-기독교적 관점에서’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에는 김영한 교수(기독교학술원장)가 나서며, 역사신학적 관점에선 김형석 박사(그레이스교회)가, 실천신학적 관점에선 전형준 교수(백석대)가,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목사)는 의 저자 오정숙 교수(대구대) 초청 강연회를 지난 22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가졌다.재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강연회에서 오 교수는 강의를 듣는 법과노트 필기요령, 시험과 레포트 준비방법,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 다양한 전략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선교 111연차대회 및 제96회 총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안양시 성결대학교 예성 80주년 기념관에서 ‘성결의 복음 교회의 영광!’(엡 5:26-27)을 주제로 열려, 신임 총회장에 김원교 목사(참좋은교회)를 선출하는 등 한국사회에 소망이 되는 성결교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총회의 백미인 임원선거에서는 총회장에 김원교 목사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대문측과 여의도측이 분열된 지 9년 만에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하성 서대문측은 지난 22일 서울 은평구 대조동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제66차 정기총회에서 여의도측과의 통합을 전격 결의했다. 또한 교단 통합을 위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연합회’를 구성키로 하고, 통합 헌법을 만드는 일 등 구체적인 사안은 신임 총회장과 재단이사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피어선총회 충청노회 설립 및 노회장 이상문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20일 오전 11시 청주예수채플에서 은혜롭게 드려졌다. 총회 부서기 왕재종 목사의 사회로 드린 이날 예배는 총회 회록서기 김청자 목사의 대표기도와 한국교회무용학회 부회장 임영애 전도사의 워십, 총회장 김홍기 목사의 ‘사명자의 삶’(삼상 12:5)이란 제하의 설교, 총회 부회
사단법인 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 주서택 목사, 원장 김선화 박사)은 제127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 내적치유센터에서 ‘내 마음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란 주제로 연다.주서택 목사는 “과거 아픔의 기억은 가시나무와 같이 현재의 삶 속에 우리를 찌른다”면서, “이런 아픈 기억은 날카로운 가시와 같아 자신과 주변의 사람을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둘이 하나가 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숫자 2와 숫자 1일 조합해 21일이 기념일이 됐다. ‘부부의 날’ 첫 주창자인 권재도 목사는 1995년 어린이날에 “엄마와 아빠가 함께 사는 것이 소원이에요”란 한 어린이의 TV 인터뷰를 보고 ‘부부의 날’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부부의 날 운동이 정착되는 것과는 별개로 우리나라의 이혼율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특별세미나를 지난 12일 종로구 여전도회관 루이시기념관에서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한국교회를 진단하고 처방)란 주제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성구 박사(한국칼빈주의 연구원장)를 비롯해 최희범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 박형용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 강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물리치료학과는 오는 19일까지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충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배움의 기술을 나눈다.이번 대회에서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20여명은 선수치료지원센터와 신체기능증진 체험관 부스를 설치•운영한다.선수치료지원센터에서는 선수들에게 테이핑 요법과 치료 마사지 등을 제공해 경기 전후 부
“기독여성들이 민족의 어머니로서, 민족의 에스더로서 분연히 일어나 민족의 아픔이자, 소원인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가슴에 끌어안아야 한다. 기독여성들이 민족복음화의 초석이 되어 세계 속의 우리 8천만 민족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끌어안는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한국교회의 핑크빛 리더이자 민족복음화여성운동본부 총재인 유순임 목사의 민족복음화를 향한 짧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직무집행정지에 이은 곽종훈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되면서 한국교회연합과의 통합추진이 지지부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가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을 위해 실질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교단장회의는 지난 15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가진 정기모임에서 지난 1월에 출범한 ‘한국교회총연합회’가 한기총과 한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