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독교인들이 가정의 달을 어떻게 맞이하고 보낼 것인지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감사가 넘치는 달이 되도록 할 것 △가정은 신앙의 요람이 되어, 자녀들에게 신앙 유산을 물려줄 것 △자녀들이 살아가야 할 사회적 환경을 바꿀 것 등을 제시했다.언론회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담임 이장균 목사)가 오는 10일 오후 5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한기총 대표회장)를 강사로 초청해 ‘창립예배’를 갖는다.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성전으로서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이 교회는 19일 첫 주일예배(1부~4부)에 모두 7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벌써부터 주변에서 고무적 반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주일 1, 2, 4부
무분별한 발전에 신음하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 목사) 그린캠퍼스서포터즈가 나선다.그린환경지킴이, 그린환경동아리, 그린공모전 참가자 등으로 구성된 나사렛대 그린캠퍼스서포터즈는 30일 발대식을 갖고, 그린캠퍼스 생활 실천과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한다. 재학생 14명으로 구성된 그린캠퍼스지킴이는 빈 강의실 소등, 컴퓨터 절전프로그램
네팔한인선교사회 네팔지진긴급대책본부에 전달한국교회봉사단·월드디아코니아(대표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네팔지진피해 실사단이 네팔한인선교사회 네팔지진긴급대책본부(본부장 어준경)에 1차로 긴급구호물품(텐트 500동, 비상식량 25kg쌀 900포대, 담요 600장)을 전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긴급구호물품은 미화 2만 달러 상당(한화 약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2일,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세계시민이 자라는 2015 사랑의 동전밭’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 ‘사랑의 동전밭’을 통해 모아진 모든 동전들은 네팔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동전밭뿐 아니라, 네팔 지진 돕기를 위한 모금부스가 마련되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적
한국교회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주일학교가 갈수록 침체일로를 걷고 있어 대안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주일학교의 침체는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한국교회 주일학교는 1980년대까지만 해도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장년 수와 비슷한 규모를 자랑했지만 1990년대 접어들면서 정체기를 맞았고, 2000년대 들어 감소하
한국교회 선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 다문화가정 부모초청 위원회가 주관한 ‘다문화가정 부모초청 행사’가 지난 2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 성정에서 환송식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몽골과 필리핀, 베트남, 태국, 중국 등 5개국에서 초청된 85명의 다문화가정 부모들은 8박 9일 간의 알찬 여정을 보낸 뒤 마지막으로 환송식에 참석했다.이날 환송식은 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제26-4차 임원회의를 1일 회의실에서 갖고, 광복 70주년 행사를 비롯한 동성애 축제 반대, 봉은사역 역명 변경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오는 8월 15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광복 70주년 행사(준비위원장 최성규 목사)를 1, 2부로 나누어 열기로 했다. 1부 행사는 광복 7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NCCK)는 최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가 경찰 구금 중 사망하는 사건으로 인하여 야기된 극심한 사회불안 사태와 관련하여 4월 30일 미국교회협의회 회장 겸 총무 짐 윙클러 목사와 미국연합교회, 제자교회, 감리교회, 장로교회, 성공회, 미정교회 등에 연대서신을 보냈다.NCCK는 이 연대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네팔 카트만두에서 60km 떨어진 신두팔촉 지역 시파갓 마을에서 긴급구호 키트를 배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비교적 많은 지원으로 빠르게 안정되고 있는 카트만두에서 벗어나 26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신두팔촉 지역 현장 파악까지 완료한 기아대책 긴급구호팀은, 지진 피해가 비교적 적어 물품 수급이 용이한 석띠꼴 지역에서
“범죄 없는 세상 위해 작은 것부터 솔선수범할 것”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는 지난 30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국민안전망 구축을 위한 ‘나부터 범죄예방’ 출정식을 갖고,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기 위해 이 운동을 적극 벌여나가기로 다짐했다.이날 출정식에서는 또 제2대 총재 강영선 목사, 대표회장 한은수 목사 취임감사예배 및 임원 임명식도 함
한 곳에만 집중되는 구호는 비효율적정부로부터 특별한 지원을 받지 못해 고통은 배가 대지진으로 수 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네팔 현지피해 규모를 조사하기 위해 나선 한국교회봉사단·월드디아코니아(대표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네팔지진피해 실사단에 따르면 구호물품이 턱없이 모자라고, 텐트와 비상식량, 담요 등의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사단은
사단법인 한민족평화통일촉진문인협회(이사장 전덕기 권사)는 제2회 통일시 낭송회를 지난 28일 혜화동 예술가의 집 2층에서 ‘민족 통합의 염원, 문학으로 통일을 연다’는 주제로 갖고, 문학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했다.오동춘 상임이사의 사회로 전덕기 이사장의 인사, 조평열 법학박사의 통일특강, 이용수 한통문협 회원의 판소리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NCCK) 9개 회원교단과 기독교사회봉사회, 인권센터 등 기독교 단체들이 네팔 지진 피해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이들 단체의 책임자들은 지난 29일 네팔 지진 복구를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와 정성을 모으기 위한 긴급 연석회의를 갖고, ‘네팔지진 한국교회대책협의회’(가칭, 이하 네팔 대책협)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공
국제청소년연합(IYF)은 5월 6일까지 2016 제15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모집한다.파견기간은 11개월로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유럽, 중남미 등지의 80개국에 파견되며, 지원자격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절차는 4차례의 훈련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이번에 선발되는 해외봉사단은 교육, 사회, 문화외교, 민간외
27일 (사)한국해비타트는 임시이사회를 열고 송영태(66)씨를 상임대표로 선임했다.송영태 상임대표는 대우그룹에서 25년(1975-2000)을 근무하며 ㈜대우의 해외무역 현지법인장(상무이사)과 대우자동차 본부장 및 법인장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5년간 ㈜도서출판 두란노 대표이사를, 2006년부터 5년간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의 대표이사 및 고문을 역임했다.
‘20세기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사랑과 섬김, 용서와 화해의 삶을 실천한 감동적인 내용을 교과서에 수록하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민족지도자 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 이사장 박세훈 목사(여수성결교회)를 비롯해 자문위원장 오현석 목사(여수 평강교회), 사무국장 곽종철 장로(여수 은현교회), 손양원 목사가 사역했던 애양원 성산교회 정종원 담임목사, 손양
입산이 금지된 왕시루봉 선교사 유적지를 두고, 철거를 주장하는 단체들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논평을 내고, “지리산 선교사 유적지, 근대문화재는 왜 안되는가?”라고 질타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이와 관련 “금번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한국 근대사에 공헌한 지리산선교사유적지를 철거하자는 단체에게 유적지 방문
목회자의 욕망과 탐욕 결국 범죄로 이어져, 사이비의 ‘광란의 질주’ 심각 하나님과 인간 관계회복 통해 하나님의 주권 드러내는 새로운 질서 창출교회는 ‘하나님의 거룩성’을 유지하는 교인들의 신앙공동체임을 자각해야생명력을 잃어버린 죽은 교회사람이 움직이지 않는 것은 죽은 몸이나 마찬가지이다. 이들에게는 생명력도 없고, 공동체에 참여할 수도 없다. 그것은 교회도
34편 : 의인 보호개요 하나님께 드리는 신실한 감사와 성도들에게 주는 일반적인 교훈이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높이고 또한 우리의 이웃에게도 찬양을 권하는 것이다. 다윗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하는 것임 모두 다 함께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권하고 있다.35편 : 기도 응답개요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다닐 때 지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