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가 노숙인과 탈북동포, 장애우, 외국인노동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봉투 전달식’을 지난 11일 강변교회에서 갖고, 낮은 자의 자세로 온전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화평교회(이광태 목사)가 광야교회의 노숙인들, 명륜선교교회(이영상 목사)가 한정협의 탈북동
한영신학대학교(총장 이억범) 음악과가 오는 20일부터 2016년 1월 6일까지 인도 Christ University에서 계절학기 음악캠프를 개설한다. 이 음악캠프는 인도 Christ University 요청으로 인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 실기 레슨을 실시하는 것. 한영신대 음악과 학과장 박일권 교수의 인솔로 교수진 및 자원봉사자 8명이 참여하게 된다. 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11-12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소울메이트(일반인 장기기증 홍보대사) 연말 모임을 진행했다.소울메이트는 일반인 장기기증 홍보대사로 장기기증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자신의 속한 교회나 직장, 가정 및 지인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홍보활동을 펼쳐오고 있다.11일에는 부산에서 부산, 경남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울메이트들의 연말
한국교회연합 제5회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이 환골탈태의 각오와 결단으로 스스로를 갱신하고 개혁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새 옷을 입고, 주님의 몸을 바로 세워나가는 교회연합 운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11일 열린 한교연 제5회 총회에서 선언문을 통해 한국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 교회 일치와 연합운동에 매진할 것을 선언했다. 특히 좌로나 우
한국교회연합 제5회 총회가 지난 11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려, 신임 대표회장에 조일래 목사(기성 증경총회장)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38개 회원교단과 11개 회원단체에서 파송한 총회대의원 200여명과 국내외 교계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종교인과세 반대 및 동성애 악법 저지, 이슬람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이하 한복총,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사)글로벌청소년나눔운동(대표회장 장원기 목사)이 함께 떠난 아프리카 르완다 및 우간다 선교팀이 선교일정을 은혜 중에 다 마치고 지난 12월 9일(수)에 입국했다.이번 아프리카 선교는 한복총 대표회장인 설동욱 목사와 (사)글로벌청소년나눔운동 대표회장 장원기 목사, 운영이사장 최현기 목사 그리고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신신묵 목사, 상임총무=김탁기 목사, 이하 지도자협)는 2015년 성탄절 이웃초청잔치를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문화체육센터에서 갖고, 나눔과 섬김의 사랑선교를 실천했다.지도자협은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용산역과 서울역을 배회하는 노숙자 400여명을 초청,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방한복을 비롯한 속옷 등을 전달하
한국교회의 척박한 언론 현장에서 올곧은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교계 언론 기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한국기독교신문방송협회(회장 유달상) 주관으로 지난 10일 AW컨벤션센터에서 ‘2015 기독언론인 송년의 밤’이 개최된 것. 이날 송년의 밤에는 교계 기자 100여 명이 참석, 친목을 다지며, 내년에도 정론직필로 교계 언론인으로서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아기예수의 탄생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는 열한 번째 ‘황금과 유향과 몰약전’이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윤갤러리에서 열린다. 민성홍 작가를 비롯해 박노옥, 박 정, 변영혜, 서희진, 신혜정, 이민영, 이승희, 이진영, 임이정, 임현규, 홍 림 등 12명의 기독인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군선교 전문사역기관인 미래군선교네트워크(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정기총회를 지난 4일 서현교회 교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1년 동안의 사업을 둘러보고, 2016년도의 사업계획에 대해 서로 논의했다. 특히 교단을 넘어 교회들이 대대급 군부대교회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따라 미래군선교네트워크는 2016년 대대교회 후원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는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룸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 실천 선언문’을 발표하고, 가족 친화적 가치관 확산을 통한 사회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생명 존중 사상을 널리 알리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사회적 배려를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선언은 정부의 노력에도
예수교대한성결교회 해외선교사훈련원(원장 허광수 목사)이 제22기 해외선교사 훈련생을 오는 1월 15일까지 사전 접수한다. 이번 훈련은 국내에서는 2016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성결대학교 대학원에서 실시되고, 2차 해외전지훈련은 필리핀에서 10박 11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훈련은 신학 및 선교훈련을 필두로, 위기관리훈련 및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파리에서 지구역사상 가장 중요한 2주일이라 불리는 ‘파리 기후변화총회’가 열리고 있는 것과 관련, 8일 명동을 지나는 시민들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제 88차 탈핵 불의날 캠페인을 벌였다. 현재 세계 150여 개국 정상들이 참석한 파리총회에서는 전 세계가 공동으로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온도 2도씨를 낮추는 협상에 성공하기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가 2016년도 신입생 유치에 본격 돌입했다. 동 대학은 최근 서울·경기·인천지역 교사들을 초청해 입학설명회를 갖고, 입시 요강과 학교 특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유석성 총장은 “21세기 최고의 기독교학교로 비상하고 있는 서울신대에 학생들을 보내주면 세상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키울 것”이라며, “실력과 성품, 인격교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사회복지분과가 주최하고,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사회복지위원회, 사회복지국이 주관하는 2015 한국성결교회 사회복지비전컨퍼런스가 오는 15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초고령 사회의 복지환경과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 세미나는 초고령사회를 맞은 한국사회의 현실을 살펴보고, 그에 맞는 복지환경 조성과 교회의 역할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지난 8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15년 인권주간 연합예배 및 제29회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인권상 수상자는 우리사회 인간의 존엄성 회복을 위해 아픈 기억을 마주하며 보존하여 우리사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416 기억저장소’가 선정됐다.NCCK 인권센터는 1987년부터 세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총회 인권주일을 맞아 지난 6일 담화문을 발표했다.통합 총회는 담화문에서 국민, 비정규직 노동자, 세월호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 사형수 등의 기본권 보장을 촉구했다.담화문에서는 “최근 우리 사회의 SNS를 통해 급격히 퍼지고 있는 ‘수저론’과 ‘헬조선’이라는 용어는 청년실업, 자살률, 노동 강도, 전세란,
밀알복지재단과 배우 정수영이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의 빈민촌을 찾아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을 위로하고 돌아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정수영은 엄마와 동생들을 책임지려 학교 대신 공사장을 찾는 열다섯 살 삐섯과 하루 종일 쓰레기를 주우며 살아가는 쓴 남매, 할머니를 도와 시장에서 국수를 파는 열네 살 쓰라일린을 만났다. 정수영은 아이들이 일하는 현
김해시가 후원하고 세계 크리스마스 문화축제추진위원회와 김해기독교연합회, 무지개 마음협의회가 주관하는 ‘김해 세계 크리스마스 문화축제’가 지난 6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9일 간의 일정으로 동상동 로데오거리(종로길) 일원에서 개최했다.‘김해 세계 크리스마스 문화축제가’는 김해시에 거주하는 다국적 이주민과 시민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구도심 지역의 경제 활성
세계교회협의회(WCC)·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등 세계교회가 한반도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세계교회 연대에 공감했다. 아울러 남북간 이념을 극복하고 증오와 갈등,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화해자와 중재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NCCK는 지난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협의회’에 참가했다. 금번 협의회는 독일교회의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