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적 부모 초월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모든 권위자들까지도 포함부모의 책망과 교훈, 훈계에 대해서 철저하게 복종하고 순종해야“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 20:12)”,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골 3:20)”이처럼 부모공경은 하나님이 주신 지상명
가사서비스 공급구조 개선 모색한다는 점에서 ‘제도화 방안’ 의의고용노동부의 정책개선 안, ‘모른다’는 응답비율이 62,5%로 높아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가사서비스 이용 및 종사자 고용촉진을 위한 제도화 방안’에 대해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정책토론회를 갖고, 돌봄노동의 특성을 고려한 법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정책안의 기본 내용은 그동안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아침부터 잔뜩 흐린 하늘은 장애인의 마음을 아는 듯 눈물을 뿌렸다. 종로 한복판을 행진하는 장애인들의 평등사회를 향한 절규가 하늘을 찌른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처우가 많이 개선됐다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들이 살아가기란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 이들을 바라보는 편견은 경제적 어려움보다 더 사회와 동화되기 어렵게 만
주일 대신 토요일이나 금요일 예배드린다는 것 정신 나간 행동우선순위에서 밀린 예배는 참된 예배로서 품격을 상실한 것“오늘의 한국교회가 새벽 기도와 주일 아침, 저녁 예배에 충실한 대신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에 치중하는 것은 세속화와 타락의 증거다. 주일 대신 토요일이나 금요일에 예배를 드린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정신 나간 사람들이고, 귀신들린 사람들이다.
성화에 대한 태만으로 오용되는 질병적 상황에 대한 치유책“부지런히 은혜의 수단에 참여하는 경건의 실천이 필요”한국교회가 탈신학화되고 있는 상황과 성경적 거룩함을 상실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독교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17세기 영국 청교도신학의 거장 존 오웬의 성화론이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져 죄에 대해 무뎌지는 성도들의
“무절제, 각종 약물, 과소비, 퇴폐생활 등을 청산하자”전국 교도소와 구치소 등에 건전생활 특집호를 배송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하 구세군)이 해마다 사순절 기간 3월 한 달 동안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건전생활 캠페인’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지난 26일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한국구세군본부와 서울지방 소속의 사관 및 교인 약 150여명이 참여
남북한 평화통일과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민족의 자주독립 원동력이 됐던 종교 간 대화의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종교인들이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러한 주장은 ‘남북한의 평화통일과 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종교인의 사명과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개신교를 비롯해 천도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 발표회
CCTV 감시보다 보육교사의 질적 자질향상 위한 환경 조성이 우선프랑스, 일본, 독일 등 선진국 보육환경 사례도입도 생각해볼 대안학부모들의 억장이 무너진다. 어린이집 폭력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내놓은 어린이집 CCTV 의무화 법안(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여야의 반대로 무산됐기 때문. 뒤늦게 여야지도부에서 재추진 입장을 밝히고는 있지만, 한번
간통죄가 헌법재판소의 7대 2 위헌판정에 따라 6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990년부터 2008년까지 모두 네 차례 간통죄를 합헌으로 판단했던 헌재가 위헌으로 결정한 데는 성적 자기결정권을 다소 제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로써 간통죄는 더 이상 성립되지 않고, 단지 개인의 양심의 문제로 남게 됐다. 이에 한국교회는 물론, 일부 사회단체에서 “
(사)낙태반대운동연합(회장 김현철·이하 낙반연)은 위기상담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2기 상담학교 집단상담 교육과정’을 오는 3월 9일부터 5월 18일까지 서울 양천구 소재 낙반연 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상담학교 집단상담 교육과정 개설은 집단 속에서의 자신의 관계 패턴과 갈등, 그리고 의사소통 과정을 이해함으로 자신을 성찰하고, 아울러 타인을 이해하는데 도
