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대동단결선언문서’와 ‘대한국야소교회 대표자 호소문’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고종황제 하사 족자’에 대한 문화재 등록을 예고했다. 특히 ‘대한국야소교회 대표자 호소문’은 그동안 주춤했던 기독교문화유산에 대한 등록문화재 지정에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교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문화재로 등록된 제653호 ‘대한국야소교회 대
수원성전 정리 문제 등 소문 일축…말씀과 기도로 목회 주력 12월 6일 축복교회 수원성전과 강남성전은 은혜와 축복이 흘러넘치는 현장이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송천동측 100회기 총회장으로 선출된 김정훈 목사가 수년간 진행되어온 미국, 일본 내 교회 설립과 해외집회 일정 등을 소화하고, 수원성전과 강남성전 주일예배를 직접 인도한 것.김 목사는
한국기독교언론사후원재단(KCPSF)이 설립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한국기독교언론사후원재단은 이사장 및 임원 취임예배를 10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홀에서 진행한다.재단 이사장에 임원순 목사, 총재 한은수 감독, 상임대표회장 김진옥 목사, 대표회장에 이주태 장로가 각각 취임한다. 설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맡는
담임목사 지지측과 반대측의 내홍으로 폭력과 이단성 시비 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대한예수교장로회 두레교회(담임 이문장 목사)가 결국 두 개의 교회로 분립되면서 분쟁의 종지부를 찍었다. 두레교회측과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이하 두바협)는 지난 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평양노회(노회장 장창만 목사)가 마련한 분립합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두 개의 교회로 분립키로 합
CTS와 굿피플은 지난 11월 28일(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2015 대한민국 성탄축제’를 개최하고, 대형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 이 성탄축제는 아기예수의 탄생의 기쁨을 함께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마련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전병욱 목사의 사건을 소속 노회인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에서 재판할 것을 지시했음에도 오히려 전 목사가 개척한 홍대새교회가 평양노회에 정식으로 가입되어 있는 등 논란이 커지자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 공동대표 박득훈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는 6일 성명을 통해 “평양노회는 몰지각한 비호행위를 중단하고, 전병욱 목사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김영식)는 지난 3일 교내 예술동 콘서트홀에서 고미숙 고전평론가를 초청해 ‘우리 시대 인문학의 세 가지 키워드:몸, 사랑, 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인문교육센터 ‘다빈치 아카데미’의 2학기 마지막 강연으로 진행됐다.강단에 오른 고미숙 평론가는 허준의 ‘동의보감’, 중국의 작가 루쉰의 ‘죽음을 슬퍼하며’ 등의 고전
세계적인 여성운동가인 글로리아 스타이넘과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메어리드 맥과이어, 리마 보위 등 한국전 참전 16개국 여성 평화운동가들이 함께한 ‘국제여성평화걷기’(2015 WomenCrossDMZ) 사진전이 서울 명동성당 1898 갤러리(3~8일)와 경기 파주 민족화해센터 전시홀(10~30일)에서 열린다. 2015 WomenCrossDMZ 한국위원회와 (사
한국생명의전화가 ‘제37회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를 지난 1일 여의도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800여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이날 만찬회는 홍보대사인 정애리씨의 사회로 국회보건복지 위원인 김정록 의원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만찬회에서는 2015생명사랑밤길걷기 우수 서포터즈 시상과 생명사랑에세이 시상도 함께 열렸다.이 자리에서
제26회 ‘한국교회의 날’ 행사가 3일 오전 11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주최한 ‘한국교회의 날’ 행사는 은혜와 축복이 충만한 가스펠 싱어즈와 윤항기 목사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1부 행사는 명예회장 이강평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명예회장 하태초 장로의 대표기도와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잠긴 안산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하고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기획, 진행했던 ‘안산 희망나눔 프로젝트’가 7회째를 맞이했다.지난 1일 안산보성재래시장을 방문한 1,000여명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은 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 장을 보며 지
47년간 성역으로 이어온 종교인 과세 법안이 지난 2일 자정을 넘은 시각 국회 본회의에서 전격 통과됐다. 이에 따라 목회자와 신부, 승려 등 종교인들은 예고한대로 오는 2018년 1월 1일부터 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게 됐다. 그동안 총선과 대선 등에서 표심을 의식해 봐주기식 논란까지 이어졌던 종교인 과세는 결국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67석 가운데 찬성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상임 공동대표 (재)다솜이재단 이사장 안재웅, 고용노동부 장관 이기권)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이 후원하는 2015 제2회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 시상식이 지난 1일 서울YWCA 대강당에서 열렸다.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에서는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전국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서울 강남구가 서울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명과 관련해 주민선호도 재조사를 실시키로 한데, “서울 강남구가 서울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명과 관련해 주민 선호도 조사를 다시 실시해 역명개정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교연은 2일 논평을 통해 “강남구는 지난해 1월 실시한 지
아기 예수가 탄생한 복된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저마다 사랑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축하하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울역 광장에는 대형 성탄트리가 세워졌고, 교회마다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성탄절을 맞이하기 위해 한창이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와 달리 전 세계는 여전히 전쟁과 테러, 가난과 굶주림 등으로 아픔을 겪고 있다.
한기총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한국납세자연맹은 위헌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각오종교인 과세 법안이 지난 11월 30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47년간 성역으로 이어온 종교인 과세 논란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여야는 30일 기획재정부가 올 8월에 내놓은 법안을 그대로 통과시키고, 국회 본회의로 상정시켰다(1일 현재). 이 안에 따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주최하는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가 지난달 23일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유영식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가 ‘평화통일 메시지’를 전하고, 최원호 박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이사장, 한영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겸임교수)가 ‘평화통일 강좌’를 인도했다.최원호 박사는 평화통일 강좌에서 심리학적인 관점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12월 1일 오전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원로목사님 사랑합니다. 사랑의 김치 드시고 건강하십시오”라는 주제로 원로 목회자 및 실무자 100명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는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 이사장 임원순 목사, 총재 한은수 감독, 대표회장 이주태 장로, 서울지구촌교회 김진옥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지난 1일 원로목사와 사모 40여명과 함께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을 방문해 분단70년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원로목사 특별기도회를 가졌다.후원회는 한반도교회에서 1차기도회를 갖고 한반도지형 전망대에 모여 2차기도회를 가졌다.한반도교회에서 거행된 1차기도회는 김진옥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 상임회장)의 사회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교내 대강당에서 연다.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주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음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전통 클래식부터 캐롤,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일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나사렛 오케스트라는 헨델의 메시아 중 ‘서곡’과 ‘주의 영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