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드리고,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 평화통일 등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1부 예배는 예장 합신 총회장 안만길 목사의 사회로 예성 총회장 송덕준 목사의 기도와 한교연 서기 이영주 목사의 성경봉독, 수정교회 중창단의 특별찬양, 직전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의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는 ‘신년하례예배’를 7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 드리고, 나라의 안정과 한반도 평화통일, 한국교회 개혁과 본질 회복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기지협은 이날 사회와 정치권의 분열과 갈등 극복을 비롯해 차별금지법 완전 철폐,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 한국교회의 회개와 각성 등을 새해 우선 과제로 꼽고, 한국
한국교회는 갈수록 공공성을 상실하고 있다. 국민들은 교회를 우리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라 생각하기보다는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결국 개신교에 대한 공신력 약화를 불러오고 있다.이는 수많은 설문조사들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교회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4명의 고아를 28년 동안 사랑과 신앙으로 키워 어엿한 사회의 일원으로 봉사할 수 있는 인재로 길러낸 목회자가 있어 관심을 끈다. 그 주인공은 샬롬교회 담임인 정진성 목사. 정 목사는 고아 4명, 자신이 낳은 남매 2명 등 6남매를 온전한 사랑과 신앙으로 양육했다.자신들을 어엿한 사회인으로 키워준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하는 글까지 보내온 감동적인 사연은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 박무용 목사)의 결의에 따라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에 대한 노회재판이 1년 만에 열렸다. 첫 공판이 열린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 사무실 앞은 공정한 재판을 촉구하는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와 삼일교회 교인, 팟캐스트 ‘카타콤라디오’ 청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는 시무식을 지난 4일 오전 11시 열고, 활기찬 새해의 출발을 다짐했다. 교직원과 대학의 모체인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은 신년메세지를 담은 영상상영과 조대성 교수의 특송, 나라와 민족, 학교 발전을 위한 특별기도, 케이크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대한기독교나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장 김정훈 목사)은 2016년 신년하례회를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축복교회에서 드리고, 환골탈태의 정신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서기 신은성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부총회장 김안식 장로의 기도와 회록서기 박규식 목사의 성경봉독, 축복교회 찬양팀의 찬양, 부총회장 이승헌 목사의 ‘웃음’이란 제하의 설교, 회계 정회선 장로의 헌금
한일 양국이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에 합의한 것과 관련, 한국교회가 잇따라 성명을 발표하고 입장을 표명했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한일국교정상화 50년 만에 한일관계의 최대 난제였던 위안부문제에 대해 양국이 합의를 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번 합의가 양국이 상생과 도약의 미래 50년을
제11회 국제기독교영상대전(이하 ICFF)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BM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영예의 대상은 이보람의 가 차지했다.금상은 민소운의 , 이현주의 이, 은상은 박성경의 , 배은혜의 가, 특별상은 이상훈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신년하례예배를 지난 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드리고, 한마음 한뜻으로 화목하고 연합하여 한층 더 성숙해지고 부흥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명예회장 이강평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신년사와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의 대표기도, 증경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와 이용규 목사의 신년축하
한국교회연합 제5회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가 한국교회의 본질을 되찾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한 ‘2016년 한국교회 턴업 프로젝트’가 순풍을 맞았다. 이 프로젝트는 조 대표회장이 2016년을 추락한 한국교회의 위상과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한국교회 턴‧업(Turn‧Up) 운동의 원년으로 삼아 한국교회가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는 지난 5일 모임을 통해 오는 22일 열리는 제21대 대표회장 선거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후보자 등록기간으로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 12일부터 후보자격 심사 후 통보, 총회소집통지서(교단, 단체, 개인) 발송을 한다. 이어 13일 후보자에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5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열린복지랜드(이사장 원종문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7,500만 남북한 동포와 750만 디아스포라 재외한인 복음화에 매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예배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열린복지랜드에서 모시고 있는 어르신들과 세기총 임원들을
교회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가 몇몇 기독언론들의 편협적인 보도가 전도의 문을 막는데 일조할 뿐 아니라, 예장 합동총회와 한국교회를 회복불능 상태에 빠뜨리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김 목사는 4일 오전 예장 합동총회회관 1층 로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총회장과 총회 지도부를 흔드는 불순한 개인이나 단체에 전면전을 선포했다.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윤태열 목사, 이하 비대위)가 카이캄 개혁추진위원회(이하 개혁추진위)로 명칭과 역할을 전환하고, 카이캄 개혁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카이캄 개혁추진위는 최근 ‘카이캄 업무 공백에 대한 긴급조치 및 부탁의 말씀’을 통해 “카이캄은 2015년 12월 31일 자정부터 법적으로 이사장, 연합회장 및 부
한국독립교회 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윤태열 목사, 이하 비대위)가 “기독교선교횃불재단 관계자들은 즉시 카이캄을 떠나야 하며, 카이캄을 소속 회원교회와 목사들에게 돌려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카이캄 비대위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카이캄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의 핵심은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의 관계자들의 배후조정에 의한 인
안양제일교회 홍모 목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12월말부로 사임한 가운데 이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일각에서는 홍모 목사가 2월 달에 사표를 제출키로 했는데 불륜소문이 나자 개인 신병차(심장병 수술)를 이유로 서둘러 사의를 표명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현재 안양제일교회 홈페이지에는 홍모 목사의 설교가 삭제된 상태다.교계의 한 목회자는 “홍모 목사 부임 이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NCCK)는 4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라는 주제로 2016년 신년예배를 갖고, 교회일치와 개혁, 민주주의 회복, 남북 화해와 통일에 매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이날 NCCK 회장 이동춘 목사와 총무 김영주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둔 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제27회 정기총회가 오는 22일 열리기로 한 가운데, 차기 대표회장 자리에 누가 앉을지에 교계의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현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가 연임할 가능성이 제일 높게 점쳐지고 있다. 공식적으로 대표회장 후보 출마를 결의한 곳도 기하성여의도총회 뿐이며, 한기총 개혁의 첫 단추를 끼운 장본인도 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죄인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동성애에 빠진 사람들이 동성애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천명했다. 한기총은 올해 마지막 끝자락에 ‘동성애에 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하고, “동성애는 죄이며, 잘못된 것이며, 사회적으로 그리고 전통적으로도 용인될 수 없는 것이며, 창조의 질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