구인 및 구직 사이트인 ‘알바몬’이 ‘알바가 갑이다’는 광고 시리즈를 내놓고 곤욕을 치루고 있다. 광고 내용 중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5580원입니다. 조금 올랐어요. 370원 올랐대. 이마저도 안주면…”이란 부분이 수많은 자영업 소상공인 업주들이 마치 최저임금과 야간수당을 지키지 않는 악덕 고용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입장에서 볼멘소리를 하고
“한국교회 관행의 높은 벽 다양한 측면에서 사라져야”성서기반으로 유린되고 있는 교회 현장 안타깝게 평가한국교회 안에서 여성은 60~70%를 차지하지만, 의사결정 구조에 참여하는 여성들의 숫자는 고작 10%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한국교회 안에서는 성불평등 구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교회가 기존의 관행을
저숙련-저임금-저고용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기 쉬운 여성고용 문제 심각가사, 간병, 산모도우미 같은 돌봄 직종 개발 유보로 NCS사업 보완 절실올해는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사회로 전환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이하 NCS)을 추진하는 원년이다. 하지만 여성집중 직종과 경력단절 여성의 재진입 직종 등에서 의도치
독단적 운영, 교회세습, 목회자에 의한 성폭력 등도 도마 올라 교회 자정능력과 교단 및 노회의 분쟁조정 시스템 전문화 시급한국교회의 분쟁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재정관련 문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담임목사에 의한 독단적 운영과 교회세습, 담임목사의 성폭력 문제, 목회자 윤리 등 담임목사에 의한 분쟁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
교회의 갖가지 그릇된 행태에 신물이 난 사회가 보낸 최후통첩프란치스코 교황 효과로 인해 더욱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2014년을 뜨겁게 달궜던 사건사고 가운데, 기독교와 관련된 것만 추려본다면 세월호 참사를 통해 드러난 한국교회의 민낯,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으로 인한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 등으로 귀결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세월호 참사는 한국교회의 치부를
광야교회 등 각 단체에 140만원, 북한동포 결핵환자에 1400만원 지원스티븐 린튼 박사와 김해성 목사, 임명희 목사, 뜨거운 간증 감동해마다 이맘때쯤 노숙자를 비롯해 탈북동포, 장애우, 외국인노동자 등 소외된 이웃을 초청해 온전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에 옮기고 있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이하 한복협)가 올해도 어김없이 낮은 자의 자세로 이
국가시책과 국민의식 개혁으로 생명 소중히 여기는 사회 조성해야교회와 목회자가 생명지킴이가 되어 낙태예방에 적극 관심 가져야낙태공화국이란 불명예를 안고도 여전히 대한민국에서의 낙태는 계속되고 있다. 오히려 해마다 낙태율은 증가추세에 있으며, 그만큼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도 동반하락하고 있다. 특별한 사유 없이 “원치 않는 임신을 했기에 낙태를 한다”는 의식수준
‘나 몰라라’ 관망으로 한국교회 안에 인권유린 독버섯 싹틔워전국 시설 등 관리할 인권기관 구성, 실질적 감시망 구축 과제 세계 경제대국 10위권에 당당히 올라서있는 한국. 하지만 인종, 피부색, 성별, 언어, 종교와 상관없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인간 존엄성의 보장을 담보로 하는 인권부분에서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성차별과 장애인의 인권은 OEC
한국YWCA연합회, 제12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김영란 석좌교수,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법 방지법’ 발의김혜정 운영위원장, 반원전·탈핵운동 전국적 사회운동으로 확산한국사회에서 여성의 권익이 많이 상승됐기는 하지만, 여전히 여성들의 불평등은 존재하고 있다. 특히 여성 대통령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성지도자들의 역할은 극히 미약한 것이 현실이다
청소년 시기에 돈에 대한 개념 없어 어른 되어서도 문제 발생합리적인 소비와 절약 습관은 어려서부터 길러주는 것이 중요과거에는 청소년들이 돈의 개념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강했다. 어린 나이에 돈을 너무 빨리 알면 성장하는데 지장을 초래한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청소년 시기에 돈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들어서지 못해 너무 헤프게 쓴