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한국교회가 일제히 애도를 표하고, 고통과 아픔이 없는 천국에서 편히 쉬기를 염원했다. ◆교회협=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는 22일 애도 메시지를 발표하고, 고인과 슬픔에 빠져 있는 유족들을 위로했다. 교회협은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는 군부독재의 정치적 핍박 속에 여러 차례 고난을 당하면서도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한 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최부옥 목사, 이하 기장) 서울노회 삼일교회 존치를 위한 대책위원회는 22일 서울 은평구 은평구청 앞 광장에서 ‘재개발로 성전 침탈당한 삼일교회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드렸다.이날 대책위원회는 “녹번동 재개발 구역 삼일교회 강제철거 집행은 명백한 성소침탈”이라고 규정하고, “삼일교회 성소침탈 시행사와 재개발조합은 즉각 사과하라. 주택재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가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한 중증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장애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나사렛관 1층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장애학생들은 이날 침, 뜸, 부항 등 한방 치료와 건강 상담을 받았다. 특히 이번 진료에는 백석문화대 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프랑스 파리 테러와 관련 ‘테러 및 과격한 폭력시위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성명을 20일 발표하고, 어떤 경우에도 테러나 불법 폭력시위가 용납될 수 없음을 밝혔다. 한기총은 먼저 “프랑스 테러 발생 이후 여전히 테러의 위협과 공포가 계속되고 있으며, 심지어 우리나라에도 테러 깃발이 들리는 작금의 현실을 참담히 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전도협회(이사장 류광수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복음주의(총회장 이재범 목사) 등의 회원가입 요청을 그대로 받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한기총은 지난 20일 가진 제26-9차 임원회에서 회원가입을 신청한 (재)성산청소년효재단(대표 최성규 목사)을 비롯한 (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서울시, CJ제일제당,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15 희망나눔 박싱데이’ 행사를 개최한다.2013년부터 시작된 ‘희망나눔 박싱데이’는 서울시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은 지난 13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정보원의 성직자 폭력, 가택 및 사무실 압수수색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가정보원과 서울경찰청은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소속 회원인 김성윤 목사와 최재봉 목사의 가택을 압수수색하고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의 연락사무소까지 침탈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이어
한국교회법연구원(이사장 김순권 목사, 원장 김영훈 장로)은 제11기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를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임성빈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가 ‘기독교윤리와 교회정치’, 김영훈 박사(전 숭실대학교 대학원장)가 ‘올바른 재판을 위한 법의 제정과 해석‧적용’, 김병헌 박사(변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주최,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 주관 ‘한국 성결교회 인물 연구 특별 학술 세미나’가 오는 25일 서울 우석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성결교회의 주요 인물 연구를 통해 성결교단의 역사적 배경을 확인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초 자료로 삼기 위해 준비됐다. 이를 계기로 내년 2월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차기 대표회장에 백남선 목사(예장 합동 직전총회장), 상임회장에 채영남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각각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만석 목사)는 지난 16일 제33회기 대표회장과 상임회장 후보를 등록받은 후 32-2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두 후보자의 자격심의를 끝내고, 회원교단 총대들에게
서울시 창업센터인 아스피린센터(센터장 이선호)가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아스피린 A-teen BIZ 사업’에 참여할 서울소재 7개 고등학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7개 고등학교는 오는 12월 02일까지 각 학교별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아스피린 A-teen BIZ 사업에 선정된 7개 학교는
찬바람이 쌩쌩 부는 초겨울에 들어서면서 각 교회마다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에 대한 목회계획을 세우기에 한창이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교회라 하더라도 그때그때 아무 계획 없이 대처하기보다는 끊임없이 기도하면서 지혜롭게 인간적인 목회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회도 하나의 조직이기 때문에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회계획을 수립하고
더콜링(The calling)이 주최하는 2016년 더콜링 겨울워십캠프가 2016년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하나님의 반전(단 2:20)’이라는 주제로 중, 고, 대학, 청년부, 교사를 대상으로 우석대학교에서 개최한다.더콜링은 1999년 9월 오택주 목사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 모여 첫 예배로 시작해, 10년 동안 꾸준히 예배사역을 감당해왔다. 또한
밀알복지재단과 배우 박시은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나서 화재다. 지난 10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제2회 박시은의 나눔스케치’콘서트가 그것.박시은의 나눔스케치는 박시은과 밀알복지재단, 방송작가와 PD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획됐다.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배우 박시은의 진행과 가수들의 공연을 통해 즐겁게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NH투
송파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국도 목사)가 17일 임마누엘교회에서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백미(20Kg) 30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박정래 목사(총무)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유한귀 목사(고문)의 기도, 김국도 목사의 설교, 이홍범 목사(고문)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김국도 목사는 설교
대한예수교장로회 장신(총회장 김효종 목사)총회가 호헌으로 교단 명칭을 환원시켰다. 또한 총회 사무실도 기존 송파구에서 종로구 대호빌딩으로 변경했다. 이에 동 총회는 17일 서울역 트레인스에서 모임을 갖고, 교단 명칭 및 총회 사무실 변경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합심으로 교단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공석이 된 임원 재보선 및 두 곳의 신학교 영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은 11월 27일 오후 2시, 노워리대강당(삼각지역 4,6호선)에서 ‘양극화 해소를 위한 성서적 실천’을 주제로 기윤실 포럼을 개최한다.백종국 교수(기윤실 공동대표, 경상대 정치외교학)의 인사말과 사회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은 구약에서 살펴본 공평과 정의의 개념을 주제로 김근주 교수가 발제하고 이어 차정식 교수(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는 11월 30일 새에덴교회 3층 프라미스홀에서 전국 목회자와 사모 및 신학생(중직은 담임목사와 동행 시 가능)들을 대상으로 ‘21세기 목회 뉴 트렌드와 2016 목회 계획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목회 세미나는 지난 2000년 뉴밀레니엄을 맞이한 한국교회가 막연한 장밋빛 기대감만을 가진 채 시대 변화를 대비하지 못함으로써, 정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 17일 아트홀에서 주요 출연자 및 관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TS 창사 2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 는 한국의 슈바이처 故 장기려 박사의 따뜻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탄탄한 스토리와
충남 서산시 잠홍동에 소재한 서산순복음교회(담임목사 백종석)는 지난 15일 저녁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를 초청해 경청전도법 훈련을 실시했다.김 목사는 전도훈련에 앞서 “지난 2011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이곳 서산순복음교회에서 2011서산국제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며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충남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했는데,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