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주의 탈피하고, 하나됨으로 땅 끝까지 복음전파교단 정체성 확립과 국민화합 위한 기도운동 전개여성목회자 리더십 강화와 지역 복음화에 전력
갈등과 분열에서 벗어나 온전한 연합과 일치를 강조하나님나라를 향한 올곧은 복음전파의 사명 충실히 감당미자립교회 및 개척교회를 위한 대책 마련에 ‘올인’
다사다난했던 을미년 2015년이 지나가고, 희망찬 병신년 2016년 새해가 밝게 떠올랐습니다. 먼저 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신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단체 위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2년 11월 4일 ‘정의’, ‘평화’, ‘생명’, ‘사랑’이란 기치를 내걸고 당차게 출발한
대망의 새해와 함께 교회는 다시 일어나야 한다. 다시 부흥하기 위하여 새 출발을 해야 한다. 2002년 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 대표팀을 맡았을 때 한국 축구의 문제점이 기본 체력이 부실함을 발견하고 히딩크는 선수들에게 공을 굴리는 기교보다 전후반을 지치지 않고 뛸 수 있는 기초 훈련에 집중함으로 한국 축구를 세계 4강까지 올려놓은 것이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 총회(총회장 김영희 목사)는 지난 29일 서울 불광동 더 뷔페에서 ‘연합-평화-부흥’이라는 주제로 2015 송년회 및 종무식을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종무식에는 합동중앙 총회 설립자 강용식 목사를 비롯, 증경총회장 서옥임 목사 등 전국노회 관계자 및 총회 임원진들이 참석했다.한기용 목사(서기)의 사회로 진행된
선린교회(담임 김요셉 목사)는 장로장립·집사장립 및 권사취임 감사예배를 지난 27일 드리고, 충성된 종으로써 사명을 감당하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김요셉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박성대 목사의 기도와 노회서기 고윤재 목사의 성경봉독, 주찬양삼중창단의 특송, 노회장 김창수 목사의 ‘예수의 마음을 품은 임직자’란 제하의 설교, 증경노회장
해마다 성탄 즈음이면 애기봉 등탑 문제로 갈등을 겪어 왔던 단체들이 ‘애기봉 및 남북평화등탑 건립 및 평화통일의 등탑 남북 동시 점등’에 합의했다. 이로써 교계 진보와 보수의 갈등으로 비쳐져 온 다툼이 올해는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기독당(대표 박두식 목사, 가칭) 애기봉십자가등탑건립추진위원회(추진위 대표 김영일 목사),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운영위원 최재봉
숭실대학교 출신 목회자들의 모임인 ‘숭목회’(대표회장 조성기 목사)는 지난 22일 사랑의교회에서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평양숭실 재건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성탄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조성기 목사의 인도로 이승하 목사의 대표기도, 주승중 목사의 ‘우리가 드릴 예물’이라는 제목의 설교, 위정식 목사의 봉헌기도, 김삼환 목사와 양병희 목사의 축사, 박
손양원 목사가 옥중(1941-45년)에서 부모, 형제, 처자식, 교회 성도와 주고받은 73편의 편지를 현대어로 풀이하고, 원본까지 곁들여 모두 담아낸 책이 출간돼 화제다. (사)손양원정신문화계승사업회(이사장 이성희 목사)가 간행한 ‘손양원의 옥중서신(넥서스출판사)’.책을 펴내기까지 작업은 만만치 않았다. 보관 상태가 좋지 않아 소실된 부분이 있고 알아보기
짚신문학회(회장 오동춘)는 지난 17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짚신문학 제17호 출판기념 및 제15회 짚신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짚신문학상 시 부문 본상은 박상임 시인, 황용모 시인, 허보영 시인, 홍중완 시인이 수상했다. 시 부문 우수상은 변순화 시인, 최글암 시인, 이서영 시인이 차지했다. 이혜자 여사
대한민국 모범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2층에서 진행됐다.이날 시상식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증경 총회장 김동원 목사는 심사 선정위원장으로서, 모범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정의화 국회의장과 문희상 의원 등 27명의 국회의원에게 모범상을 시상했다.27명의 모범 국회의원은 30여 언론사와 유관 시민단체에서 출석률,
중앙아시아 내륙 국가인 몽골에 복음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우리에게는 과거 세계를 호령했던 징키스칸의 나라로 알려진 몽골은 전 국민 중 50% 이상이 불교를 믿는 전형적인 불교 국가다.이런 몽골이 최근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이하 몽기총선)’의 법인을 허락하며, 불교가 아닌 타 종교에 대한 선교를 공식 허락했다. 몽골에 종교단체의 법인 설립이 통과된
“작금의 한국교회는 선한 일을 많이 하고 있지만, 되레 설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또한 목회자의 생태계는 황폐해졌고, 하나님의 영광은 가려지고 있다. 앞으로 한국교회 제5대 대표회장으로서 한국교회의 추락한 위상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높이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한국교회의 추락한 위상을 회복시키겠다는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각오는 남
혹한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도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이 울려 퍼졌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성탄절을 앞둔 지난 22일 판문점 JSA교회에서 성탄감사예배를 드리고, 분단의 아픔을 뛰어넘어 화해와 일치로 평화통일을 이루기를 소원했다. 8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한기총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응급구조학과 졸업예정자 전원 국가고시 합격 쾌거도청년실업이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는 취업영어캠프를 비롯해 장애학생 취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로 졸업예정자와 재학생들의 취업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취업영어 캠프=나사렛대는 먼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4주간 취업경쟁력 쌓기를 위한 취업영어
경인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지환) 사회봉사센터가 후원한 ‘행복 나눔 통일콘서트'에서 경인여대 실용음악과 학생 16명이 화려한 K-POP을 선보여 국군장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18일 오전 11시 파주 육군부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군부대 장병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인여대 실용음악과 내 걸그룹인 GLOW와 펑키클링 그리고 1학년 학생들이 무대에
지난 12월 18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오륜교회(담임목사 김은호)의 금요기도회에서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드려졌다.이날 초청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인 박진탁 목사는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설교 제목으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전했다.박 목사는 “말씀에 등장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우리도 고통 받는 환자들의 진정한 이웃이 되기 위하여 생명
기독교천사운동연합(사무총장 김수배)과 고어헤드선교회(대표 이상조)가 공동주관하는 ‘고아돕기 송년음악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에 안산 주님의교회(오영석 목사)에서 열린다.제2차 1.5.3 새생명 전도축제날인 2015년 마지막 주일 오후예배를 돕기 행사로 제공한 안산 주님의교회 담임 오영석 목사는 “목회자 유가족을 돌보고, 고아돕기를 펼치는 단체들과 함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지도부가 필리핀 카지노를 상습출입 했다는 일부 언론의 폭로성 기사와 관련, 일부 인사들이 언론을 동원해 악의적인 보도를 통해 총회장 등 집행부 인사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예장 합동 충남노회 윤익세 목사는 지난 19일 팔레스호텔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확한 사실 확인도 없이 총회장을 비롯한 교단 관계자들이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성탄 메시지를 통해 자기 백성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대한민국과 북한동포들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50만 디아스포라 형제들과 온 인류 위에 충만하기를 기원했다.세기총은 먼저 “예수님의 성육신하심은 신이 사람이 되는 낮아지심의 희생이었으며, 온유와 겸손의 섬김이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