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창설하고 대학생 선교를 기반으로 민족복음화운동과 세계복음화운동을 주도했던 고 김준곤 목사(1925.3.28.~2009.9.29.)의 첫 사역지 교회가 파주 금촌교회(예장통합)인 것으로 밝혀졌다.이와 관련 김준곤 목사를 마지막까지 보좌하고 김 목사의 역사 정리와 기념사업을 감당해온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는 “김준곤 목사님이 1948년 9월 장로회신학교를 제1회로 졸업하시고 첫 사역을 한 교회는 경기도 파주시 율목길 85(금촌동 334-117)에 소재한 예장통합 교단 소속 금촌교회라는 사실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이 오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교총은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 청소년올림픽 선수단을 환영한다”며, “미래 세대가 자신의 한계에 대한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 공정한 경쟁을 통한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랐다. 또한 전국 교회를 향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개최되는 성공 올림픽을 위해 협력하며 기도를 당부하고, 모든 교단과 교회를 향해서도 역대 최대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가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종교계 대표로 덕담을 건넸다. 이날 장종현 대표회장은 “경제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기업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 젊은이들이 활기차고 힘찬 인생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발전과 자유민주의를 위해 여야의 구분이 없는 만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과 한뜻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새해가 되길” 바라고, “국민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송일현 목사, 대표회장=박승주 목사·최덕녀 목사)는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지난 5일 성남 예수로교회(김명준 목사)에서 드리고, 한국교회를 살리는 제3부흥운동에 모든 힘을 쏟기로 했다. 이 예배는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년을 거치면서, 교인 수적 감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3부흥운동으로 한국교회를 살리고, 2024년을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부흥단체들을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연합과 일치의 원년으로 삼는 예배로 드렸다. 또한 한기부가 한국교회 부흥운동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올해 독립적인 거점교회를 10곳 이상 세우고, 인구절벽의 저출산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지금보다 더 확대하는 한편,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섬기는 일도 보다 효율적으로 전개한다. 이와 관련 이영훈 목사는 지난 2일 시무식을 겸해 열린 지국장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도 목회방향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먼저 저출산 문제와 관련 현재 첫째 100, 둘재 200, 셋째 500, 넷째 500, 다섯째 1000만원이 지급되는 것이, 2024년부터는 첫째 200, 둘재 300,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2024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축하 하례회를 3일 오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갖고,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온 누리에 넘치기를 기원했다. 상임회장 조성훈 목사의 인도르 드린 1부 신년감사예배는 상임회장 홍정자 목사의 기도와 총무협 회장 신조화 목사의 성경봉독(시편 126편) 후, 유안근 목사와 김경희 목사, 김명식 목사, 조명숙 목사, 조영호 목사(이상 공동회장)가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발전 △민족복음화 및 자유평화통일 △차별금지법 및 악법철폐 △한국교회의 영적 성장과 예배회복 △한교연의
대흥동종교협의회(회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재환)와 함께 고독사연구기관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과 소셜서비스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장 교수),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KBSI)의 정책자문을 받아 운영하는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교수)이 지난 3일 고독생 프로젝트 비전선언식을 가졌다. 이는 구랍 29일 우울증, 치매예방 고독생 프로젝트 ‘엘드림 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진 후 연속사업을 선포한 것.이 자리에서 (사)월드뷰티핸즈 엘드림노인대학장 최에스더 교수는 “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024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든 세대의 모든 성도들이 믿음의 역사와 성령충만을 위한 12일 동안의 뜨거운 기도행렬에 나섰다. 이번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에는 국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교회들도 함께 참여해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한다. 또 7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싱가포르 최대 교회인 시티하베스트처치(CHC, 콩히 목사) 교인 400여 명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새벽기도 영성을 배우고자 방한해 기도회에 참석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예성의 작은 사랑의 불씨들이 큰 불길로 타올라 국내외 모든 성결의 지체들 모두가 영육 간에 강건하시길 기원했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더욱 하나 되어 ‘성결인이여 빛을 발하라’(사 60:1)란 이번 회기 주제어가 실현되는 교단이 되길 소망했다. 예성 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원하는 소망이 있다면 국가적으로는 국제협력을 통한 안보강화와 한반도 평화유지, 경제혁신, 기후 온난화에 따른 환경보호와 생태계 보전 등을 위한 노력을 한층 더 기울여 나갔으면 한
본교회(담임 조영진 목사)와 한국성결신문이 전도 활성화를 위한 ‘작은교회 전도 지원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그동안 작은교회 목회수기 공모전을 통해 작은교회의 목회사역을 발굴하고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목회의 본질을 제기하고자 노력해 온 본교회와 한국성결신문은 올해는 목회수기 공모전을 대신해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란 표어 아래 진행 중인 교단 전도사역에 기여하고 작은교회의 전도 의지를 북돋우고자 전도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전도 지원 사업에 선정된 교회 40곳에 전도비 100만 원을 후원하며, 본교회 전도팀이 현장 전도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구호개발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와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과 협력해 구랍 27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연말연시 고독생프로젝트 밥사랑잔치와 선물전달식’을 갖고, 쪽방촌과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사)해돋는 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께, 사랑의 밥퍼와 특별한 선물을 드려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고독사연구기관인 한국공공정
