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한 새 나라위한 연대성 교육오늘 그 어느 때보다도 가정과 교회교육의 중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성경은 건강한 가정과 공동체, 민족을 위한 교육과 훈련과정을 광야 40년의 생활을 통해 잘 설명하고 있다. 제5계명부터 10계명까지는 이집트의 파라오 밑에서 고난을 당한 떠돌이 히브리민족에게 더 이상 이집트에서의 종살이에서 고난을 당한 부모와 여성들의 아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교개협)’ 장학정 회장의 과거 모스크바 한인회장 재임 당시 성매매 비호 등 의혹과 관련 진실공방이 한창이다.앞서 ‘성락교회 교회사랑 평신도연합(평신도연합)’은 4일 오전 크리스찬세계선교센터 6층 성직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 회장이 2004년 모스크바 한인회장 재임 때 성매매 업주 비호 등의 행적에 대해 진상규명을 강력히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최기학 목사, 전계헌 목사, 전명구 목사, 이영훈 목사) 3개 연합기관이 뜻을 하나로 모았다.10일 오후 한기총 통합추진위원장 이태희 목사와 황덕광 목사, 한기연 통추위원장 권태진 목사와 송태섭 목사, 한교총 통추위원장 신상범
“난장판이지 이게 뭡니까” “앞으론 멋대로 하겠습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의 다소 격양되고 신경질적인 목소리다.한기총 제29-2차 임원회의 전체적 흐름을 단박에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번 임원회는 좋은 말로 생산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이 충돌한 자리였고, 속된 말로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가는 격이었다.당초 이번
지난 10일 국민일보 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국민일보목회자포럼(대표=소강석 목사) ‘현대신학 대토론’에서 현대신학과 근본주의 정통신학이 충돌했다. ‘현대신학에 하나님이 있는가?’란 주제로 가진 이 토론마당은 박종화 박사(평화통일연대 이사장)의 진행으로, 제국주의적 식민지신학으로 대변되는 유럽의 근본주의적 정통신학에 머물러 있는 한국교회의 신학발전과 현대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장로) 숭목회(회장 조성기 목사)와 숭장회(회장 안재국 장로)는 ‘서울숭실 재건기념 감사예배 및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를 지난 10일 오후 3시 서울 영락교회(위임 김운성 목사)에서 개최하고, 숭실인은 물론, 한국교회 전체가 복음을 위한 헌신과 평양숭실 재건의 꿈, 한반도 통일 사역 의지를 다짐했다.숭실기독인 비전선포식은 조성기 목
존경하는 목사님과 장로님들 앞에서 올해도 말씀으로 섬기게 된 것이 한편으로는 영광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정말 두렵고 떨리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은 퍼펙트 스톰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이 퍼펙트 스톰은 위력이 크지 않은 둘 이상의 작은 태풍이 서로 충돌하면서 그 영향력이 가히 폭발적으로 커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경제, 사회 분야에서도 두 가지 이상의 악재가 겹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소속 3000여명의 목사와 장로들이 한마음으로 교단 부흥과 발전, 총신 회복, 한국교회의 하나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예장 합동 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충현교회에서 ‘주여! 부흥케 하소서’란 주제로 열렸다.총회장 전계헌 목사(동산)는 대회사를 통해 “작금의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강용희 목사, 사무총장=반정웅 목사)는 2018년 제13회 춘계수련회를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신세계 영랑호 리조트에서 갖고, 하나님의 창조신앙에 바탕을 둔 정의와 평화, 사랑, 합치를 이 땅에서 실현 할 것을 다짐했다.‘먼저 여호와께 구하라’란 주제로 열린 이 수련회는 하나님의 창조세계에서 인간과 인간의 합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캘리그래피 전문가 양성 과정’ 수강생들의 두 번째 회원전이 동남구청 별관 삼거리갤러리에서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개최됐다.이번 전시회는 김성태 교수의 지도로 5월의 화사한 꽃들과 어울리는 시 구절을 글감으로 삼아 20명의 회원들이 ‘글꽃’이란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오픈식인 1일 12시부터는 김연아의 트리플 악셀을 그려서 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의 사랑 나눔 실천이 계속되고 있다.한기연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서울역 급식센터인 신생교회(김원일 목사)에서 특별한 사랑의 밥퍼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가 시무하는 목동능력교회 고등부 학생과 교사 등 30여명은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200여명의 가슴에 직접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2018 인블라썸(in blossom), 마음의 꽃이 피었습니다’ 전시회를 9일부터 15일까지 인사동 갤러리H에서 개최한다. ‘인블라썸(In Blossom)’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 14인이 지난해부터 1년여 간 준비한 작품 39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11일 금요일 오후 4
북한사회와 교회는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 때 도출된 ‘판문점 선언’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세계교회협의회(WCC)와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WCRC)가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 초청으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북한을 방북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북한 교회 지도자들을 만나고 돌아온 결과를 보고했다.WCC 피터
피어선통합총회 증경총회장 원종문 목사가 10일 오후 3시 영락교회 본당에서 개최되는 숭실대학교 서울숭실 재건기념 감사예배 및 숭실기독인 비전선포대회에서 10만 동문을 대표해 ‘목회, 교육, 선교, 통일, 사회’ 5개 분야 중 사회 분야에서 ‘자랑스런동문상’을 수상하게 됐다.
예다미여성합창단(단장=박혜선, 지휘=한준희)은 2018년 제7회 정기연주회를 지난 3일 구리아트홀(코스모스대극장)에서 ‘삶, 어머니 그리고 봄’이란 주제로 갖고, 어머니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 연주회는 하나님 중심의 이웃과 더불어 사랑과 평화의 아름다운공동체를 이 땅에서 실현하고,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달하기
충남 태안S교회의 속한 교인 6명과 지역인권시민단체 임원 4명(교회를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8일 기자회견를 자처, 담임목사의 교인 상습 성폭행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이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끝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교회에 다니는 A성도가 공개석상에서 담임 목사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지 20일만이다. 이 모임은 성명서를 통해 담임목사의 성폭행
땅 끝 마을까지 고난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말씀과 빵을 나누고 있는 사단법인 구손평화봉사단(선교사 김상호, 전미식)은 말씀과 찬양이 흘러넘치는 여름성경학교를 지난 4월 16일부터 필리핀 6개 교회, 모두 1864명의 어린이가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했다.김상호 선교사는 “구손평화봉사단은 필리핀 땅 끝 마을 아이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시켜 황무지에 피는 백
성락교회를 사랑하는 평신도들이 모여 구성한 ‘교회사랑평신도연합회’가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 장학정 회장의 과거 러시아 모스크바 한인회장 재임 당시, 성매매 업주 비호 등의 행적에 대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4일 오전 크리스찬세계선교센터 6층 성직회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004년 프레시안(www.pressian.com/news/art
법원이 분쟁을 겪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목양교회의 (임시)당회장으로 전주남 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또 목양교회의 교단탈퇴를 위한 결의도 적법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재판장 김기영)는 전주남 목사가 김현용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금지 및 출입금지(2018카합10066) 가처분 소송과 관련, “담임자지위부존재확인소송의 본안
자본주의적 자유경제체제 아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가난이 대물림되고 있다. 자본주의적 경제체제는 자신의 중심을 하나님에게 두지를 않고,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외면하고 있다. 또한 나의 중심을 내 가정 안에 가두면서 해체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이혼율이 높아지고, 별거가정이 늘면서 ‘가정해체’라는 극단적인 모습들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