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잠홍동에 소재한 서산순복음교회(담임목사 백종석)는 지난 15일 저녁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를 초청해 경청전도법 훈련을 실시했다.김 목사는 전도훈련에 앞서 “지난 2011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이곳 서산순복음교회에서 2011서산국제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며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충남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했는데, 당시
한국교회연합 제5회 정기총회는 오는 12월 11일 오후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대표회장 후보자는 ‘나’군에서 조일래 목사(기성, 수정교회)가 단독으로 나섰다. 조 목사는 한교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영훈 목사)의 실사를 거쳐 오는 27일 11시 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후보 정책발표회를 갖는다.조 목사는 1947년 10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선교(총회장 박남수 목사) 총회 행복한 노회(노회장 박현수 목사) 목사 안수 및 임직 감사예배가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박현수 목사의 사회로 김학규 목사(예수사랑교회)의 기도와 특송(섹소폰 김혜진, 호른 김승택, 반주 최형은), 총회장 박남수 목사의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의 제5회기 사업은 나눔과 섬김의 ‘사랑실천’ 중심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한교연은 제4-5차 임원회를 지난 13일 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갖고, 11억 9천 5백만원의 제4회기 결산을 통과시키고, 9억 3천 8백만원의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심의해 제5회기 총회를 꾸릴 준비를 마쳤다. 이어 열린 제4-2차 실행위에서는 앞서
11월 13일 금요일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끔찍한 연쇄 테러에 대해 한국교회가 일제히 성명 등을 내고,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고 용납될 수 없는 반인륜적이고 반문명적인 범죄행위임을 표명했다. ◆교회협=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국제위원회(위원장 김영진 목사)는 지난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프랑스 파리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테러 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로 희생당한 분들과 그 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원하는 동시에 “야만적 테러 공격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고 경고했다. 한교연은 16일 성명을 통해 이번 프랑스 테러 만행은 무고한 시민을 향한 잔인무도한 학살이라고 지적하고, 죄 없는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 공격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신용호 목사)는 파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2015 사랑의 쌀 나누기’를 위한 찬양부흥성회를 오는 22일 오후 4시 조은교회(담임 김백현 목사)에서 개최한다.이번 성회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저소득층 가정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강사에 박 일 목사(서울콩나물교회 당회장)가 나서며, 가수 태진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는 지난달 30일 ‘2015 장로, 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이날 임직식에서는 장로 배영수 외 8명, 시무집사 강기석 외 95명, 권사 강재희 외 106명, 명예권사 강화원 외 14명 등 새롭게 216명의 임직자를 세웠다.임직 및 취임식은 소강석 목사의 사회, 이우행 목사(열린문교회)의 기도, 정광진 목사(노회장)의 성
한국교회연합 총무협의회는 제5차 정기총회를 지난 12일 오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에서 갖고, 신임 회장에 김명찬 목사(한영)를 선출하는 등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합심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먼저 규칙개정에 들어가 소재지에 한교연 사무실 주소를 기입하기로 했으며, 제4조 ‘한교연 규약 제3조 목적과’ 부분에서 ‘규약’을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최부옥 목사, 이하 기장)는 지난 12일 서울 향린교회에서 긴급시국기도회를 갖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시국기도회 참가자들은 “최근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는 지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획일화할 뿐만 아니라, 그 절차에 있어서도 폐쇄적이고 비민주적이며, 이념적 대립을 극대화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제2회 탈북민 초청 힐링캠프를 11일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홀에서 열고, 탈북민을 위로하는 동시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에 옮겼다.탈북민 250여명과 한교연 여성위원 50명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힐링캠프는 종교와 상관 없이 탈북민들에게 대한민국에서 다시 시작한 제2의 인생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주
한국상담목회자협회(회장 김대동 목사)는 제4회 상담목회 컨퍼런스를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죽음’이란 주제로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청년실업, 7포 세대, 양극화, 위화감, 갑을 문화, 치솟는 범죄율, 자살률 1위 국가 등 죽음의 문화가 팽배해져 있는 한국사회에서 “실제로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이 가져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총무 장병기 목사)은 KSCF 정책협의회를 지난 10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새 시대를 향한 에큐메니칼 기독학생운동’이란 주제로 열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기독학생운동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기존의 침체된 운동에 대한 분석과 원인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재정, 교단, 이사회, 선배회 등 기독학생운동의 새로운 주체들의 새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와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이신호) 공동으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9일 명동성당 맞은편 한국YWCA연합회 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친일과 냉전의 미몽에서 벗어나 역사를 직시하고 국민과 대화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갈등과 분열이 아닌 평화와 포용의 정신으로
‘삼일교회 치유와 공의를 위한 TF팀’이 9일 삼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병욱 목사 사건과 관련 예장 합동총회와 평양노회를 향해 올바른 권징을 통해 실추된 공교회의 거룩성을 회복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전병욱 목사 면직 촉구를 위한 삼일교회 성명’을 통해 지난 2월 전병욱 목사 범죄를 조사하기 위해 꾸려진 평양노회 재판국이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총회는 제100회기 제1차 실행위원회를 지난 9일 총회회관에서 갖고, 최근 칼부림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황모 목사와 박모목사에 대해 총회 및 노회 공직역임 기록 및 명부상 이름을 영구적으로 삭제키로 결의했다. 아울러 총회 헌법 권징조례 제7장 제54조에 의거해, 탈퇴자 소속노회를 통해 면직 제명 출교 조치를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지난 10월, 전국 20곳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려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수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명나눔에 동참한 전국 20곳 교회의 예배당에는 생명나눔의 열기로 가득했다.지난 10월 11일 주일, 한동순복음교회(담임목사 박수환)는 11시 예배에 본부 김동엽 목사를 초청해 사랑의장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 플라워조경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버려진 일상의 용품들을 화려한 꽃으로 재탄생시켜 화제다. 바로 천안역 지하상가에서 업사이클 플라워 아트전을 열고 있는 것.업사이클(Upcycle)이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물건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뜻한다.학생들은 사람들에게 버려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유동선 목사)가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후보로 전 총회장인 조일래 목사(수정교회)를 추천했다. 동 총회는 최근 가진 임원회에서 한교연 차기 대표회장이 동 교단이 속한 ‘나’군에서 선출되므로 조 목사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판단에 따라, 만장일치로 전 총회장인 조 목사를 후보로 추천하고 당선을 위해 교단적 차원에서 온 힘을 결집키로 했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가 교육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설교전문 특수대학원인 ‘설교대학원’을 개설했다. 이 대학원은 말씀 중심의 종교인 기독교의 설교강단을 살리고, 목회자들의 설교사역을 돕기 위해 신설됐다. 이에 2016학년도 신입생을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26명이다. 국내 최초로 세워진 설교대학원에서는 교파를 초월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