한국교회총연합 제7대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구랍 26일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또한 한국교회 봉사대상과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도 겸해졌다. 김진범 목사(예장백석 총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예배는 오정호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사회, 이종성 목사(기침 총회장)의 기도, 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성경봉독(예레미야 33장 1~3절), 직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제하의 말씀 선포, 김삼환 목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최영태 목사)는 제23회 정기총회를 구랍 27일 오전 7시 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갖고, 상임부본부장 김병옥 목사(한세영광교회)를 대표본부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병옥 목사의 인도로 엄기정 장로(대구경북홀리클럽 대표회장)의 기도, 테너 이윤석 성악가의 특송, 증경 대표본부장 김일영 목사의 말씀, 상임부본부장 오승훈 목사의 합심기도, 박태동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했다.이 자리에서 김일영 목사는 “성시화운동 사역을 통해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시민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하여
2023년 한국교회에서 가장 긍정적인 인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한교총 직전 대표회장)가 선정됐다. 뉴미디어 연구단체인 크로스미디어랩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교회 관련 기사 5108건 중 교회를 부정적으로 다룬 기사(13.5%)가 긍정적인 기사(8.8%)를 훌쩍 앞질렀다. 주목할 점은 그 와중에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사회 봉사 관련 기사들이 긍정적인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떠받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검색어 ‘이영훈 목사’는 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다양한 사회봉사를 주도하면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한국교회, 750만 재외 동포들과 세기총 모든 가족, 100여 개국의 지회장들에게 함께 하길 기원했다. 세기총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이제 교회는 챗지피티(Chat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의 거대한 시대적 변화의 흐름 한가운데 서게 됐고, MZ세대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형식과 언어는 교회와 목회 현장에 강한 도전을 주고 있다”며, “특히 온라인 플랫폼(OTT)을 이용하는 신
국민혁명본부 의장 전광훈 목사가 대국민 입장문을 통해 “야당의 ‘쌍특검’은 범죄자 만들려는 저질 프레임”이라며, “국민저항권 발동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막아낼 것”이라고 천명했다. 또한 “이 역사적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끝까지 싸워낼 것”이라고 외쳤다. 전광훈 의장은 이른바 ‘쌍특검’ 법안 표결을 앞둔 28일 발표한 대국민 입장문에서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비극은 여의도 국회에서 만들어 내는 것 같다”며, “본인들의 진지 싸움을 위해 대한민국의 안녕에 대하여는 관심조차 없는 정치인들이 국회를 장악한 것이 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는 2024년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와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로 시작하길 기대했다. 김 대표회장은 신년 메시지 대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간절한 내용의 ‘신년의 기도’를 통해 “새해에는 우리를 부끄럽게 해온 지도자들과 국민에게 국가와 국민을 향한 새로운 사랑과 협력심을 주셔서 염려스러운 나라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는 해가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북한의 무력도발에도 불구하
충남 서산시 서산이룸교회(담임 백종석 목사) 행복나눔센터는 성탄절을 앞둔 지난 23일 10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올리브영 상품권과 크리스마스 롤케이크도 전달하고 격려했다.앞서 서산이룸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자발적인 성도들의 헌신으로 운영되는 교회 내의 로뎀카페와 로뎀서점을 통한 수익금으로 ‘꿈이룸 장학회’를 설립하고,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꿈 이룸 장학금’을 수여해왔다.이에 백종석 담임목사는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며 끊임없이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정인찬 목사)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시간의 개념은 노력하지 않아도 새해가 오는 크로노스가 있고, 새 비전, 새 뜻, 새 목표를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는 카이로스가 있다”며,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는 악순환의 새해가 아니라, 옛 것을 정돈하고 더 좋은 미래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새해가 되길” 소망했다. 연합회는 또 “고인물이 썩는 것처럼, 현실에 안주해도 앞서가는 사람에 비하면 뒤처지게 되는 것”이라며, “잘못된 과거를 답습해서도 안 되겠지만, 현재에 안주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특히 “세상은 과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모든 전쟁이 종식되어 너와 나, 그리고 그가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샬롬)이 온누리에 넘쳐나기를 소망했다. 동 선교회는 신년메시지를 통해 “로마는 창과 칼로 평화(팍스)를 이루었고, 로마제국을 형성했다”며, “이 평화는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끊고 창과 칼로 이룬 평화이며, 압제와 수탈을 강요하는 평화”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기 예수의 탄생은 이런 거짓된 평화를 깨고, 진정한 평화,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으로 가득 넘치는 평화에 이르는 길을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